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9~30일 양일간, 화성시 소재 YBM연수원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장애인체육 중장기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6년 상반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단체 워크숍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기관현황과 부서별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미션&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 실무‧소양교육(성매매, 반도핑, 인권, 회계 교육 등) ▶ 주요사업 개선(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규정 변경 사항 등)방안 논의 ▶ 신규사업 설명 등, 1박 2일 동안 진행 되었다. 특히 좌식배구(Sitting volleyball, 하지장애인들이 앉아서 하는 배구)를 도장애인배구협회 정두원 사무국장의 강의로 좌식배구의 역사와 경기방식을 배우며, 친목도모는 물론, 강습과 체험을 통해 이해를 높여, 향후 종목 보급을 위한 적극적 노력을 유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전국적으로 전체 체육예산에서 장애인체육 예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5%미만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기초자치단체는 재정이 부족해서
【경기경제신문】제13회 안양시(시장 이필운) 근로자 체육대회가 일요일인 26일 안양 학운공원 운동장에서 열렸다. 안양시노동조합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체육대회는 족구, 제기차기, 훌라후프 돌리기, OX퀴즈 등 4개 종목에 걸쳐 28개 조합에서 근로자 및 가족 4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체육대회로 치러졌지만 승패보다는 노조회원 서로 간에 우애를 나누고 노사화합을 도모하는 잔치마당이 됐다. 이필운 시장도 행사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낭독했다. 축사에서 이 시장은 국내외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근로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시가 제2의 안양부흥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노사화합을 통해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1999년 5월 7일 지역의 28개 노동조합 2천707명이 가입한 가운데 설립됐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부(볼링, 배드민턴, 역도)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제주도에서 하계전지훈련에 돌입하였다. 현지 훈련 계획에는 3개 종목 합동훈련과 종목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멘탈 강화 등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지훈련을 준비하면서 직장운동부 권처문 감독은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서 식단 및 숙소와 훈련장 거리 등 동선을 줄여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였다”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주도를 직접 방문하여“꾸준한 훈련을 통한 땀방울, 강인한 정신력을 무장하여 장애인체육의 선봉에 있는 경기도가 자랑스럽고, 본회 직장운동부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종합우승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경기경제신문】‘Golden Day’를 맞아 FC안양은 최근 새로 발표한 골드 색상의 새 유니폼인 ‘Golden Bridge’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구단의 보조색으로 활용하고 있는 골드 색상은 승격과 영광을 의미한다. 드레스 코드도 역시 ‘골드’다. 옷과 악세서리를 포함해 ‘골드’가 들어간 드레스코드를 착용한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순금 한 돈’을 건 SNS 이벤트도 이뤄질 예정이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FC안양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될 예정인 이벤트 게시물에 직관 인증샷과 함께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관중 중 1분을 선정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한다. K리그 최초로 출시한 페이퍼 토이 역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FC안양 중원의 에이스 ‘김민균’의 페이퍼토이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FC안양은 비디오 게임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다르다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5승 6무 6패를 기록하며 6위에 올라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6일 오전 제311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경기도 개인영상정보 보호 및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 조례안”을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경기도 관내 공개된 장소에 설치‧운영되는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임병택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1)이 대표발의 했다. 임의원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경기도에 61,000대가 넘는 CCTV가 설치되어 있고, 범죄예방, 재난예방, 교통정보 수집 등 다양한 목적에서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및 운영은 증가하는 추세이다. 임의원은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운영이 증가하면서, 촬영된 영상 중 사생활과 관련되어 있어 해당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개인영상정보’의 보호 방안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조례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CCTV 등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예방하여 도민들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보장과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자가 지켜야 할 개인영상정보의 보호원칙을 제시하고, 도지사가 영상정보처리기기 관리 계획을 3년마다 수립
