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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요양원·병원 종사자에 마스크 배부

요양·일반병원 5곳씩, 근무자 1명당 5매 지원…8,350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환경에 있는 요양병원과 일반병원 종사자에게 보건용 마스크를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시가 요양병원 5곳 근무자 650명, 일반병원 5곳 근무자 1020명에게 지급한 마스크는 8,350매에 달한다.

 

광명시는 손소독제 150개도 지급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요양병원과 일반병원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특히나 취약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급했다”며 “이 뿐만 아니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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