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상훈)는 시민의 정부 원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지속적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및 각종 도시 시설물을 정비하기 위한 ROAD CHECKING을 실시한다.
권역별(매탄, 영통, 광교)로 도로변 버스 승강장, 육교, 방음벽 등 도로․교통 시설물 점검, 동 취약지역 및 공한지 등 환경정비, 도보 및 차량이용 시설물 및 불법 광고물 제거 작업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21, 22일은 매탄권 취약지역을 점검했으며 23일은 영통권 취약지역, 24일은 새봄맞이 환경정비의 날 동 주민과 함께 합동으로 정비하고 3월에는 광교권역 등 지속적으로 현장을 찾을 계획이다.
ROAD CHECKING에는 구청장, 관련부서 과장, 담당팀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권역별로 지적된 문제점을 파악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는 것으로 구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히 대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영통구청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점을 찾는 소통행정을 전개하여 2017 변화하며 더 발전하는 영통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