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5일 수지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역 시의원 8명과 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 요구사업 등을 공유하고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지역별 주요사업으로 동천동·고기동 일원의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와 도로 재포장 공사, 상현초 인근 유턴차로 설치, 광교상현마을 일대 교통 개선사업 등 생활 밀착형 기반시설 확충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지구 발전을 위해 계획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주민 편의 증진,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한 추경예산 반영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주요 사업의 추진 일정과 예산 편성의 타당성을 점검하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사업 추진과 우선순위에 기반한 전략적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구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산업진흥원은 26일 본원 지하 강당에서 안양소방서와 협력해 ‘생명을 살리는 기적, 2026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사회적으로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사고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일상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진흥원은 내부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안양소방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절차,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높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은 바로 우리의 손끝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직원 안전교육을 정례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페이 사용처를 교통 분야로 확대하고, 시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코나아이, 부천개인택시조합과 ‘부천시 택시요금 부천페이 결제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 조봉기 부천개인택시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천페이 결제 연동 시스템의 안정적 구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유지관리 체계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화폐인 부천페이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혜택을 높이고, 침체한 택시 산업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입 대상은 관내 개인택시 2,484대 전체다. 시는 가맹점 등록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3월 본격 시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스템이 도입되면 시민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택시요금을 부천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시민은 생활 속 경제적 혜택을 누리고 결제 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부천페이를 시민 생활과 더욱 밀접한 지역화폐로 확장하는 계기”라며 “교통 서비스 질을 높여 지역 경제와 시민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정책을 연장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완화 계획’을 기존 2025년 12월 31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해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학교, 기관의 공유재산을 사용 또는 대부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이번 조치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개정에 따라 경기침체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임대료율 인하가 가능해진 제도적 기반을 반영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공유재산 사용·대부료율 인하(소상공인 1%, 중소기업 3%) ▲임대료 납부 기한 연장(최대 6개월) ▲해당 기간 발생한 연체료 50% 경감 혜택을 종합 지원한다. 또한 이미 납부한 임대료는 환급하고 신규 부과되는 임대료는 감액해 부과한다. 임대 기간이 종료된 경우에도 해당 기간 중 사용 사실이 확인되면 소급 적용해 실질적인 부담이 완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유재산 임대료율 인하로, 임차인의 임대료 부담이 최대
[경기경제신문] 부천시가 아동·청소년·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기본사회 실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9일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출산지원금’을 첫째 자녀부터 확대 지급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예산이 편성되면 올해 첫째·둘째 자녀에게 1백만 원, 셋째 자녀에게 2백만 원, 넷째 이상 자녀에게 7백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3천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 또는 대안교육기관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에게 1인 당 10만 원을 부천페이로 지원하는 ‘입학준비금’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4천여 명의 학생들이 이 금액으로 문구·서적·의류·신발·안경 등 입학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도 전면 시행한다. 시는 그동안 사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며, 예산 편성 시점과 시행 시기 등을 지속 검토해 왔다. 저소득층 대상 선별 지원에서 모든 여성청소년이 기본권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간 복지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시는 ‘경기도 여성청
[경기경제신문]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및 인근 주거지역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민간환경감시원’을 운영하고, 하절기에는 24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사업장의 환경관리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운영되는 현장 중심의 환경관리 체계다. 지난 1999년 도입 이후 27년간 지역 산업단지 환경관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민간환경감시원은 시흥스마트허브 및 인근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악취배출사업장 환경오염행위 감시 ▲악취 민원 초기 대응 ▲복합악취 포집 ▲이동형 측정기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운영에 앞서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한다. 특히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하절기(7~8월)에는 근무 시간을 24시간 운영체계로 확대하고, 악취 취약 시간대를 중심으로 야간 합동 특별점검을 병행해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 발생 초기 단계에서 신속히 대응하고 확산을 방지하는 선제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민간환경감시원 운영을 통해 악취 민원을 더 체계적으로 해소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
[경기경제신문]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자매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 지역 축제에 참가할 수원시 수공예대표단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대표단은 ‘제12회 프라이부르크 국제자매도시마켓’과 ‘2026 클루지의 날’에 참가해 전통 수공예 전시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을 홍보한다. 수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시 브랜드를 알리고, 자매도시 시민과의 대면 교류를 확대하는 시민외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수원 소재 수공예 단체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고, 도시별 최대 2인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지망 도시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방문 도시를 확정한다. 방문 기간은 프라이부르크 6월 10~15일, 클루지나포카 5월 27일~6월 2일이다. 참가자는 왕복 항공료 반액과 숙박·식사, 여행자 보험, 체험 부스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항공료 반액과 전시 준비 비용 등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자매도시 축제 현장에서 수원의 전통 공예를 소개하고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널리 알릴 뜻깊은 기회”라며 “국제교류와 시민외교에 관심 있는 수공예 단체와 개인이 적극적으로 참여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5일 시청 3층 비전홀에서 ‘2026년 제2회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위원회 위원, 시 관련부서 공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국가 전략산업이고, 정부가 용인 국가산단과 일반산단을 반도체 부문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만큼, 정부가 계획한대로 사업이 한 치의 차질도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시민과 용인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듣고 싶은 것은 '용인 산단 어디 안 가니 걱정말라'는 말이 아니라 정부가 세운 계획을 책임지고 실행하겠다는 분명한 약속과 그에 따른 행동”이라며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해 전력·용수 등 기반 계획이 이미 마련돼 있음에도 전력 관련 2단계 계획을 주무 장관이 서명하지 않고 있는 것은 매우 개탄스러운 일로, 현 정부의 실행 의지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용인 산단 지방이전론이 가라앉지 않고 계속됨에 따라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며 “시의 반도체경쟁력강화위원회가 용인과 나라를 위해 반도체 프로젝트가 잘 진행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채무와 부채 등 경제적 위기로 극단적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도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금융과 복지, 정신건강을 잇는 통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경제-금융부채 중심의 ‘경기도 자살예방대책 추진 전담조직(TF)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금융 취약계층 고위험군을 위한 구체적인 집중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살과 경제’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서민금융지원제도를 통한 경기도 취약계층 지원 ▲경기극저신용대출과 자살예방 ▲경제위기와 금융복지의 중요성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회의가 경제·금융 분야에 집중하게 된 배경에는 실질적인 통계 지표가 자리 잡고 있다. 경기도 심리부검(자살사망자의 생애 마지막 기간에 작용한 심리·사회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자살 위험군 중 ‘경제중심위험형’이 36.7%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중 90.4%는 극심한 부채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으며, 주요 원인은 주택 임차·구입(28.7%), 생활비(23.3%), 사업 자금(20.0%)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의 ‘고립성’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올해 국내 첫 대회인 ‘제44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및 동메달 하나를 수확했다. GH는 13~17일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대회 레슬링 여자일반부 자유형 경기에서 50kg 김진희, 57kg 조은소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50kg 김진희 선수는 1라운드 10대0, 2라운드 6대0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올라간 결승에서 서울중구청 이정현 선수를 10대0 테크니컬 폴승으로 이기고 2025년에 이어 이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김용진 GH사장은 “창단 3년차 GH여자레슬링 선수들의 값진 승리가 자랑스럽다”면서 “앞으로도 GH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