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7일 동인화학주식회사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동인화학주식회사는 고에너지 첨가제의 국산화로 정밀화학 제조기업으로 1998년 평택에 첫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국산화를 목표로 시작된 제품들은 지속적인 연구와 품질 개선을 통해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수출이 내수보다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생산량의 증가로 부여와 공주에 제2, 3공장을 추가로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동인화학주식회사는 에너지 첨가제인 결합제, 경화제, 산화제 등 국산화에 성공한 원료들이 우주항공산업의 필수 원료로 인정받아, 아마존 저궤도 통신위성 사업인 프로젝트 카이퍼에 2029년까지 원료를 공급하기로 계약하는 큰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우수원료제조관리기준(BGMP) 인증을 획득해 원료 의약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는 바이오 의약품의 소재 원료를 국산화하기 위해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김선경 대표이사는 “평소에도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착한기업을 통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꾸준
[경기경제신문] 일죽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5월 8일 안성시 일죽면 소재 밭(송천리 235-2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 일죽면 기관사회단체인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타 기관사회단체 소속 봉사자들이 고구마심기 현장에서 미리 준비해 온 모종을 심었으며, 추후 고구마를 수확하여 판매한 수익금은 일죽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선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년 전부터 매년 고구마심기 행사를 열고 있으며, 그동안 안성시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박한옥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많은 분의 후원과 봉사로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면과 면 행정 발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자율주행 농기계 도입에 따른 시범운용 대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자율주행 농기계 이론 및 실습교육, 실제 포장 작업 등의 실질적 자율주행 농기계 이용 교육을 추진하며 농가에 직접 방문하여 1:1 작업 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농기계의 자가운용 및 시범 임대까지 진행하여 자율주행 농기계의 안정적 도입과 농가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한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보개원삼로 219)에서 현장 접수 가능하며, 교육 기간은 6월 24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고 선발인원은 5명으로, 청년 및 여성, 경지정리 필지 소유 및 응용능력 평가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자율주행 농기계의 시범 도입을 통해 노동력 절감 및 안정적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농촌 고령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시민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1기 수강생 7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만 19세 이상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안성시 교육 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이달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유튜브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주간, 야간) ▲디지털마케팅 마스터 과정(주간) ▲AI 인공지능 활용 콘텐츠 제작 과정(주간)으로 운영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유튜브 기획, 영상 편집, 숏폼 제작, SNS 마케팅, AI 이미지 및 영상 제작 등의 실습과정으로 진행되어 실생활에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연령에 무관하게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역량강화를 통해 경제활동에 참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구화영 지점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교신도시지점은 이렇게 꾸준하게 나눔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전호 관장은 “뜻깊은 나눔을 해주신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 광교신도시지점과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 동탄9동이 ‘페이 잇 포워드(Pay it forward)’ 방식의 재능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 ‘페이 잇 포워드’는 개인이 받은 도움과 경험을 제3자에게 베푸는 사회적인 캠페인으로, 미국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뒷사람의 커피 값을 내주던 것에서 시작됐다. 동탄9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재능 기부 릴레이를 통해 주민 모두 기부 천사가 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동구 스타일의 페이 잇 포워드’를 추진한다. 재능 기부의 첫 번째 주인공은 동탄9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기도 한 음희화 국민안전원 대표이다. 음 대표는 지난 9일 동탄9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골든타임 내 응급 대응 방법을 현실감 있게 안내했다. 음희화 국민안전원 대표는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행한 것은 이해하는 만큼, 안전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동호 동탄9동장은 “이번 재능 기부를 통해 심장 정지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신속 정확하게 행동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경제신문]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5월 9일부터 5월 23일까지 ‘생활문화예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생활문화예술교육’은 오산 시민 누구나, 더 가까이, 더 깊게 일상생활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산에 거주 중인 시민 혹은 오산 관내 사업체에 근로하거나 오산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문화예술교육 참여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2024 생활문화예술교육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서예 강좌(기초반·심화반), 서양화 강좌(기초반·심화반), 아날로그 사진인화 강좌, 청소년 공예 강좌로 총 6개 강좌가 운영된다. 서예 강좌는 오산의 서예고수로 알려진 인경 문경호 강사에게 서예의 기초부터 심화과정을 함께 배울 수 있다. 서양화 강좌의 경우 서양화가로 활동 중인 김윤경 강사에게 회화의 기본인 드로잉부터 유화를 비롯한 페인팅까지 배울 수 있다. 가족강좌로 운영되는 아날로그 사진인화 강좌는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류엘리 강사로부터 시아노타입을 이용한 사진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청소년강좌로 운영되는 청소년 공예 강좌는 컬러테라피스트 김정미 강사에게 컬러테라피와 다양한 친환경 공예제작을 경험할 수 있다. 2024 생활문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말까지 2024년 의사무능력(미약)자의 급여 사용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급여 사용 실태 조사는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중 의사능력이 없는(미약한) 무연고 장기입원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 제3자를 급여관리자로 지정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구 유형에 따라 반기 1회 또는 연 1회 실시하며 금번 조사 대상자는 70여 명으로 생활 실태, 급여관리자의 급여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의사무능력(미약)자 실태 점검으로 다른 사람에 의한 복지급여의 부당 사용을 방지하겠다”며 의사무능력자의 수급권 보장을 위해 점검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2동은 통장협의회 통장 32명이 지난 9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를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의 청사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했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원2동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의 이미지로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새로 시작한 대원2동이 쾌적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9일 세마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마동 8개 단체 회원 및 동직원 등 130여 명이 기존에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세교동 일원과 독산성과 음식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지곶동 일원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동식 주민자치회장은 “참석해 준 세마동 8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향후에도 각 단체 회원들과 함께 세마동이 깨끗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자 세마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동민들이 상쾌한 기분을 맞이하길 바라며 세마동 8개 단체와 함께 깨끗하고 기분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