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농심 사회공헌단은 지난 17일 안성시보건소 방역대책반을 방문해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방역 요원에게 전달해 달라며 275만원 상당의 컵라면과 생수를 기부하였다. ㈜농심은 이웃과 더불어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농심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해피펀드 기금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한 물품도 해피펀드를 통해 마련되었다. 농심 사회공헌단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예방을 위해 연일 비상근무중인 안성시 방역요원들을 격려하고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맛있게 드시고 조금 더 힘을 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 관계자는 “사회각계 각층의 격려와 응원이 오랜 기간 감염병 예방 업무로 지쳐있는 담당자들과 방역 요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보건소 및 각 읍면동 방역소독 근무자, 자율봉사단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지난 16일,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힘쓰는 방역소독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음료 3,0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안성시 자원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어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장시간 방역복을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다중이용시설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롯데칠성음료(주)안성공장은 종합음료기업의 역량을 살려 쉼 없는 방역활동으로 피로가 누적되고 있는 봉사자들의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을 위해 음료를 기탁했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여철호 상무는 “코로나19에는 철처한 방역소독이 지역확산을 막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방역활동에 큰 역할을 하는 자원봉사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봉사자들이 지치고 힘든 상황일 것 같아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음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봉사자들에게 음료를 후원해주신 롯데칠성㈜ 안성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나가기 위한
[경기경제신문] ㈜디에스이테크(대표 심광현)는 지난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9,160,000원을 기탁했다. 심광현 대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산업은 오히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도체 수요가 늘어 이익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나눔으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디에스이테크(주)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기 위해 평택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스이테크(주)는 2015년 2월에 설립되어 반도체 장비 및 부품 제조를 하는 회사로 ㈜SK하이닉스 등에 반도체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빌드종합건설(대표 최원석)과 송탄청년회의소(회장 이은재)는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Dafi) 2,160장을 기탁했다. 최원석 대표와 이은재 회장은 “마스크 수급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으나 취약계층은 여전히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작은 역할을 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대문은 닫혔지만 마음의 문은 활짝 열 수 있게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16일 이마트서 코로나19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이 원기회복을 하도록 전해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보양식 5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대신 구입‧포장한 ‘희망배달마차 원기회복 키트’라는 이름의 이 세트엔 능이오리백숙을 비롯해 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전복죽 등 보양식품이 들어있다. 시는 이 성품을 코로나19로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0가구에 나눠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해 보양식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저소득가정 주민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13일 ㈜피플크린(대표 장문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휴대용 살균제 5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전달했다. ㈜피플크린은 방역소독 전문업체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31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전문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플크린 장문희 대표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때 일수록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방역소독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휴대용 살균제를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방역소독활동을 펼치며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소독 활동과 휴대용 살균제를 후원해주신 ㈜피플크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는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진위면 소재 ㈜시스템알앤디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가족 및 진위면 소재 어르신들에게 KF-94 마스크 2,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도현만 대표이사는 진위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극복 기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스템알앤디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돕는 ‘청년 외식 창업 공동체 공간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자본금 부족 등의 이유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공동체 단위로 사업을 준비·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노하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구축해놓은 공공급식 인프라를 활용해 식자재 새벽배송, 관내 농산물 차액지원 사업 등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로컬푸드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까지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세부 전략으로는 ▲청년외식창업육성 협의체 결성 및 청년지원센터·행정과의 거버넌스 구축 ▲외식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 발굴 시스템 구축 ▲현장운영 경험 제공을 위한 체험 사업장 조성 ▲관내 농산물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선순환체제 구축 ▲서부권역 먹거리 취약계층과 청년공동체 간 자매결연 등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공동체 사업장은 병점역 인근에 100여 평 규모로 공용 취식공간과 유튜브, SNS 연동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갖춰 10여개 점포가 자립 창업 전에 현장 운영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조성된다. 또한 서부 지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
[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촉진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해외지사화 사업체로 선정한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계약, 인허가 취득, 브랜드 홍보, 현지법인 설립 등 현지 비즈니스 문화에 밝은 각 수행기관 전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양창조진흥원은 특히 마케팅과 수출 등의 과정에서 한 해 1회에 한해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해줄 방침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이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경기 침체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성장과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aca.or.kr) 또는 마케팅지원부(031-8045-671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식품제조업소의 생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됨에 따라 주문량이 급감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의 대표 생산식품을 전시·홍보해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업체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중 HACCP 인증업체 및 2019년 위생관리 등급평가 우수업체 45개소이며 전시 품목에는 상품 설명, 생산자 연락처 등을 표기해 직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 우수 식품제조업소 전시·홍보는 시청 3층 식품위생과 입구에 전시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45개 업소가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들에게 ‘우수 제조업소 생산품 전시’가 판로 개척과 생산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