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층 종합자료실 사이 로비 공간에 시민을 위한 필사 공간인 ‘느릿느릿글방’ 운영을 시작했다. ‘느릿느릿글방’은 도서관 운영시간 내 누구나 하루 1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필사 공간이다. 이용자는 준비된 필사 도구와 필사 추천 도서를 활용해 필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완성된 필사 작품은 가져가거나 글방 공간에 전시할 수 있다. 글방에는 필사를 위한 추천 도서 24권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추천 도서는 '영원의 문장들'(김지수 편역), '어른의 문장들'(박산호 지음) 등 삶에 위로와 사유를 전하는 문장이 담긴 도서로 구성했으며, 도서는 꾸준히 추가ㆍ교체할 예정이다. 소래빛도서관은 이번 ‘느릿느릿글방’ 조성으로 짧고 빠른 콘텐츠가 가득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천천히, 깊이’ 읽고, 필사하는 시간을 권하고자 한다. 글방 옆에는 도서 전시 ‘이달의 북 큐레이션’(월별 추천 도서)과 ‘원앤온니북(One&Only Book)’(시민 추천 인생책) 코너가 조성돼 있어 새로운 도서 추천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느릿느릿글방에서 작성된 필사 작품 중 일부는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시흥 책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공약이행 점검의 일환으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안양시 시정현장평가단 43명이 참여해 2025년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2025년 상반기까지 완료된 사업을 제외한 113개 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단은 공약사업에 대해 ▲정책 최종목표의 부합성 ▲추진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과정의 적절성 ▲이행률 평가의 타당성 ▲사업 추진실적의 목표 달성 여부 ▲시민과의 소통 ▲시민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점검했다. 평가 결과, 이번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는 종합 평균 92점으로 집계됐다. 세부 결과는 시 홈페이지 ‘매니페스토(공약)’ 콘텐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이번 평가 결과와 시민 의견을 향후 공약사업 추진 과정의 점검과 관리에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공약 추진 현황을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열린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창립 6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사회서비스원의 지난 성과를 기념하고, 향후 역할 확대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행사와 함께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역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올해 3월 27일부터 돌봄통합지원법이 시행되면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이를 현장에서 실행할 공공기관의 역할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최만식 의원은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복지 환경 변화로 통합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도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으로 지역 돌봄에 대한 국가 책임이 한층 강화되는 만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돌봄통합 전문기관으로서 법 시행 취지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현장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돌봄은 보건의료ㆍ요양ㆍ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지역사회에서 생활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2일 시청 도시정책회의실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6년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2026년도 주요 지원사업을 상세히 안내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김재균 도의원을 비롯한 관련 기관(소상공인진흥공단 평택센터, 경기시장상권진흥원 남부센터,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 등)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장 및 관내 골목상권 상인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평택시의 ▲특례보증 지원사업 ▲지역화폐 발행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고용보험료 지원 ▲경영 안정 이용권(바우처),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통큰 세일 ▲경영환경개선사업,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자금지원 ▲채무자 재기 지원사업 등 기관별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 제기된 ▲주차 공간 확대 ▲공모사업 서류 간소화 ▲맞춤형 통큰 세일 추진 건의 등 다양한 건의 사항에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3일 2026년 새해 첫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민 중심이라는 초심을 끝까지 지키는 책임의 무게를 되새겨야 한다”며 제11대 경기도의회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한 각오를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제388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그간의 여정을 갈무리하는 해로, 출발과 정리가 함께 놓인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제11대 의회가 달려온 4년의 길이 다음 의회의 든든한 초석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 반 동안 일하는 의회, 책임지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차근차근 다져왔다”라며 “이 성과들이 다음 의회로 이어져 멈추지 않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중요한 책무”라고 짚었다. 김 의장은 또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기되는 의정 공백 우려들에 대해서도 “의정의 연속성은 흔들려선 안 된다”라며 강력한 당부를 전했다. 김 의장은 “여러 분주함이 앞설 수 있으나 처음 임기를 시작하며 다짐한 도민 중심의 초심은 끝까지 지켜내야 한다”며 “도민 삶에는 공백이 없다. 어떤 국면에서도 의정의 중심을 단단히 지켜달라”고 동료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확대와 교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녪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350교를 운영한다.