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2동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양일간 약 10여 명이 참여해 준비된 열무김치를 담그고 포장 후 저소득 가구 등 소외된 이웃 50가구에 배부했다. 강선점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은“신장2동 개청 이후 첫 김치 담그기 행사인 만큼 더 맛있는 김치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으며 작은 마음이 소외된 이웃분들에게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신장2동 개청 이후 척사대회 등 각종 행사마다 각종 음식들을 만들어 식사를 제공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동민들에게 두루 전해왔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1일 관내 경로당에 음식과 과일을 전달했다.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이날 소불고기를 만들어 관내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나라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봉금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김은성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어르신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소불고기와 과일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대한민국 발전에 헌신한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어르신 2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한 것 같다”며 “하루하루 무료한 시간을 보내며 적적했는데 맛있는 식사가 선물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최영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떻게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드릴지 고민하다가 함께 먹는 밥이 가장 맛있다는 말이 떠올라서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어르신의 밝은 얼굴과 깨끗하게 비워진 그릇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더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이 활기차게 노후 생활할 수 있도록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 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올해 ▲명절음식 지원사업 ▲봄맞이 초·중·고 의류비 지원 ▲반찬지원사업 등 관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복창사거리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한정만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모든 이가 찾고 싶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제초 작업과 방역 활동 등 국토 대청소를 통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 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전통 된장 나누기’ 행사를 통해 된장 60개를 담갔다. 이날 담근 된장은 저소득 어르신들께 전달됐으며 된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냄새도 구수하고, 양도 많아 한동안 맛나게 끓여 먹을 수 있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인숙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심과 사랑이 늘 그리운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된장을 나누게 됐다”며“부녀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근 된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건강에 좋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된장을 손수 담가 기탁해 주신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대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광명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30일 직접 만든 소불고기를 독거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은 새마을시장 공영주차장 수익금으로 신선한 재료로 소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효분 광명5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받고 기뻐하는 주민의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이 식사를 거르지 않고 건강을 챙기며 지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광명5동 강성철 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4월 12일, 세류동 일대 청소년 밀집공간 중심의 아웃리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19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한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무인카페, 스터디카페, 편의점 등 청소년들이 하교 후 주로 방문하는 장소를 대상으로 홍보물 부착, 리플릿 배포 등 가정 밖 청소년을 조기 발굴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아웃리치를 나선 쉼터 관계자는‘수원시민과 지역 상인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청소년쉼터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도움이 절실한 청소년들이 쉼터의 기능과 위치, 이용방법을 인지하여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의 거리 아웃리치 사업은 총 3회로, 오는 19일과 26일 권선구와 영통구 일대를 중심으로 아웃리치 활동을 지속한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9일 남촌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치 30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촌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4~5차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반찬 지원, 목욕 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안길순 남촌동 새마을부녀회회장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웅 남촌동장은 “남촌동 지역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소중한 활동을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25일 양감면 신왕리에 위치한 관리천에서 맑은하천 보전을 위한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및 꽃길 조성 활동과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성시와 지역 기업체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하천 환경보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관내기업의 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화성시 수질관리과와 환경지도과 명예환경감시단, 시의원,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 ㈜동진쎄미켐 직원 일동 등 6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연대와 환경보호 의식 증진을 위해 힘썼다. 참석자들은 돼지풀과 가시박 등 생태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철쭉을 식재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으며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해 하천 주변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봄을 맞아 관리천 하천 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생태계 교란 야생식물 퇴치 등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신 기아자동차(주)화성공장과 ㈜동진쎄미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꾸준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의식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기도 문화사계’ 봄꽃축제 행사에 약 15만명 이상의 상춘객이 방문, 성공적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고 4/8일(월) 밝혔다. 38회째인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경기관광공사 주관으로 지난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구 경기도청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축제는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보이는 라디오’ 운영을 통해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등 소통하는 지역축제로서 자리매김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벚꽃 산책로에는 다채로운 조명을 설치하여 늦은 밤까지 아름다운 봄의 기운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유기견 입양체험관, 탄소중립 재활용놀이터, 경기관광/축제 홍보관, 봄꽃 피크닉존 등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 체험 및 편의 시설 등을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친환경 축제의 일환으로 쓰레기통 없는 행사장 운영 및 캠페인을 벌인 결과, 쓰레기 배출량이 예전 축제보다 대폭 줄어 명실상부한 친환경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