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경제신문] 용인시의회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 제정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정치, 경제, 행정, 문화체육 등 7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한 것으로, 김 의원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의 전문성과 실천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 위원장은 35년간 공직생활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보행안전 확보와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건축자산 보호 및 문화적 가치 제고를 위한 입법도 활발히 추진해왔다.
또한 지역 건축 사업의 체계적 정비와 시민 안전 중심의 행정을 유도하며, 민원 현장 조정과 점검을 병행해 주민 불편 해소에 앞장섰다.

김윤선 도시건설위원장은 “공직과 의정은 결국 시민을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과 문화, 균형 있는 도시발전을 위해 낮은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