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중 월례조회에서 일상 속 위급한 상황에서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 선행 군민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선행 군민은 양서면 최종균 씨, 옥천면 최현순 씨, 경희통합의원·한의원 원장 엄두영 씨로, 각종 화재 및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서면에 거주하는 최종균 씨는 지난 1월 용담리 소재 빌라에서 계량기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통해 추가 피해를 막는 데 크게 기여했다. 옥천면 최현순 씨는 1월 18일 양평5일장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며 현장을 수습해 피해 확산을 방지했다. 또한 경희통합의원·한의원 원장인 엄두영 씨는 응급상황에 처한 군민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선행 군민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이번 표창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빛난 평범한 이웃들의 용기와 헌신을 널리 알리고, 서로를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선행 군민들의 용기 있고
[경기경제신문]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수원 독립운동의 길’을 조성하는 일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한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다음 달 13일까지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은 시민 815명을 공개 모집하며,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착한공터)와 수원시 ‘새빛톡톡’을 통해 신청하거나 직접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민추진단은 독립홍보팀, 독립지원팀, 독립후원팀, 독립해설팀 등으로 나눠서 활동한다. 이와 함께 추진위와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 시민모금을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 모금의 주체는 (재)수원그린트러스트이고, 추진위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홍보를 맡는다. 시민의 모금액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조성과 관련한 벽화 등 컨텐츠 제작, 안내판 및 기록물 설치, 시민 참여형 역사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된다. 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해 수원 독립운동을 기록하고 길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달라”며 “관 중심이 아니라 시민의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글로벌도서관(보식골로 30-10)이 아동, 청소년의 자기 주도적 영어 독서 습관 형성과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디지털 영어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온라인 영어 독서 콘텐츠 '글로벌 앤 리딩'을 제공한다. '글로벌 앤 리딩'에는 ▲ 프리미엄 영어 원서 콘텐츠(오알티(ORT, Oxford Reading Tree) 등 1,000권) ▲어휘, 듣기, 말하기, 읽기를 한 번에 연습할 수 있는 5단계 읽기 프로그램 ▲ 대화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영어 말하기 학습(Read to Speak) 등이 포함돼 있다. '글로벌 앤 리딩'은 2월 9일부터 선착순 500명까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해당 온라인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이용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글로벌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왕시도서관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준별 영어 독서가 가능하도록 이번 콘텐츠가 기획했다”며,“영어 독서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도서관에서는 해당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영어 원서 천 권 읽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2026년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직원 대상 교육 및 연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통합돌봄 서비스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대상자 선정 기준, 관련 부서 및 민간기관과의 협력 체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통합돌봄 서비스는 주민의 일상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원하는 중요한 제도인 만큼, 직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돌봄 서비스는 보건·의료·복지·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통합사례관리사와 간호 공무원이 함께 긴급지원 대상 가구를 방문해 보건·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위기가구의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고,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돌봄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 통합사례관리사는 대상자의 생활 여건과 복지 욕구를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으며, 간호 공무원은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만성질환 관리 및 일상 건강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건강 문제와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이 함께 나타나는 사례 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해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복지서비스 연계가 가능하도록 통합돌봄 관점에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위기가구는 건강·경제·정서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사와 간호 공무원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보건·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정연구원은 오는 2월 5일(목) 충북 청주 오송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리는 2026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수원시의 대표 혁신 정책과 미래 성장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을 개최한다고 2월 2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동계학술대회는 ‘AI·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국가전략 – 자치분권과 균형성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전국의 지방자치·행정·정책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 행사다. 수원시정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수원이 선도해 온 시민주권과 혁신성장 모델 사례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분권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세션 1에서는 ‘시민주권과 자치역량 강화’를 주제로 시민 참여 기반 행정혁신 사례를 다룬다. 주제 발표로는 ▸시민주권도시 수원의 사례 : 새빛 톡톡과 새빛 민원실 ▸지역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수원시 사례 : 마을계획 수립 지원이 진행된다. 이후 토론에는 라휘문 성결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인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하동현 전북대 교수, 박재희 충남대 교수, 김정숙 충북대 교수 등이 참여해 시민 참여 플랫폼과 통합 민원 서비스, 주민 주도 마을계획 등이 실제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관내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진행한다. 이번 단속은 12월부터 3월까지 시행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하나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여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의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레미콘 사업장 등 공장 밀집 지역의 대기오염도를 우선 조사한 뒤, 이 과정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고장 방치, 방지시설 미가동, 배출허용기준 초과 여부 등이다. 특히 상습적이고 고의적인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고발 조치와 조업 중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민삼숙 부천시 경제환경국장은“겨울철은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시기인 만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월 30일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부와 ‘해외 유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사회 참여를 넓히고, 자원봉사를 통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봉사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보급, 외국인 유학생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 연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호 서울신학대학교 국제학부장은 “협약을 통해 유학생들이 부천을 더 가깝게 느끼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와 문화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유학생활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매영 부천시 자치분권과장은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부천시가 더 열린 도시, 더 따뜻한 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참여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관내 유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개별공시지가 민원 신청 기간(의견제출·이의신청)을 문자로 안내하는 ‘개별공시지가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세금과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로 개인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공시 일정을 놓치기 쉬워 의견제출이나 이의신청을 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해왔다. 수지구는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공시 일정에 맞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공시기간과 민원 신청기간(의견제출·이의신청)을 문자로 안내하는 알림 서비스를 도입했다. 문자 알리미 서비스는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열람·의견제출 기간(3월 18일~4월 6일)과 이의신청 기간(4월 30일~5월 29일)에 맞춰 ▲7월 1일 기준으로는 열람·의견제출 기간(9월 1일~9월 22일)과 이의신청 기간(10월 29일~11월 27일)에 맞춰 각각 발송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별도의 검색이나 방문 없이도 공시 일정과 민원 신청 기간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공시기간과 민원 신청기간을 놓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서비스 편의성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올 연말까지 지역 내 ‘개발행위허가부지’에서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하면 구가 우선 장비를 투입해 복구한 뒤 구상권 청구 등으로 비용을 회수하는 ‘선제적 응급복구체계’를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잦아진 데 따라 경사지가 무너져 토사가 유출되는 등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복구 장비를 투입해 피해 확산을 막고자 마련됐다. 구는 기흥지역 내 개발행위허가 대상지가 2023년 243곳에서 2025년 299곳으로 늘어나면서 토사유출 관련 민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장기 방치된 개발행위허가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이번 조치를 추진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구는 굴삭기·덤프트럭 등 장비를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지역 업체와 계약, 사고가 발생하면 구가 응급복구 장비를 선제적으로 투입해 복구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사고 발생 후 절차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등을 진행해야 해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복구 비용은 구가 우선 조치한 뒤 보증보험사에 이행보증금 또는 대상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개인 또는 법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회수한다. 필요하다면 행정대집행법에 따른 대집행 절차도 병행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