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수지구 동천동 한빛초등학교 인근에서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정혜정 풍덕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자원봉사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날 교통 봉사에서 이 시장은 교통지도에 앞서 학교 도서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로와 학교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한빛초 도서관은 부족한 열람 공간과 수업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와 교육청이 협력해 약 5억 원이 투입될 예정인 도서관 이전·리모델링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착공해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 점검 이후 한빛초 정문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등교 상황을 살피며 차량 통행을 정리하고 보행 안전을 지도하는 등 교통지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통학환경 개선과 관련한 의견도 청취했다. 정혜정 교장을 비롯한 학부모들은 학교 정문 앞 삼거리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학교 인근 사거리 도로 보수와 횡단보도 도색, 횡단보도 경사 구간 개선, 오르막길 캐노피 설치, 승하차베이 설치 등을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3월 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산불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조치는 3월 26일 15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발령된 데 따른 것으로,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및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근거해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임병택 시장을 본부장으로 박승삼 부시장이 차장을 맡고, 안전교통국장과 공원녹지국장이 각각 총괄조정관과 통제관을 담당하는 지휘체계를 갖췄다. 실무반은 ▲상황관리총괄반 ▲산불대책반 ▲단속 및 지원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수습홍보반 등 5개 반, 12개 부서로 구성됐다. 특히 상황관리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한다. 산불대책반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과 함께 산불 진화 및 유관기관 협업을 총괄하며, 단속 및 지원반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 단속과 취약시설 주민 대피 지원을 담당한다. 구급 및 이송지원반은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수습홍보반은 온라인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경기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서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산업단지 제조기업의 현장 적용 중심 피지컬 인공지능 확산 거점을 구축하며 첨단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가 지난 1월 30일 공고를 시작으로 2월 2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3월 13일 발표평가와 3월 24일 현장 심사를 거쳐 도내 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시흥시가 선정됐다. 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국가산업단지에 중소 제조기업이 집적된 산업 구조와 비정형·위험 공정이 많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피지컬 인공지능 확산 전략을 제시하며 사업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시흥시기업인협회 등 산업단지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관내 대학과 주요 혁신기관 등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AI 기술개발부터 실증, 확산까지 이어지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점으로 제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11개의 산·관·학·연 기관이 협약을 통해 산업단지 제조기업 수요 기반의 실증 중심 협력
[경기경제신문] 광명시가 공공을 필두로 민간과 힘을 합쳐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상황 대응에 나섰다. 시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수급 불균형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 상가, 시민 등 지역사회 구성원 전체가 일상에서 절약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공공 부문의 솔선수범이 민간의 참여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고 판단, 내부적인 절약 조치를 강력히 시행한다.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히 적용하며, 이를 1회 위반하는 경우 경고, 2회 위반 시 1주간 출입 또는 정기등록 제한, 3회 위반 시에는 그 제한 기간을 2주로 확대한다. 특히 4회 이상 위반 시에는 감사담당관에 조사 협조를 요청하는 등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실내온도 유지와 대기전력 저감, 저층부 계단 이용 등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하며 공공 영역에서의 에너지 낭비 요소를 원천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민간 부문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많은 관내
[경기경제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수원이 대한민국 첨단과학연구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연구 중심 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수원은 첨단기술 연구 분야에 집중해 ‘연구는 수원에서 제조는 지방에서’를 실현하고, 대한민국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의원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수원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전략적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수원 지역 국회의원 축사, 주제 발제와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백혜련·김영진·김승원·김준혁·염태영 의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가 ‘반도체산업 경쟁력과 직주락 알앤디(R&D) 특구 전략’, 윤정재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경기경제자유구역 수원의
[경기경제신문] 재단법인 세미원은 지난 16일 제주 여미지식물원과 수생식물 자원 교류 및 관리 기술 확산을 위한 협력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교류는 공공정원 간 식물자원 공유와 전문성 교류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과 운영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미원은 호주수련 튜버 50개와 수련 2종(헬보라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여미지식물원의 수생식물 품종 다양성 확대와 전시 콘텐츠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미원은 다년간 축적된 수생식물 재배 및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수련의 생육환경 조성, 번식 관리, 수질 유지, 계절별 관리 요령 등 현장 중심의 실무 기술을 함께 전파했다. 이는 단순한 자원 제공을 넘어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질적 협력으로, 공공정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 기관은 그간 공공정원 활성화를 위한 교류 필요성에 공감해 왔으며, 이번 식물자원 교류를 계기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한 중장기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식물자원 교류, 기술 정보 공유, 공동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16일 오전 세종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을 방문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 조속 추진 시급성을 적극 피력하고 기획예산처의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교통정책과 관계자와 함께 기획예산처 재정성과국 재정투자심의관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분당선 오산 연장사업은 기존 서울 왕십리·강남, 성남 분당, 용인 수지·기흥 구간을 지나 동탄을 거쳐 오산대역까지 연결되는 광역철도 사업으로,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핵심 노선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 경기도와 오산·용인·화성시 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022년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됐으며, 2024년 12월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에 예타 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사업계획 보완을 거쳐 2026년 1월 재신청이 이뤄졌으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오산 연장사업은 앞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점이 유감”이라며 “경기 남부
[경기경제신문]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 이하 ‘공사’)는 10일 서울 새만금투자전시관에서 ‘새만금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총괄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총괄자문회의는 2026년 4월부터 6월까지 총 4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자문단은 도시계획, 산업·경제, 교통, 조경·경관, 건축 5개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새만금제2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통합개발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공사는 2025년 3월 새만금개발청에서 제2산업단지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았다. 2025년 12월부터 통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 용역을 시작했으며, 2026년 11월 통합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 정부 국정과제인 RE100 산단 조성 이행과 현대차 유치 등으로 산업시설용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사는 새만금제2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총괄자문회의에는 목원대학교 최정우 교수를 중심으로 도시계획,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유치 업종과 토지 이용 계획을 검토하며 자문을 진행했다. 공사는 총괄자문회의를 통해 제2산단 유치 업종과 토지 이용 계획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에 반영할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7일 ‘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단지 녹지 내 옹벽에 결함이 발견됐다는 의견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날 점검에는 시 공직자와 시공사, 정밀안전점검 용역사 관계자들은 ▲구조물 변형 및 균열 상태 ▲현장 및 주변 안전 확보 조치 ▲결함 발생 원인 ▲향후 조치 계획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문제가 확인된 합벽식 옹벽은 ‘제2종시설물(지면으로부터 노출된 높이 5m 이상인 부분 합이 100m 이상인 옹벽)’이다. 점검 결과 이 옹벽은 정밀안전점검 실시 중 계획선형 오차(전도/기울기)가 4% 이상 진행된 것으로 확인됐고, 안전등급은 ‘D등급(미흡)’이나 ‘E등급(불량)’으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결함을 확인한 옹벽은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사안을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의회(의장 배정수)는 8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시민 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이용운 의원이 참석했으며, 보건의료인,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건강도시 화성 실현을 위한 방향을 공유했다. ‘보건의 날’은 시민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화성특례시는 ‘4개의 구 보건소, 내 곁에 더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시민 중심의 보건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주간이 함께 운영되며, 무료 건강측정과 상담,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건강 실천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건강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삶의 조건이자 지역사회의 품격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예방과 관리 중심의 공공보건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변화하는 보건 환경 속에서 시민의 건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키는 보건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