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5월 8일까지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참여 가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지난 노후주택이다. 시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옥내급수설비가 아연도 강관으로 설치된 주택을 면적이 작은 순서로 선정할 예정이다. 옥내급수설비의 문제로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등의 경우 우선으로 선정한다. 단, 근린생활시설 내 포함된 주택은 건축물대장상 ‘주택’으로 기재된 곳만 지원받을 수 있다. 재개발과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승인을 받은 주택이나 5년 이내 수도관 개량 지원을 받은 주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86㎡부터 130㎡ 이하 주택은 총공사비의 70%, 61㎡부터 85㎡ 이하 주택은 총공사비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60㎡ 이하 주택은 총공사비의 90%까지 지원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은 총공사비의 10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공사비는 신청자가 제출한 공사비와 ‘경기도 녹물 없는 우리 집 수도관 개량사업 업무처리지침’에 명시된 개량 표준공사비 중 낮은 금액을 적용한다. 가구당 최대 옥내급수관 180만 원, 가구당 최대 공용배관 60만 원 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종 기술로 개발한 게발선인장 신품종 ‘듀얼라벨(Dual Label)’과 ‘골드라벨(Gold Label)’을 출시했다. 게발선인장은 브라질 열대우림이 원산지인 식물로, 나무나 바위에 붙어 자라며 겨울철에도 꽃을 피운다. ‘듀얼라벨’은 꽃잎 가장자리는 분홍색, 중간은 황색, 안쪽은 흰색으로 한 꽃에서 세 가지 색이 동시에 나타나는 품종이다. 기존 단색 위주 품종과 달리 색 대비가 뚜렷해 관상 가치가 높아 시장 수요가 기대된다. ‘골드라벨’은 부드러운 황금빛 색상과 균일한 꽃 형태를 가진 품종이다. 농가 실증 결과, 개화가 고르고 색감이 안정적이어서 실내 관상용과 선물용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 품종 모두 올해 시장 출하가 예정돼 있으며, 수입 품종 중심의 시장 구조 개선과 국산 품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5~10년 전부터 소비자 선호에 맞는 화색과 화형을 중심으로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데이터를 축적해 육종에 활용해 왔다. 육종이란 농작물이나 가축을 개량해 종전의 것보다 실용 가치가 높은 신품종을 육성해 보급하는 농업 기술을 의미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개발된 품종은 시장 적응력이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임신지원금 지급 대상자에게 임신·출산·양육 관련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는 홍보 책자 ‘아이케어북’을 제작해 배부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케어북’은 임신부와 양육 가정이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안내서다. 용인시의 다양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매달 임신지원금 결정통지서와 함께 ‘아이케어북’을 동봉해 대상자에게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용인시 임신지원금은 신청일 기준 용인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신 20주 이상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거주 기간과 관계없이 30만 원 상당의 용인 와이페이(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다. 책자에는 태아기부터 18세까지 성장 단계별 필요한 주요 복지 혜택이 분야별로 정리돼 있다. 시는 결혼과 주거 지원을 비롯해 임신·출산·양육 지원, 아동·청소년 정책, 다자녀 가구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항목별로 구분해 수록했다. 청년·신혼부부 주거정책, 금융 지원, 난임 지원, 임신 건강관리 사업, 산후조리 지원, 임신·출산지원금, 돌봄 서비스, 청소년 정책, 다자녀 요금 감면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임신부가 여러 부서와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2026년 임대농업기계 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농업기계 임대 농가 중 운송수단이 없는 농업인을 위해 제공된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임대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이면 운송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운송은 용인 전 지역이 대상이다. 운송료는 1t 차량 적재 가능 농기계는 편도 5000원, 1t 차량에 실을 수 없는 농기계는 편도 1만 원이다. 운송서비스와 농업기계 임대 등 문의는 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번기 농업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2년부터 운송서비스를 시작했고, 매년 예산 5000만 원을 들여 연간 농업기계 운송 450건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4월부터 공원을 생태교육의 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내 3개 공원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각 과정은 계절별 자연환경에 맞춰 실외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생태 관찰과 놀이 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기획했다. 수지생태공원에서는 4월 7일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등학생, 가족, 어르신까지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아를 대상으로는 ’신나는 숲 놀이터‘,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숲 속 탐험대‘, 가족단위 참가자를 위한 ’가족사랑 나눔의 숲‘이 운영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노인정과 주간보호센터 등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단체와 시설을 대상으로 ’그린 웰니스‘를 새롭게 선보여 진행한다. 용인중앙공원과 상갈근린공원에서는 4월 1일부터 10월까지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숲 놀이터‘와 ’같이 놀자 생태놀이 숲‘이 운영된다. 