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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도로명주소 안정화 및 홍보에 주력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는 도로명주소 안정화를 위해 건물번호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및 안내문 배포 등 제도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팔달구는 2016 상반기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전수조사(2016.1.15.~2016.6.30.)를 통해 관내에 있는 전체 17,498개의 건물번호판을 조사하였다. 오류 유형으로는 미부착, 훼손, 착오부착 등이 있으며 각 유형에 따라 제작 및 부착, 변경, 위치정정 등의 조치를 한다.

 

올해 상반기 정비건수는 59건(전체 0.33%)으로 미부착 52건, 훼손 3건, 착오부착 4건이다. 전수조사를 통한 오류발견 건수는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이번 정비작업을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팔달구는 건물번호판 부여신청 접수시에 신청인에게 새 도로명주소와 우편번호를 병기한 도로명주소 안내문을 첨부해드리고 있으며, 주민들이 실생활에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에 관내 10개 동 주민센터에 해당 동 도로명주소 안내지도 총 400부를 배부한 바 있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에서는 지난 9일 오전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을 대상으로 "폐기물감량목표 달성을 위한 동별 순회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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