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수업을 통해 학생 개별 특성과 수준에 맞는 학습을 지원하고 교수-학습 방식 혁신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확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과제는 ▲하이러닝 활용 미래형 수업 구현 ▲디지털 수업콘텐츠 제작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자료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역별 현장 맞춤형 컨설팅과 학교 간 네트워크를 통해 교사 협력을 강화하고 우수 수업설계안과 수업 자료를 공유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수업 정착과 학생들의 인공지능(AI)・디지털 활용 역량 함양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26일 재난상황실에서 ‘여름철 호우 대비 사전 재해예방대책 T/F 2차 회의’를 열고, 중점 위험구역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단계별 대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여름철 호우 중점 관리대상은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빗물받이 ▲저수지 ▲야영장 ▲캠핑장 등이다. 지난 11일 1차 회의에 이어 오늘 2차 회의는 경기도안전관리실장을 비롯한 8개 T/F 13개 관계부서 팀장들과 경기도 재난안전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분야별 취약시설 현황을 현행화하고, 위험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해 즉시 조치가 필요한 시설을 선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반지하주택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은 위험시설 1만1,666개소에 대해 침수이력이 있는 931개소를 1순위 점검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 대상으로 중점 관리한다. 지하차도는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위험도 C등급(불량) 시설 49개소, 집중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하천변 보행안전시설 44개소에 대해 집중점검 할 계획이다. 빗물받이는 중점관리구역 3만5,148개소를 중심으로 3월까지 집중점검지역을 선정하여 세부 점검계획을 마련하고, 우기 전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도내 저수지 총 352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무료 ‘자전거 상설교육’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3월 3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 6주 과정으로 총 10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자전거 상설교육은 2010년부터 이어온 프로그램이다. 자전거 안전 법규와 올바른 운행 방법을 배우는 기초 이론부터 브레이크 조작, 변속기 사용법 등 단계별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반에는 하천변 등 자전거도로에서 단체 라이딩을 실시해 실제 주행 능력을 높인다. 신청 대상은 19세 이상 안양시민으로, 안양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일부터 진행 중이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 각 기수별 교육 시작 전 주 수요일부터 타 시·군·구 거주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안양시청과 동안구 학운공원 내 자전거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시는 자전거 이용 기반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덕천로(시민대로~전파로 양방향) 약 1.7㎞ 구간에 2억9,400만 원을 투입해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안전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 교육 효과를 일상으로 확산하겠다는 취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25일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 건강돌봄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의 전액 후원으로 추진되는 건강돌봄지원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공동생활가정 3개소와 파주문산종합복지관 추천 가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식재료 지원 ▲의료 지원 ▲검진 교통비 지원 등이다. 시는 특히 건강검진부터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인 의료 지원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최운정 열매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파주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통합 건강돌봄지원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모델”이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 및 영양 지원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라고 밝혔다. 이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아동·청소년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통합돌봄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2025년산 국산 두류 정부비축 수매를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북파주농협 콩유통종합처리장에서 실시하고, 일반 콩 총 116,960kg을 매입했다. 이번 수매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및 '2025년산 국산 두류 비축약정지침'에 따라 추진됐으며, 매입대행기관은 북파주농협이 맡아 진행했다. 정부는 쌀의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제고, 콩 재배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유도, 수확기 및 단경기 수급·가격 안정을 위해 두류 비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그동안 정부의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전략작물직불제 추진 ▲정부비축 수매제도 홍보 ▲생산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고, 논콩 재배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 그 결과, 지난해 24,840kg이었던 정부비축 수매 물량이 올해 116,960kg으로 크게 증가하며 전년 대비 약 4.7배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논 타작물 전환에 대한 농가의 관심과 참여가 실질적인 생산 확대로 이어진 결과로 평가된다. 이번 정부비축 수매를 통해 지역 내 두류 재배농가의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국산 콩의 품질 경쟁력과 유통 신뢰도를 높이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