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문화재단이 진행하는‘열린-i 문화예술교육’과 ‘문화소외계층 예술교육 프로젝트’의 프로그램과 참여할 예술강사(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열린-i 문화예술교육은 2014년부터 슬기샘어린이도서관 등 재단 운영시설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문화소외계층 예술교육은 2017 수원연극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예술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으로 운영된다.
열린-i 문화예술교육은 최대 500만원, 문화소외계층 예술교육 프로젝트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모집 분야는 미술·영화·문학·음악·연극·무용·국악·통합예술 등으로 특정 장르에 편중되지 않도록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예술의 기능적인 교육보다 장르 특성에 맞는 문화예술 애호가 양성 또는 예술을 활용한 개인의 가치관 및 조화로운 인격 형성을 위한 통합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로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swdb.swcf.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