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양시 동안구 귀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귀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초·중학생 17명으로 구성된 ‘꿈나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활동으로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범한 ‘꿈나무 주민자치회’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지역 봉사와 자치 활동을 통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자치 활동의 의미를 배우는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꿈나무 위원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다짐했다. 공식 행사를 마친 후, 꿈나무 위원들은 귀인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주요 산책로와 먹거리촌 일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직접 거리를 정화하며 마을의 환경 문제를 몸소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시민의 역할을 학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윤경숙 귀인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자치회 명예 위원으로 활동하며 마을에 대한 애정을 키우고,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연우 귀인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자치 활동에 첫발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를 비전으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지난 3월 20일 수립하고, 청년 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청년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을 종합적으로 정비해 ▲참여·권리 ▲일자리(취업·창업) ▲복지·문화 등 3개 분야 52개 사업에 총 90억 원을 투입, 청년의 자립 기반 강화와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등 7개 사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지원과 공드린주방 운영,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14개 사업에 13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부터 창업, 사업 안정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는 77억 원을 편성해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행복원가주택 건립, 출산지원금 등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애주
[경기경제신문] 구리시는 3월 23일부터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해 선정된 학교에 보조금을 교부한다고 밝혔다.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는 2011년부터 추진되어 온 사업으로,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미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해 학교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6년에는 구리미래학교, 구리 빛깔있는 학교, 우리마을 생생체험, 유치원 방과후교육 지원, 아트홀 연계 문화 체험, 구리 청소년 연극 교실, 마음 튼튼 정서 상담, 진로 탐색 및 학생 진로 동아리, 청소년 진로 직업 상담제 등 총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총 17억 8,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이 중 6개 프로그램에는 ‘구리 도담도담 버스’를 지원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풍부한 교육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
[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3일 아침 기흥구 동막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등 학교현장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아파트 정문 앞 건널목에서 동막초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했다. 오은주 동막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등 10여 명도 함께 봉사를 했다. 이 시장은 이어 오 교장 안내에 따라 학교 정문 인근 도로의 승하차 구역을 점검했다. 오 교장은 이곳이 승하차 구역임을 보다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표시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교장선생님 말씀에 동의한다”며 관계 공무원에게 차량 운전자들이 승하차 구역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필요한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페인트로 표식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시가 예산을 투입해 재정비한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과 LED 바닥신호등을 살폈다. 앞서 시는 2023년 6월 사업비 2억 1900만 원을 들여 동막초 앞 어린이보호구역 재포장을 마쳤다. 2025년 7월에는 예산 1억 700만 원을 투입해 LED 바닥신호등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동막초 인근 다올근린공원 산책로 정비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안전한 공사 환경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교사의 주도적 수업 설계와 학생 실천 중심 학습 지원을 위한 ‘2026 경기 디지털 시민교육 개발 자료’를 보급한다. 이번 자료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의 올바른 디지털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해 개발됐다. 자료는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가이드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5분+ ▲디지털 시민교육·인공지능 윤리교육 인정도서로 구성했다. ‘2026 스마트기기 활용 수업 가이드’는 초·중·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춘 수업 방안을 제시해 교사의 학생 발달 단계에 적합한 디지털 수업 설계를 돕는다. ‘2026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 5분+’는 일상 속 짧은 시간 동안 교육할 수 있는 자료로 매월 학교에 제공한다. 연 4회 가정통신문 형태로 학부모 교육자료도 배포해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강화한다. ‘디지털 시민교육·인공지능 윤리교육 인정도서’는 교육감 승인 고시 외 교과서로 2024년~2025년에 보급한 초4·초6 ‘미래를 여는 디지털 시민’과 초6·중·고 ‘슬기로운 인공지능 윤리 생활’과 더불어 2026년에는 교과서 3종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현장 교사의 참여로 개발한 이번 자료가 디지털 교육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설치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2016년 이전에 설치되어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되어 가독성이 떨어진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낡은 건물번호판 2천320개를 정비·교체하며 주소정보의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평택시는 지난 2023년부터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연도별 교체 실적은 ▲2023년 4천779개 ▲2024년 5천24개 ▲2025년 4천984개로, 이번 사업분까지 포함해 총 1만7천107개의 번호판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올해 실시될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발생하는 추가 정비 대상에 대하여 보수 및 교체 작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낡은 주소정보시설을 적기에 정비하는 것은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스마트한 주소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전면적인 사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돌입에 앞서, 과거 피해 발생 지역은 물론 침수 우려가 큰 지하차도, 붕괴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등 재해 취약지역 전반을 폭넓게 살필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위험지역 내 출입 통제 시설 정상 작동 여부 ▲재난 예·경보 시스템 상태 ▲위험 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관리실태 등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설물의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정비를 완료해 위험요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재난의 파괴력이 커지고 있어, 재난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시의 모든 방재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0일,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정원을 직접 만들고 가꾸는 시민인 행복정원단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행복정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추진 중인 행복정원은 도심 내 방치된 자투리 땅이나 노는 땅을 시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이다. 이는 단순히 녹지공간을 늘리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가꾸며 공동체의 정을 나누고 삶의 질을 높이는 시민 주도형 정원문화의 핵심 모델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이러한 행복정원을 내 집 마당처럼 아끼고 관리하는 자발적 시민 봉사 조직인 행복정원단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복정원단은 평택시 곳곳에 조성된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며, 정원문화 전도사로서 정원 도시 평택을 만드는 실질적인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행복정원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림인포테크의 문영숙 대표와 현대토건의 박선화 본부장 두 명의 정원 전문가를 초빙해 ▲공동체 정원 ▲평택 식물 150선 ▲지속되는 행복정원 만들기 등 실무 위주의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평택시 박기출 산림녹지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월 23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경기도 공무직원 직무 및 임금체계 개선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공무직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과 노동조합 간의 굳건한 연대를 강조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경기도 소속 공무직원의 합리적인 직무분석 및 임금체계 개선안 도출을 위해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노동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청 내 여러 노동조합 소속 조합원들이 공동의 목표를 갖고 한자리에 모인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결국 얼마나 많은 조합원과 노동자들이 함께 연대하느냐에 따라 합리적인 공무직 근무구조 개선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단 한 사람의 의견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바로 노동조합 활동의 본질”이라고 전제한 뒤, “각자의 위치에서 의지를 갖고 활동하더라도, 공무직 노동자의 권익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하나로 움직이며 협력하고 소통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용역사 발표 후 질의응답에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23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열린 ‘경기도 공무직원 직무 및 임금체계 개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해 공직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처우 개선과 제도적 협의 기구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용호 부위원장은 “2024년 공무직 처우 개선 토론회 좌장으로서 ‘공무직 위원회’ 설치를 제안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더딘 점은 의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단순히 늦어진 일정을 메우는 요식행위가 아니라, 지지부진했던 제도적 협의를 앞당기는 실질적인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용호 부위원장은 “경기도 공무직의 초임 임금 수준이 낮지는 않지만, 30년 차에 이르면 타 시·도와 비교해 많게는 2배 가까이 격차가 벌어지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이 단순한 진단에 그치지 않고, 장기 근속자들의 불합리한 임금 구조를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반드시 담아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용호 부위원장은 “직종과 직무에 따른 체계는 존재할 수 있으나, 그 과정에서 부당한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지난 4년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