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얼에스비씨는 지난 9일 안성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성 ㈜지얼에스비씨 대표는 “이번 기부로 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변을 돌아보는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눠주신 ㈜지얼에스비씨 임직원분들과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전달되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얼에스비씨는 DL건설과 함께 공동주택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1월에 착공, 2024년 8월에 준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