【경기경제신문】안양시(시장 이필운)가 6월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생태환경 보호에 나섰다. 안양시는 14일 안양천 생태이야기관에서 명예환경감시원과 환경단체연합회원을 대상으로 환경감시활동 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안양천 생태환경 보존실태 자료를 관람하고,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생태계를 교란하는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의 식물을 제거하면서 대대적인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더불어 안양천 수질 보전을 위해 15일부터 17일까지 안양․군포․의왕 3개시 합동으로 권역별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양천의 불법 폐수 배출을 단속하고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명복 환경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수질, 대기 등 자연 생태계 보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민간단체와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먼지 다량배출사업장 12개소의 오염도를 검사해 상시 허용 기준을 준수하도록 하고, 매연저감장치 부착차량에 대해서도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4일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시군지부로 승인하고, 인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06년 11월 발족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도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전담하고 있다. 각 시·군은 2007년 이천시와 구리시를 시작으로 광명시까지 총 2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설립되었으나 현재 10개 시군는 없는 상태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해 미설립 된 11개 시·군청을 방문해 시군장애인체육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개선사항을 금년 ‘장애인체육 지역기반육성’신규사업에 반영하였다. 이에 금년 설립한 시군지부에 한해 ▲설립 관련 행정운영비 지원 ▲차량공모사업 설립시군 가점 등 독립적인 시군지부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더했다. 이와 관련,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미설립 시군의 체육예산은 시군별 체육예산 중 장애인체육 예산 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 장애인의 체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설립은 기초 행정조직이며, 이에 실무자나 장애인체육지도자 등 전담인력을 통해서 더 나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복지 실현될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시가 지난 7일 FIFA U-20 월드컵 개최 준비에 대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중간 점검을 받았다. 리아논 마틴(Rhiannon Martin), 사라 간도인(Sarah Gandoin)을 비롯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삼성클럽하우스 등 훈련장, 호텔 그리고 내년 3월로 예정된 조 추첨식 후보 장소인 수원SK아트리움, 화성행궁, 경기도 문화의 전당도 함께 둘러봤다. 이날 점검에는 대회 조직위원회 곽영진 부위원장, 김동대 사무총장 등 관계자 19명이 함께해 성공적인 대화 개최를 위한 FIFA-대회조직위-수원시 간의 상호협력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를 위해 8개 분야(종합, 시설정비, 홍보, 자원봉사, 문화관광, 교통수송, 숙박위생, 도시환경)에 걸쳐 세부계획을 마련했다”며 “스포츠 메카 도시이자 대회본부가 있는 중심개최도시 수원의 위상에 맞도록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8일 오후 3시 우정읍 매향리에서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화성드림파크’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영구 한국리틀야구연맹회장, 김인식 KBO기술위원장, 이광환 KBO육성위원장, 김승호 화성시야구협회장, 화성시 리틀야구단 등 야구 관계자와 전만규 매향리 평화공원 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화성드림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했다. 내년에 완공되는 화성드림파크는 242,689㎡의 부지에 리틀야구장 4면, 주니어야구장 3면, 여성야구장 1면 등 총 8면의 야구장과 실내연습장․ 주차장․관리동 등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또한, 각종 행사가 가능한 광장 및 공원을 비롯해 농가레스토랑 등 수익시설이 함께 조성돼 유소년 및 전국 야구인들에게 쾌적한 경기장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화성시는 열악한 야구 환경과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을 이끈 한국리틀야구연맹과 지난해 4월 연맹 이전 및 대회유치 업무협약을 체
【경기경제신문】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1일(토) 서울이랜드FC 전을 ‘Ladies Day’로 개최한다. ‘Ladies Day’를 맞아 FC안양은 핑크 색상의 세컨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SNS를 통해 선발된 에스코트 걸들이 선수단과 함께 입장한다. 구단 상품 소지자(유니폼, 머플러 등) 혹은 보라색 의상을 입고 경기장에 찾아오는 여성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K리그 최초로 출시한 페이퍼 토이 역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증정되는 페이퍼토이는 FC안양의 브라질 특급 자이로가 직접 증정할 예정이며 사인회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밖에도 FC안양은 비디오 게임존,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 다르다존 운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K리그 챌린지에서 1승 4무 4패를 기록, 8위에 머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