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광명교육지원청 소속 철산초등학교(교장 송민영)에서는 제98회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지난 5월 1일(금) 교장, 교감 2명, 교사 7명이 참여하여 「철산초 어린이 헌장」을 촬영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 실시로 가정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을 초등학교에 맞는 어휘로 수정하여 학교 곳곳을 배경으로 촬영하였으며 5월 4일(월) 학교 유튜브 채널에 탑재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시청하도록 했다. 3학년 우○○ 교사의 어린이날 축하 노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으로 시작된 영상은 아이들이 없는 텅빈 교실을 배경으로 불러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축하 노래가 끝난 뒤 이어진 「철산초 어린이 헌장」 영상은 총 10개 항으로 되어있는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내용을 초등학생에게 맞는 내용으로 수정하여 보건실, 급식실, 도서실, 유치원 교실 등 학교 곳곳을 돌며 촬영하여 제작했다. 교장, 교감 2명이 학생들 눈높이 맞는 귀여운 분장과 목소리, 동작을 하며 영상 제작에 참여하였고 이외에서 보건교사, 유치원교사, 영양교사, 부장교사, 방송담당 교사 등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에서는 관내 야외운동시설 중 노후돼 이용이 불편한 운동기구와 파손된 운동기구를 교체 및 보수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운동기구 보수는 총 4곳에서 진행되며 월롱산업단지 6개, 법원근린공원 6개, 문산소공원 6개, 금릉어린이공원 3개의 운동기구를 보수한다. 파주시는 오래된 운동기구를 보수해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수 기간은 5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이며 공사와 함께 기존 시설물의 점검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운동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중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성기율)는 지난 1일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과 함께 코로나19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교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까지 연이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신속한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성기율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쳤음에도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종식에 애쓰는 직원들이 있어 모두가 빠른시일 내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파주형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교부하고 있으며 지난 5월 3일까지는 집중교부기간으로 정하고 교하, 운정 지역에 ‘지역별 이동창구’ 52개를 설치해 운영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곤충의 정서적 기능을 상품화해 농업인의 소득원 개발 및 파주시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곤충 체험학습장을 조성하는 ‘학습·애완곤충을 이용한 소비자 곤충산업 인식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곤충을 이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곤충 체험학습장 리모델링 또는 신축, 체험학습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로 선정된 파주시 교하동에 위치한 곤충농장 숲속친구들(대표 임형준)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학습장을 리모델링하고 외국 곤충 표본을 구입하는 등 체험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체험학습 운영이 잠정 중단되면서 일정이 미뤄지는 등 현장체험학습 진행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및 소규모 체험학습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곤충 현장체험학습이 확대돼 시민들의 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직 초기단계인 파주시 곤충시장의 발전을 위해 곤충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곤충 시범사업 관련 자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자영업자 등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에만 폐업신고를 해도 처리가 가능한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 폐업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민원인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개별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대상 업종은 식품관련영업, 축산물영업, 체육시설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등 모두 53개 업종이며 이용 방법은 인·허가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만 방문해 통합폐업신고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김진우 파주시 민원봉사과 과장은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인들이 기관을 이중으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개선해 시민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문발초교 인근(문발동 549-3번지 일원)에 임시공용주차장을 조성하고 지난 4월 24일부터 무료 개방했다. 이번에 조성된 임시공영주차장 주변은 인근 상가 및 주택의 주차면적 부족으로 이면도로에 주차차량이 많아 교통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등 주민 불편사항이 발생돼 왔다. 