주중에는 개인과 단체 프로그램이 구분되고, 주말에는 개인 참여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며, 5명에서 15명까지 소규모 체험단을 구성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시 관계자는 “도심 가까운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을 수립해 운영한다. 23일 기흥구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상일 시장 주재로 열린 간부공무원 회의에서는 지난해 진행한 시민체감 생활밀착형 사업의 진행 현황과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새롭게 마련한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사회 전반에 걸쳐 수립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시민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시 공직자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일 시장은 “2023년부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다양한 성과도 거둘 수 있었다”며 “오늘 회의에서 보고한 각 부서의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공직자들도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개선돼야 할 사안을 잘 관찰해 정책에 반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접수한 민원에 대한 응대나 해결 의지는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일부 민원은 시간이 걸린다는 목소리가 있다. 법과 행정의 틀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예방시설 지원 사업’ 대상자를 4월 16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재난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청소년가장 세대,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이 해당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분야에 따라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감지기를 지원받거나, 가정 내 전기·보일러 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소방, 전기, 보일러 분야 중 원하는 항목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시는 신청 접수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 분야 200가구, 전기 분야 150가구, 보일러 분야 100가구를 최종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재난예방시설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와 부설주차장 공유(무료 개방) 기간을 2028년 4월 15일까지 2년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수정구 수정로 398)는 산성동 일대 주차난 해소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지난 2022년 4월 16일부터 부설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18일 체결됐으며, 기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공유주차장을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부설주차장은 오는 4월 16일부터 2028년 4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민이며, 산성동 주민을 우선 선정한다. 접수는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근무시간 내(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산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공유주차장 사업 참여 시설에는 개방 면수에 따라 최대 3000만원의 시설개선비와 최대 1억원의 영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비가 지원되며, 공유기간 종료 후 연장 시에는 500만원 이내에서 추가 지원된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해 시민 생활에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지난 3월 23일 시흥시가족센터에서 ‘2026년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사업(구,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멘토 위촉식’을 열고 러시아, 베트남, 중국, 필리핀, 미얀마, 일본, 캄보디아 7개국 출신 멘토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년도 우수 활동자에 대한 도지사상 수여가 함께 진행됐으며, 2026년 사업 운영 방향 안내를 비롯해 개인별 목표 설정 안내, 활동일지 작성법 설명,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사업은 한국 생활 경험이 풍부한 결혼이민자가 초기 정착 단계에 있는 이민자와 일대일로 연결돼 생활 적응, 자녀 양육, 지역사회 정보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언어ㆍ문화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위촉된 멘토들은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정기적인 만남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는 멘토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별 목표 설정과 활동일지 관리, 역량 강화 교육 등을 병행해 사업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아울러 전년도 우수 활동자에게는 도지사상을 수여해 그간의 헌신과 성과를 격
[경기경제신문]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복지 제도와 정책이 변화를 맞고 있다.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가 시행됐고,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개발한 동물복지 교과서가 국내 최초 고등학교 인정 교과서로 승인되는 등 동물복지와 공존에 중점을 둔 정책 전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흥시도 오는 4월부터 돌봄 취약 가구 반려동물에 의료서비스 지원을 시작하며 반려동물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는 반려동물 놀이공간을 확대하고, 반려동물 교육 프로그램을 더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급증하는 유실‧유기 동물 보호에 주력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다. 반려동물 친화 공간 조성 시흥시는 공공 차원의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 공간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올해 반려견 놀이터를 총 3개소까지 확대 조성한다는 목표다. 오는 6월에는 정왕동 힘찬공원 내에 8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마련한다. 배곧한울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는 기존 3,000㎡에서 5,000㎡로 규모를 확장하고, 그늘막 등 시설을 확충‧개선할 예정이다. 시민의 대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은계호수공원 중 일부를 반려동물공원으로 지정하고, 연말까지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