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민선7기 시정목표를 ‘한반도 평화수도’로 설정하고 ‘평화, 상생, 분권’을 통해 ‘공정한 사회, 따뜻한 경제, 도약하는 파주’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지난 1년을 ‘민생중심 현장중심’으로 현안들을 풀어나가기 위해 현장을 다니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한반도 평화수도' 최종환 파주시장을 24일 만나 그가 품은 열정을 들었다. 이날 최종환 시장은 "지난 1년을 민선6기의 시전 성과를 계승하면서 그동안 미뤄졌던 주요 정책과 의사결정을 내리고 누적됐던 갈등을 해소하는데 힘썼다"며 이제부터는 "시정 운영의 실행력을 제고하는데 방점을 두고 권위주의, 관료주의를 청산하고 주민들이 정책에 직접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특히 "지리적으로 북측과 맞닿아 있는 파주는 남북관계에 새로운 길을 열어준 4.27판문점 선언이 있었던 역사적인 도시이자 대륙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첫 관문이라"며 "파주 균형발전을 위해 접경지역 중 북측과 최고의 접근성을 가진 남북 경제협력 요충지에 '통일경제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앞으로 "국회에서 통일경제특구법안이 통과되고 통일경제특구가 파주에 조
[안승남 구리시장이 17일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한 비전21뉴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플러스인뉴스 등 인터넷 4개 언론사가 만나 그가 품은 구리시의 백년대계에 대해 폭넓게 설명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구리시만의 특유의 장점을 살려 사회적 가치까지 공유할 수 있는 100년의 보석상자 ‘구리,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노란셔츠 사나이 안승남 구리시장을 17일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한 비전21뉴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플러스인뉴스 등 인터넷 4개 언론사가 만나 그가 품은 구리시의 백년대계에 대해 폭넓게 들었다. 이날 안승남 시장은 "언젠가 구리의 역사속에서 노란셔츠 하면 안승남이었고, 그 때 많이 달라졌어! 사는 것이 나아졌어! 라는 주제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면 좋겠다"며,."그래서 지금의 하루하루가 우리의 아이들이 풍요로운 기반위에서 마음껏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과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삶이 나아지고 일자리가 걱정없는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와 더불어 안 시장은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지난 1년 동
【경기경제신문】자랑스런 노동자 출신의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제129주년 노동절’을 기념하여 노사협력증진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정부산업포장’을 수여 받은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을 만났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장일 의원은 “노동자 출신 도의원으로서 왠지 강하고 딱딱할 것만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무척 친숙하고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유능극강’(柔能克强 / 뜻: 부드러움이 능히 강함을 이긴다)적인 카리스마를 가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김장일 의원이 정부산업포장을 수여 받은 후 인터넷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먼저 김 의원은 “나는 노동자를 대표해서 경기도의회에 파견되었다고 생각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육상트랙에서는 오로지 승리하기 위해 달렸지만, 노동자로서의 김장일은 자본을 이기기 위해 투쟁하지 않았다.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싸움은 공멸이기 때문이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노동의 가치가 확산되고 노동자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존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 대비 25%가
【경기경제신문】100만 시민을 업고 새로운 성남을 위해 365일 발로 뛰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시민이 바라는 성남시를 만들고,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박문석 성남시의회 의장을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한 5개 인터넷 언론사가 19일 의장실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박문석 의장은 "저를 포함한 35명의 의원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시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민의 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의견이 시 집행부에 반영되고, 시민이 바라는 성남시를 만들고,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수미 집행부와 의회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평에 대해 박 의장은 "집행부와 의회는 따로이지만,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는 것은 마찬가지라"며 "의견 대립이 있을지 언정 ‘소통이 안 된다’라는 평이 있다"면 분명 이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점에서는 한 방향이기에 소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의장
[임병택 시흥시장이 9일 인터넷 4개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발전하는 시흥을 소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시민의 생각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 시장으로 기억되고 싶은 것이 제 정치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9일 오전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한 비전21뉴스,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중앙뉴스타임스 등 인터넷 4개 언론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임병택 시장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라고 말씀하셨던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알려주신 정치인이 가져야할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시흥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시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는 시 행정이 가장 우선에 두어야 할 가치는 바로 '시민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임 시장은 "갯뻘로 가득차 있던 시흥시가 1989년 시로 승격된 이후 지난 30년간 크게 발전하여 산업단지가 생기고 화약성능시험장이던 군자매립지에 배곧동이 들어섰으며 교육에 있어서도 혁신교육 1번지라는 자부심을 갖고 이제는 서울대를 품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흥시는 "지난해 6월에 수도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이 4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농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우리의 미래는 농업에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경기농정 100년 대계"를 위해 온 힘혈을 쏫아 붓고 있는 경기도의회 박윤영 농정해양위원장을 4일 본지를 비롯한 5개 인터넷 언론사가 만났다. 