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제2기 한강사랑포럼 토론회에 참석해 “우리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시대에 살고 있고, 산업구조도 44년 전 수도권정비계획법이 제정된 때와는 크게 달라진 만큼 현실에 맞지 않는 법의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자연보전권역에 대한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는 등 수도권정비계획법을 전면 개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한강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방법이나 기술도 44년 전과는 달라졌고, 자연보전권역의 경우 첨단산업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만들어진 산단이나 택지 면적규제로 인해 산단이나 택지가 포도송이처럼 여기저기 생겨서 난개발, 오염원 분산, 통합관리 곤란 등의 문제를 발생시켜 왔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자연보전권역인데, 산단이나 택지 조성과 관련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의 현 기준이 과연 이 시대에 맞는지 중앙정부가 진지하게 검토해서 규제 개선 노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시대가 변화한 만큼 수도권정비계획법상의 획일적인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꿔 수도권의 각 도시가 지역특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종량제봉투 비닐 원료인 ‘나프타’ 수급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최소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 재고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비닐 원료 수급 불안 보도가 나온 이후 성남지역에선 23일 49만 장(22억원 상당), 24일에는 76만장(32억원 상당)이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통해 지정판매소로 유통됐다. 평소 성남시 종량제봉투 유통량은 하루 평균 15만 장(총 7500만원 상당)이다. 시는 3월 초 원료를 확보한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 초 추가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규격별로 6개월~12개월분 재고를 확보해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 중이다. 시에 따르면 종량제봉투 가격은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규정돼 있다. 가격 인상을 위해서는 조례 개정안 마련, 입법예고, 지방의회 심의 및 의결 등의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한다. 조례 절차 없이는 봉투 가격 인상이 불가능해 사재기는 의미가 없다는 소리다. 시는 판매소에서의 종량제봉투 부당 가격 인상 등 불법 유통행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종량제봉투 사재기나 일시적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지정판매소에 1인당 구매 수
[경기경제신문] 농협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25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 관내(백석농협·은현농협·남면농협)“애호박 생산자조직”을 대상으로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과정은 기후 변화에 따른 병해충 피해 대응을 위한 재배기술, 정부 정책사업 대응을 위한 온라인도매시장 및 전자송품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엄범식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애호박 생산자 조직화와 재배 기술 교육을 통해 고품질 애호박 출하량 증대를 위해 진행했다”며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농심천심(農心天心)의 마음으로 생산자조직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경기본부는 애호박 품목에 대해『2026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25일(수) 경기도 안산 상록구 소재에서 영농활동 후 발생하는 과수 잔가지 및 밭작물, 부산물을 파쇄하여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에 기여하고, 농촌 일손부족 해소 지원과 농촌 공간 재생 및 안정적인 영동활동 지원을 위해 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엄범식 본부장, 안산농협 박경식 이사조합장, 군자농협 조인선 조합장, 반월농협 최기호 조합장, 주원식 안산시지부장을 비롯하여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직원들과 안산시농협 임직원, 안산시 청년농업인 대표 이태규 4-H협의회장 및 회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꼐 하였다. 엄범식 본부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와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촌의 환경보호와 산불 예방활동에 직결되는 중요한 일”이라며,“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농협은 이와 별도로 지난 2월부터 지역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교육용 리플렛을 활용한 예방교육을 지도하고, 경기 관내 시군지부 주관으로“영농부산물 파쇄 일손돕기”를 병행 해왔다.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되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돌봄통합지원법)에 따라 통합돌봄 제도 본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돌봄 공백 우려가 높은 대상자를 중심으로 우선 지원을 추진할 계획으로 우선관리 대상은 65세 이상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급성기·요양병원 의료기관 퇴원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관리군, 장기요양 등급외자(A,B) 및 등급판정 대기자, 고령 장애인 등이다.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지속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을 목표로, 보건의료·건강관리예방·요양·일상생활돌봄·주거 등 민·관 서비스를 구축하여 평택형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이에 평택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신청·접수 창구 운영 및 본청 전담부서(복지정책과),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협력하여 돌봄 대상자 발굴, 의료·요양·돌봄 등 필요도 조사 등을 토대로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게 된다. 통합돌봄 대상자로서 연계되는 일부 서비스는 대상자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다. 