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내 보건소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지부 복지의원과 함께 한센병 전파방지와 이로 인한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피부병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한센병 의심 피부질환자뿐만 아니라 무좀, 습진 및 기타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진료비는 무료다.
진료는 오는 6일 권선구보건소(10:00~12;00)와 영통구보건소(13:30~15;30)에서, 7일 장안구보건소(10:00~12:00)와 팔달구보건소(13:30~15:30)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