【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3일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현장에서 하안동 718-2번지 일원에 건립중인 철망산 시민복합시설에 대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광명시는 3일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현장에서 품질검사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6/news/images/143_L_1559639717.jpg)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는 299억의 예산으로 470석 규모의 공연장 1개동과 지상4층 규모의 평생학습원 1개동을 건립하는 공사다. 공사는 2017년 11월 28일 착공하여 2019년 6월 현재 60%의 공정률로 내부공사 진행 중에 있다.
이날 품질검사 자문회의는 ‘광명시 공공건축물 품질검사단 운영 규정’ 에 따라 공정률 50% 도달 시 전문가의 품질검사를 통하여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자문회의는 건축·전기·통신 등 건설 분야 전문가인 5명의 광명시 기술자문위원의 현장점검 등으로 2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기술자문위원들의 자문결과는 철망산 시민복합시설 건립공사에 적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