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다음 달 5일까지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43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강소·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경기도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43개사이며, 전체 지원 예산은 31억 6천만 원 규모다. 지원 분야는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혁신 등 3개 분야 내 9개 과제로 구성된다. 선정 기업은 시제품 및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제품 규격 인증,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 판로 개척, 디지털 전환 등 필요한 과제를 자유롭게 조합해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기업 소재지에 따라 달라진다. 도비 매칭에 참여하는 용인, 화성, 성남 등 10개 시 소재 기업은 최대 8천만 원, 그 외 시·군 소재 기업은 최대 4천2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본사 또는 공장을 3년 이상 운영하고, 기업 부설 연구소나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보유한 매출액 50억 원 이상 700억 원 미만 중소기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시스템반도체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2026년도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후공정(OSAT)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스템반도체 관련 창업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후공정(패키징·테스트 등) 단계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두 차례의 공모를 통해 총 19개 창업기업에 4억6천만 원을 지원해 기술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결과 정보 제공, 네트워킹 등을 도왔다. 올해에도 전년도 참여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초기 기술개발 ▲심화 기술개발 ▲기술컨설팅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초기 기술개발 과정은 4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2천만 원, 심화 기술개발 과정은 5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컨설팅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기업 현장 방문, 기술정보 제공 등을 연내 10회 한도로 제공한다. 또한 초기 기술개발 선정 기업에는 한국나노기술원 창업보육센터(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입주를 무료로 연계 지원한다. 참여 자격은 초기 기술개발의 경우 K-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와 기업을 23일부터 모집한다.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중장년 인턴십 사업은 도내 중장년(40세 이상 65세 미만)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1인당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턴십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업은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으며 단기 일자리가 아닌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일 경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는 사업에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당초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했다. 참여기업들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들은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추진한다.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경기도가 202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출산 장려·축산복지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 후 27개 시군(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파주시, 부천시)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다. 대상자는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올해 약 2만 명의 산모에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출산·양육 환경 개선 ▲가족 간 화합 증진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시군별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1~4개의 다양한 꾸러미 구성(시군별로 다름)을 마련했다. 산모는 온라인 신청 시 제공되는 꾸러미 구성 사진을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을 직접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는 20일 동탄2 유통3부지 내 대형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해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조치계획을 반려 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동위원회 ‘재심의’ 의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시민 안전과 공공성 확보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다. 해당 부지는 2010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도시계획시설(유통업무설비)로 지정된 용지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자가 법적 요건을 충족해 세부시설 조성계획 입안을 제안할 경우, 반드시 그 행위를 해야하는 ‘기속행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주민 반대만을 이유로 인허가를 불허할 수 없는 법적 한계 속에서도, 교통량, 안전성, 도시경관, 주거 밀집지역과의 인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해 최초 계획 대비 건축 연면적을 약 50% 축소하도록 유도했다. 또한 교통영향 저감 대책과 안전관리 방안 보완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등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조정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개최된 공동위원회 심의에서‘재심의’ 의견이 제시됐고, 사업시행자가 조치계획을 2차례에 걸쳐 제출했으나, 공동위원회 심의 취지를 충분히 반영했다고 보기 어렵고, 요구된 보완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판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0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에 맞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민간 개발 공모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용지 확대 공급전략에 따른 후속 조치로, 5월 말까지 진행되며 용인 전 지역이 대상이다. 시는 산업용지의 다양한 공급 방식을 도입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계획적 입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산업단지 외 공업지역 개발사업(지구단위계획·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민간 투자의향서을 받은 뒤 6월부터 내부 검토 및 부서 협의, 산업입지 정책자문회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접수된 투자의향서를 관련 부서와 공유해 사전 사업추진 가능성을 확인하고, 산업입지 정책자문을 통해 반도체 생태계 기여도, 미래 성장산업 적합성, 탄소중립·에너지 전략 반영 여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개정한 시가화예정용지 운영 기준을 홍보해 민간의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시가화예정용지는 도시의 발전에 대비하여 시가화(기개발지로 주거, 상업, 공업, 관리 용지로 구분)에 필요한 개발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의왕 고천 약정형 매입임대 71호가 1월 준공했으며, 성남 하대원 약정형 매입임대 43호가 2월 중 준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신축 예정 주택에 대해 GH가 민간사업자와 사전에 매입 약정을 체결하고, 설계·시공 단계부터 참여해 품질을 관리하는 매입임대 공급 방식이다. 준공 이후 기존주택을 매입하는 방식과 달리 공공이 공사 단계부터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주거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주택은 도심 내 주거 기반시설(인프라)이 우수한 지역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상반기 중 무주택 신혼부부 및 저소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대 조건은 무주택 신혼부부 및 저소득 청년 등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주변 시세 대비 3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며, 2년 단위 계약으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세부 자격요건, 임대 조건 등은 향후 GH 누리집 및 GH 콜센터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설계 단계부터 공공이 참여해 품질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신속한 준공과 적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2026년 경기도 대학(원)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잠재력 있는 대학(원)생의 기술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융합기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선도하고 혁신적인 창업 모델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소재 대학(원)생 또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 중 39세 이하이며,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미래형 도시설계, 차세대 교통 시스템 등을 비롯한 기술창업 분야로 20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인건비, 재료비,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비 등으로 활용 가능한 최대 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융기원 내 공동 창업 공간인 ‘경기도 청년 창업지원센터’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우수 등급을 받은 상위 4개 팀에게는 개별 사무공간 입주 자격이 추가로 부여된다. 이외에도 서울대와 연계된 멘토링, 창업자를 위한 일체형 교육 프로그램인 ‘융합기술캠프’, 기술 중심형 회사소개서 제작 프로그램인 ‘코어덱’, 국내 VC·AC 초청 ‘융합기술 스타트업 데모데이’ 등 창업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지난해 지방세 체납자의 법원 공탁금과 금융거래정보 전수조사를 통해 체납액 85억 원을 징수했다. 먼저 지난해 지방세 30만 원 이상 체납자 41만여 명을 대상으로 법원 공탁금 권리 보유 현황을 전수조사한 결과, 1,884명이 보유한 1,811억 원 상당의 공탁금을 압류하고, 이 가운데 37억 원을 징수했다. 법원 공탁금은 채권·채무 소송이나 부동산 경매 집행 과정에서 채무 변제, 담보, 보관 등을 목적으로 법원에 맡긴 금전이나 유가증권이다. 도는 법원과 협조해 체납자의 공탁금 반환청구권 보유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압류 및 추심 절차를 진행했다. 압류된 공탁금은 소송 진행 상황과 반환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해 추심 가능한 시점에 체납세금으로 충당했다. 또한 지방세 1천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61만여 명을 대상으로 20개 금융기관의 예금 잔액 등 금융거래정보를 조사해 1,074건, 612억 원의 예금을 압류하고 이 중 48억 원을 징수했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압류된 공탁금과 추심 가능 채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징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산조사를 통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의 최대 80%를 지원해 자부담률을 약 20% 수준으로 낮춤으로써 군민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26년에는 국비 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과 건물 등에 태양광 357개소, 태양열 7개소, 지열 19개소 등 총 38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양평군은 2019년부터 2025년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국비 61억 원을 확보했으며, 태양광 2,092개소(6,360kW), 태양열 19개소(498㎡), 지열 118개소(1,645kW)를 관내 주택과 건물에 설치해 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