이에 파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의 미분양 토지에 대해 임시공영주차장 사용 목적으로 임대차계약을 맺고 소형 및 대형주차장을 분리해 소형주차 36면, 대형주차 8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했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이번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교하지구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주차장 확충 등 주차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집중교부기간을 운영해 현재까지 파주시민의 77.5%에 지원금을 교부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급대상 중 352,244명에게 10만원씩 총 352억 원 이상이 무기명 선불카드로 교부돼 시중에 풀린 것이다. 파주시는 경제회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총 131개 교부창구를 개설, 본청, 읍면동 공무원 등 약 590여 명이 투입되는 등 시 행정력을 단기간에 총 동원해 유례없는 신속행정을 펼쳤다. 특히, 운정1·2·3동, 교하동의 아파트,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지역이동 창구를 운영해 시민들은 집 앞에서 바로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을 수령했다. 종이명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해 중복·착오지급을 방지했고 대상자를 빠르게 검색해 신속한 지급이 가능했다. 또한 행정망이 없는 이동창구에서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도입한 것도 빠른 교부에 큰 몫을 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가족 대리수령 편의 제공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휴일 발급을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사회적 배려 전담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시민편의 아이디어 행정을 선보였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활동서비스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다양한 디지털 중심의 콘텐츠를 준비해 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청소년수련관은 SNS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댓글 이벤트 진행 후 꽃 화분을 선물하는 ‘당신에게 봄을 선물해 드립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복지시설 어르신께 선물할 카네이션 브로치를 만드는 봉사활동 ‘카네이션은 사랑을 싣고’, 소외된 이웃에게 선물할 천연비누 만드는 ‘슬기로운 집콕 봉사활동’, 자신이 알고 있는 최고의 편의점 음식 조합과 최고의 라면조합을 찾는 ‘집쿡(COOK) 챌린지’, 가정에서 즐기는 과학체험 ‘신나는 과학과 함께’, 청소년동아리 주도로 진행되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챌린지와 플래시몹 영상 제작’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6월까지 진행한다. 활동에 필요한 재료와 이벤트 선물은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배부하고 활동교육은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활동결과는 SNS를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오프라인 대면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진행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경기경제신문] 동수원중학교에서는 지난 1일 학생들에게 교사들의 응원이 담긴 깜짝 영상을 전달했다. 이번 이벤트는 전례 없는 감염병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 교사들의 작은 뜻이 모여 시작되었다. 영상은 학교의 모습이 생소할 신입생, 새로운 선생님을 기대하고 있을 재학생 모두를 위해 교내 곳곳을 배경으로 교사들의 미소와 노래를 담아 제작되었다. 예상 밖의 캐릭터로 변신하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춤과 노래를 최선을 다해 소화하려는 교사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이 영상은 교직원 모두의 참여로 완성되었다. 학생들은 ebs온라인 클래스의 ‘0교시’를 통해 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어서 학교에 가고 싶어요.”, “선생님, 우리 학교 최고에요!”라는 학생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생님들의 마음이 느껴집니다.”“입학을 앞두고 불안했는데, 안심이 됩니다. 선생님 힘내세요.”라는 학부모님의 감사 메시지도 이어졌다. 앞으로도 동수원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꼭 지켜야 할 학교 생활 수칙’, ‘급식실 이용 방법’등 학생들이 공감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여 이를 교육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올해 풍도에 바다목장을 조성하고 넙치와 주꾸미 등 수산종자 방류를 실시한다. 또, 올해 안으로 140톤급 청소선을 건조하는 등 1,144톤에 달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도 어업소득 6천만 원을 목표로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 연안생태계 보호관리 등 5개 분야, 11개 중점추진과제에 176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을 담은 녤년 경기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수산자원관리시행계획은 해양수산부의 5개년(2016~2020) 수산자원관리기본계획에 따른 것이다. 30일 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경우 수자원 방류 등 지속적인 자원관리로 2013년 3,400톤까지 내려갔던 어획량이 2019년 4,200톤으로 회복세에 놓여 있다. 이는 국내 전체 어획량이 2013년 104만 5천톤에서 2019년 91만 4천톤으로 자원 고갈 추세에 놓인 것과 대비된다. 이에 따라 도는 수산자원 회복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수산자원관리계획의 기본 목표를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소득 확대에 두고 5개 중점 분야 11개의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5개 중점 분야는 ▲자원관리를 통한 수산자원 조성·회복 ▲연안생태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