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난해 4월 경기경제자유구역 후보지로 선정된 파주시가 중앙정부 지정 경제자유구역 지정받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관련 실·국·소·본부장 등 파주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기 위한 추진 전략 및 계획, 부서별 역할과 일정 계획을 논의하고, 산업통상부 지정 신청 절차와 실행 체계를 점검했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기업 및 국내 복귀기업의 경영 환경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외국인 투자와 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특별구역이다.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각종 특전(인센티브)이 제공돼 입주 여건이 개선되며, 이를 바탕으로 핵심기업을 유치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도시 전반에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국제학교, 체육시설 등 도시 개발 활성화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자족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파주 경제자유구역은 운정신도시와 인접한 교하동 일원을 중심으로 ▲바이오 ▲디스플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읍 일원에서 국제규격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파크골프장 조성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용역 수행 일정과 검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계 전문가, 시 관계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 환경 및 개발 여건 분석을 비롯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국제규격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목표로 ▲도입시설 배치 및 공간구성 계획 ▲경제성 및 타당성 분석 ▲단계별 추진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시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체육 기반 시설을 조성해 지역 활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를 거쳐 실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조성 방안을 마련해 파주시를 대표하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0일 임동권 파주시의사회장을 제52대 파주시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임동권 명예시장은 야당동에서 센트럴제일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3월부터 파주시의사회 회장직을 맡아왔다. 국내외 16개국에서 의료 및 교육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보령의료봉사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오랜 기간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에 헌신해 왔다. 파주북부 지역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임동권 명예시장은 월 방문객 3만 명이 찾는 문산도서관을 방문해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문산도서관은 무장애 설계와 이용자 중심의 공간 조성으로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거듭나며 파주북부 거점 도서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운정보건소와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대상 보건·복지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를 고려한 공간 조성과 ‘살던 곳에서의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메디컬클러스터 조성 예정지를 방문해 동패동·서패동 일대 사업 부지를 살펴봤다. 메디컬클러스터는 종합병원과 바이오 융복합단지 부지 등을 포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원화성박물관 다목적강당에서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수원시민, 대기환경 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원시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할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안)을 공유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듣는다.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은 기존 미세먼지 중심의 대책을 넘어 오존(O₃), 이산화질소(NO₂),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다양한 대기오염물질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중단기 전략이다. 수원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현황과 그간 추진한 미세먼지 관리 실행계획의 성과를 분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비전과 분야별 추진 전략을 설정했다. 공청회는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안) 발표로 시작해 전문가 토론, 질의·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은 공청회 현장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1월 22~29일 전자우편이나 우편으로 의견을 제출해도 된다. 수원시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2월 중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대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는 초등학생·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2026년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에 참여할 학급을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수원기후마법학교’는 수소전기버스를 개조해 만든 체험형 이동환경교실과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학교에서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전달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한다. 신청한 학교의 운동장에 체험버스를 배치하고 교실수업과 체험버스 수업을 교차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병설유치원 유아다. 교육은 총 2차시로 구성된다. 1차시는 수소버스 내부에서 진행되는 체험 수업으로,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탄소중립 실천 콘텐츠를 체험한다. 2차시는 교실 수업으로, 수원시 환경교육 교재를 활용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이론과 체험 활동으로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4학년 160학급과 유치원 20학급을 모집한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수원기후마법학교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탄소중립 교육”이라며 “미래세대가 기후위기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도서관은 경기더(the)오케스트라는 20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원시 공공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 공동 추진 ▲시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의 공연 운영 지원 ▲가족·청소년·일반 시민 대상 비영리 공연 ▲도서관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연 협력 등에 힘을 모은다. 수원시는 자료 제공 중심 공간이었던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문화·예술·커뮤니티를 아우르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확장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공연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도서관 기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더(the)오케스트라는 2022년 창단된 수원 기반 시민 아마추어 오케스트라다. 클래식을 사랑하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시민 단원 35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고,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현주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장과 허석환 경기더(the)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서현 단무장 등이 참석했다. 허석환 경기더(the)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일상 공간에서 시민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가 지난 12월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혐오·비방성 현수막 관리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현장 판단 기준을 체계화한 ‘수원시 인권침해 표현 판단 실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이번 매뉴얼은 현수막 관리·단속 과정에서 인권침해 여부 판단의 모호성을 줄이고, 담당자 간 판단 기준을 통일해 행정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수원시는 기존 관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더 객관적이고 공통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도시디자인단과 인권담당관이 협업해 현장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준 판단 기준을 정리했다. 단속 여부를 일률적으로 결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에 인권침해 우려를 점검하고 판단을 보완할 수 있도록 절차 중심의 판단 구조를 마련했다. 현수막 문구가 인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도록 ▲인종·성별·장애·성적 지향·국적 등 보호 특성에 근거한 표현 여부 ▲모욕·비하·낙인 요소 포함 여부 ▲차별·배제의 정당화 또는 조장 가능성 ▲특정 집단을 위험 요소로 일반화하는지 여부 ▲공적 공간에서의 노출 맥락과 사회적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기준을 제시했다. 수원시는 이번 매뉴얼을 현수막 관리와 단속 실무 전반에 적용해
[경기경제신문]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을 묻거나 거주지 인근 병원, 교육 정보 등 생활정보를 얻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해하는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이 개설된다.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이주민 포털’ 구축을 올해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학습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순 검색이 아니라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구글 번역을 통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 전반에 적용한다. 포털은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돼, 별도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구축한다. 국적별, 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위치
[경기경제신문] 이용료 부담으로 사용이 어려웠던 최신 유료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편집 작업도 할 수 있고, 내가 읽은 고전(古典) 문학 작품에 대해 독서토론도 한다. 우리 아이가 그린 그림을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아이 심리에 맞는 책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서관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런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AI) 기반 도서관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실험하는 AI 도서관’을 주제로 2025년 10월 문을 연 경기도서관은 독서·상담·토론·추천 등 도서관 서비스 전반에 AI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약 2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용자 의견과 운영 경험을 반영한 정규 AI 서비스 체계를 마련해 올해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경기도서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주요 AI 서비스를 알아봤다. 60종 이상 AI 모델 무료 활용 ‘AI 스튜디오’ 만 18세 이상 경기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유료 AI 도구를 사용해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개관 당시 제공됐던 8개 플랫폼 30여 종이었던 인공지능 모델은 올해 나노바나나, 제미나이 3 프로(Gemini 3 Pro), 비오(Veo) 3.1, 소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고령자들의 안전한 거주를 위한 ‘2026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은 고령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체 기능과 생활 방식을 고려해 관련 시설에 대한 맞춤형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752가구의 개보수를 지원했다. 올해는 371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항목은 ▲문턱 제거 ▲미끄럼방지 바닥재 교체 ▲욕조 철거 ▲안전 손잡이 설치 ▲밝은 조명(LED) 교체 ▲경사로 설치 등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가구이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신해 가족이나 보호자가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더욱 세심한 맞춤형 개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