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미래 기술 패권의 핵심인 양자 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내 산·학·연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경기도 양자산업 거버넌스’ 구축에 착수했다. 도는 9일 오후 한국나노기술원(KANC)에서 지산학연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양자산업 발전 및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실무 중심의 협력 체계 강화와 양자전환(QX, Quantum Transformation) 사업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전략 모델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1월 발표한 ‘제1차 양자클러스터 기본계획’에 따라 전국에 5개 이내의 양자클러스터를 지정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양자클러스터의 추진 방향과 이를 뒷받침할 ‘지산학연 협력 거버넌스’ 구성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도는 강점이 있는 ‘양자통신’, ‘양자컴퓨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양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양산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생태계를 조성
[경기경제신문] 성남시가 로봇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어르신과 아동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까지 6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6일 시청 산성누리에서 열린 ‘로봇 활용 주민생활시설 돌봄 및 교육 서비스 확산 사업 완료보고회’에서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162개소와 복지관·도서관 등 총 229곳에 △인지훈련 로봇 △방역 로봇 △코딩 로봇 △화상회의 시스템 △스마트 미러 등 스마트기기 1353대를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시는 2024년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25년까지 총 7870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6만771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4년에는 328회 교육에 1만1478명이 참여했고, 2025년에는 7542회 교육에 4만9293명이 참여하는 등 참여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인지 로봇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 교실’, ‘인지 로봇 실벗과 함께하는 치매 예방 교실’, ‘아동 코딩로봇 교실’, ‘가상스포츠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대 용인레스피아에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신설 또는 증설하는 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의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시작해 예정대로 오는 6월 준공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은 전체 면적 10만 1,177㎡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톤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증설)과 250톤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신설), 220톤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신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시는 용인레스피아의 환경기초시설을 대폭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시설 대부분을 지하에 넣고, 지상 부분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휴식에 필요한 체육공원 형태로 조성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대규모 하수처리시설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등 시의 발전과 시민 생활에 꼭 필요한 환경기초시설을 확충한 것은 물론이고, 이들 시설을 통합 설치해 시설 효율을 향상시켜 예산까지 절감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기피시설로 꼽히던 용인레스피아를 시민에게 친근한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3월 5일, 의왕시재활용센터에서 ‘2026년 무재해 결의 선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의왕시재활용센터의 위탁 운영사인 환경에너지솔루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해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시 관계자와 환경에너지솔루션㈜ 임직원 및 현장 근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안전보건 목표 및 방침 발표 ▲직원 대표의 무재해 실천 결의문 낭독 ▲환경정화 활동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결의문 낭독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수칙 준수 의지를 굳게 다지며, 재해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 시에서는 이번 결의 선포식을 계기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내 유해·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청소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현장 지도·점검을 병행하여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성제 시장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책임지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은 시정 운영에 중요한 가
[경기경제신문] 부천시가 오는 7일 열리는 부천FC1995 사상 첫 K리그1 홈 개막전을 하루 앞두고 부천종합운동장 모든 구역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승격팀 부천FC1995가 개막전부터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를 역전승으로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축구 열기가 높아진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즐기고 선수들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는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 선수는 마음껏 뛰고, 시민은 안심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전 구역 현장 점검 부천시는 6일 오후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구단, 시설관리 부서 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천종합운동장 경기장과 부대 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7일 오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리그1 2라운드 경기가 창단 이후 첫 1부리그 홈 개막전인 데다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주요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시는 경기 당일 평소보다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 안전 최우선’을 원칙으로 군중 밀집 사고에 대비한 인파 관리와 상황별 신속 대비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관람을 위한 점검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부천FC1995의 서포터스
[경기경제신문] 양평군은 지난 5일 생활문화센터 씨어터양평에서 ‘양평군 환경교육선 운영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선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사회기관·단체장, 환경교육위원, 어업·수상레저업 관계자, 현직 선장, 공무원 등 약 7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 기간은 2026년 2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180일간이며,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가 수행하고 있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기초자료 및 현지 조사 △기존 타당성 조사 재검토 △설계 기준 및 조건 설정 △환경교육선 기본 및 실시설계 △하천점용허가 및 선박검사기관 승인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선착장 위치, 운항 코스, 선박 디자인, 타 지역 운영 실패 사례 검토, 하천점용 협의 및 허가, 향후 운영 방안 등 환경교육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주요 검토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선착장 후보지로 강상체육공원, 갈산공원, 갈산카누부, 생활문화센터 등이 논의됐으며, 운항 코스는 대하섬 순환코스, 대하섬 탐방코스, 운심리 수풀로 탐방코스, 두물머리 코스 등이 검토 대상에 포함됐다. 군은 이번 용역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난 5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부서 회계 및 물품구매 담당자와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노유옥 과장이 강의를 맡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주요 내용과 장애인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 구매 절차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과 함께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생산품에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현순 평택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부서에서 장애인생산품 구매가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
[경기경제신문] 평택시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의 재정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 150명과 우수납세자 14명 총 164명을 선정하고, 인증서(인증패)와 혜택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체납 없이 납부한 법인 20곳과 개인 130명 등 총 150명을 선정했다. 또한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 없이 매년 납부한 자로(법인은 5천만 원, 개인·단체는 1천만 원 이상), 각 출장소장의 추천을 받아 ‘평택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법인 6곳과 개인 8명 등 총 14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와 우수납세자에게는 인증서(인증패)와 함께 주차감면 스티커가 제공된다. 1년간 평택시 공영주차장 및 평택시청과 그 소속기관의 주차요금 감면, 시 금고 은행(농협) 예금·대출금리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아울러 우수납세자에게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및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등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우수납세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재정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우대 지원을 지속하며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정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
[경기경제신문] 화성특례시 만세구 향남읍은 향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고,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향남읍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보건 상담과 복지 안내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 방문을 안내하는 등 기초 건강 점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장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의료기관 방문을 안내하는 등 기초 건강관리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향남읍은 관내 경로당 68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개소를 방문했다. 각 경로당에는 쌀 5포씩을 지원해 총 340포를 전달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229명의 어르신에게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건강 점검과 물품 지원이 함께 이뤄져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전했다. 오강석 향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향남읍과 협력해
[경기경제신문] 영통구는 지난 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관내 쇠죽골(이의동 1373-1)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산불 예방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영통구는 지난 1월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1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관계 공무원과 산불감시 인력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계도·홍보를 실시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대비해 산불 예방 활동과 대응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산불감시초소와 감시탑을 중심으로 산불 취약지역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의 근무 여건과 장비 관리 상태, 비상 연락체계 등을 확인했다. 현재 산불감시초소 7개소와 감시탑 1개소 등 총 8개소의 감시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계화 진화시스템을 포함한 산불진화장비 1,888점을 확보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장 구청장은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현장 근무자 여러분의 세심한 감시와 신속한 초동 대응이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