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난 17일 남평택점 타이어뱅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남평택점 타이어뱅크㈜ 손유택 대표와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김준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자동차 타이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스타렉스 차량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위치교환, 무상교체 등 안전하고 원활한 송영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무상지원을 할 예정이다.
남평택점 타이어뱅크㈜ 손유택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자연재해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발달장애인분들이 안전하게 등·하원을 할 수 있도록 차량점검 및 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김준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원을 해주신 남평택점 타이어뱅크㈜ 손유택 대표와 직원분들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