평택시는 “통합돌봄을 통해 시민이 살던 곳에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3월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지방세외수입 실무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에 연 1회 하반기에 실시하던 정기 교육을 상반기까지 확대해 추진한 것으로, 인사 이동 등으로 업무를 새롭게 담당하게 된 실무자들의 조기 업무 적응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존의 PPT 중심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실제 업무 화면을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입 관리, 체납 관리, 결손 관리 등 주요 업무 절차를 실습 중심으로 설명해 담당자들의 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다양한 실무 사례를 통해 복잡한 세외수입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평택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업무는 부서별로 다양하고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고 실무 대응 역량을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세외수입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앞으로도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 향상과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3월 25일,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 착공식’이 학의동 918번지 일원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백운피에프브이(주)가 주관한 이날 착공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도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의 착공을 함께 축하했다. 서수원~의왕 간 고속화도로에 위치한 ‘청계IC’는 서울 방면과 달리 수원 방면으로는 연결로가 없는 곳으로, 백운밸리 주민과 백운호수 방문객 등은 그간 수원 방향으로 이동하기 위해 가까운 청계IC를 이용하지 못하고, 학의교 사거리나 백운로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이에, 시는 청계IC를 통한 수원 방향 진입 편의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우회 동선을 줄이기 위해 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 사업으로 쳉계IC의 연결로 신설을 추진해 왔다. 이날 착공식을 가진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 개설 공사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청계IC일대에 총연장 1.12km, 폭 7.5m 규모의 ‘유(U)자형’연결도로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가 신설되면 기존 우회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시민과 행정을 잇는 협치 네트워크를 가동한다. 시는 25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 13개 센터장과 실무자들이 참여한 첫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공익활동과 시민참여를 촉진하고, 시민과 행정을 연결·조정하는 역할을 맡는 조직이다. 광명시는 중간지원조직 활성화와 협치 플랫폼 강화를 위해 2024년 전국 최초로 관련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난 2월 13개 센터를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으로 지정했다. 2022년 중간지원조직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조례안 초안 마련, 2024년 조례 제정, 2025년 지정 기준안 마련 등을 거치며 협치 기반을 다져왔다. 현재 지정된 협치형 중간지원조직은 ▲1.5℃ 기후의병 지원센터 ▲사회적경제센터 ▲청년동 ▲청춘곳간 ▲공공급식지원센터 ▲공익활동지원센터 ▲자원봉사센터 ▲마을자치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 등 13곳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주관 정기 교류회, 실무자 네트워크 구성, 공동사업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공익활동과 시민참여 기반을 더욱 넓혀갈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봄철 산불 재난에 대비해 광명소방서에 진화장비 60여 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주체인 시와 더불어 소방서 의용소방대의 기동성을 확보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림 인접 지역까지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등짐펌프와 갈퀴 등 지원 장비는 평소 산림 순찰과 소각 행위 계도 활동을 펼치는 의용소방대 산불지원팀에 전달돼 실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산불 발생이 잦아지고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시는 지난해 소화기 15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제적인 장비 지원을 통해 소방서와의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소방서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산불은 초동 진화가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만큼 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소상공인 실무 역량 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4일 ‘장인대학’ 교육생들과 함께 서울의 유명 맛집인 ‘역전회관’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경기도 상권친화형 도시조성 사업의 하나로, 백년가게이자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우수 외식업체의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견학은 주방기기 선진 기업인 ㈜주방뱅크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 학습으로, 성공한 외식업체의 경영 노하우를 직접 체득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온 역전회관의 경영 철학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주방 관리 체계와 차별화된 메뉴 개발 과정 등 우수 사례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수 브랜드로 생존하기 위한 브랜드 관리 전략과 고도화된 고객 응대 비결을 두고 현장에서 활발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은 소상공인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라며 “앞으로도 실무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광명의 소상공인들이 골목상권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장인대학은 관내 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