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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추민규 의원, 시교육청 전기안전 담당자와 학교안전 문제 논의

18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기안전 담당관으로부터 코로나19 안전점검 상황보고 받아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추민규 의원(하남2)은 18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전기안전 담당관으로부터 코로나19 안전점검 상황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는 국내 유·초·중·고 개학 연기로 인한 학교 시설 및 안전 전반의 일반사항을 검토하는 자리로서, 전기 누전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화재 사고 예방을 차단하는 등 철저한 대책마련의 자리였다.

이번 면담은 학교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점검과 사후 발생될 사소한 부분까지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등 4월 개학에 따른 안전문제가 시급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학교생활에서의 안전 규칙은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소한 부분도 쉽게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철저하게 살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하남시 관내 전기 안전과 관련한 누전사고에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더 나아가 “안전이 곧 행복한 학교 만들기와 건강한 학교생활의 모범사례이기에 더 신경 써서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추 의원의 학교안전 문제인식과 학생건강관리에 따른 대책마련은 경기도교육청 안전자문위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하남시 관내 학교방역에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에서 전기안전 사고 예방은 교사와 학생이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인식 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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