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시 청년 인턴 41명이 1일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 참가, 본격적인 업무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청년 인턴은 △직장 내 안전교육 △수원시 청년일자리 주요 정책 △근무 준수사항에 대해 안내 받았으며 다양한 시정현장을 경험하기 위해 수원시립미술관, 수원화성박물관 등을 견학했다.
11월 30일까지 주 5일 8시간 근무하는 인턴들은 시청과 각 구청, 사업소에서 민원지원, 자료정리, 문서관리, 행정업무 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턴경험을 통해 직장현장, 환경 등 개인역량을 쌓고 고용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