이날 박윤영 위원장(더불어민주당 / 화성5)은 "농업인분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경쟁력 강화방안을 찾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며 농어업 예산을 실질적으로 확대하는 일은 도민들께서 우리 위원회에 부여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와 희망에 어긋나지 않도록 농업·축산업·어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경기도 농정분야 발전에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경기도는 급속한 도시화에도 불구하고 전국대비 농어업 인구, 경지면적, 쌀 생산량은 등 농업통계로 미루어 볼 때 경기 농업이 차지하는 위상이 타 시도에 비해 훨씬 높은 반면 농정예산은 전체예산 대비 약3.4%의 점유율로 타 시.도 중 농업예산 비중이 가장 낮은 수준으
[경기도의회 조광희 제2교육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인터넷 언론사와 인터뷰를 통해 경기교육 100년 대계를 위해 "학교 내의 편견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고 피력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은 19일 본지를 비롯한 5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통해 "교육을 오직 아이들을 최우선에 두고 오직 학생의 입장에서 지원해야 한다."며 "어른의 시각에서 이러 저러하기 때문에 안된다는 것이 아닌 학생의 시선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조광희 위원장은 경기교육 100년 대계를 위해 "아이를 마음 놓고 맡기고 일할 수 있는 나라, 학교가 행복한 아이들, 교사가 존경받는 나라, 학교안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부당한 서열이 없는 나라, 그곳이 대한민국이었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학교 안에는 "학생들을 위해 일하는 교사가 있고, 행정공무원이 있고, 공무직 근로자가 있고, 또 학교를 지켜주는 당직기사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 모두 학교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또 어느 분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분이 없음에도 학교안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부당한
【경기경제신문】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은 5일 광교산 자락 모 음식점에서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장안을 長安답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이 5일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을 겸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해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헤드라인뉴스, 플러스인뉴스 등 6개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위원장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애초 정치인이 돼 세상을 구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학자 20년 이후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경험한 많은 민생 문제점의 해결방안은 결국 '법과 제도'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실정치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5년간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법과 제도의 많은 문제점을 보았다. 예를 들어 행정에서 가장 민원이 많은 재개발, 재건축의 근거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여러 법안을 합치고 많은 개정을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은 13일 본지를 비롯한 4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통해 "지난해 의정자료 요구․제출의 전자화·DB화로 ‘종이 없는(paperless) 스마트 의회’ 구현을 목표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보화 전략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원미정 위원장이 13일 인터넷 5개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방분권·의회독립의 시대적 흐름에 따른 독자적 의정 포털 구축을 위해 행정사무감사, 예·결산 심의 및 평소 요청한 자료, 업무보고 자료, 경기도 현황 D/B등을 축적하여 언제 어디서든 자료 요청과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포털 시스템 구축‘ 타당성 연구용역을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원미정 위원장은 "재선의원으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경기도의 아픈 역사인 '선감학원' 사건의 진상규명과 피해자에 대한 지원 체계 수립, 국회를 상대로 특별법 제정 추진을 새해 저의 첫 과제로 생각하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어필했다. 따라서
"장애인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권리를 갖는다." 모든 장애인에게는 장애의 원인과 특징과 정도에 관계없이 동일한 연령의 일반 시민과 마찬가지로 기본적 권리, 즉 무엇보다도 먼저 품위 있는 생활을 정상적으로 최대한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이 22일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한 6개 인터넷 언론사와 공동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22일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경기헤드라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뉴스 등과 공동 인터뷰를 통해 "장애인에게 체육은 치료이자 재활이기에 결국 다양한 프로그램의 생활체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완석 처장은 "지난 8년간 경기도의원을 하면서 경기도장애인인권센터 운영위원, 경기도 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 경기도수화통역센터 운영위원등 장애인관련 단체의 활동을 통하여 경기도 장애인의 기본권과 지원전달 체계 등 산적한 문제가 많이 있고 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가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며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