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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창범)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붐 조성을 위해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2017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노점 부스를 운영 중인 나혜석 거리와 매산로 테마거리 활성화를 위해 3월 25일 매산로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펼쳐질 ‘복태와 한군’ 공연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1일 2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팔달구에서 주관하는 ‘스토리가 있는 버스킹 공연’은 지난해 11회에 걸쳐 3,900여명의 시민들이 관람하였으며,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2017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이하여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일상에서 문화 행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의 성공적인 개최와 나혜석거리 및 매산로 테마거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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