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업소인 우주공업사 김학균 대표가 3일, 보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라면 70박스를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라면 70박스는 김학균 대표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안성시 재난기본소득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를 더 했다. 김학균 대표는 “작은 선물이지만 힘든 시기에 어려운 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었다”면서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성기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된 물품은 보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건축인허가 절차 개선 계획 등에 대한 설명 및 발전방향 청취하기 위한 건축인허가 관계자 간담회를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건축사 및 토목측량협회, 건축인허가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시는 지난 1년간 2019년 혁신과제1호로 선정하여 추진한 건축인허가 절차개선 성과와 건축조경, 현장조사·검사 개선방안, 향후과제를 발표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30년 동안 개선되지 못한 인허가 행정 개선 노력에 감사하며 본청과 출장소 간 처리기간 등 인력 편차를 줄여줄 것과 임야의 개발행위허가 심의 시 허가여부를 예측할 수 있는 기준 마련, 지역토목측량협회 회원 도시계획 분과위원 참여 기회 부여, 각종 심의 시 위원의 고압적인 태도와 불합리한 의견에 대한 근절방안 마련 등의 주요의견이 건의됐다. 인허가 절차개선 추진성과로 건축허가는 평균 57일에서 26일로 54%, 사용승인은 17일에서 14일로 18% 단축했다. 올해는 구비서류에 흠결없고, 신속한 보완조치를 전제로 2020년 12월 기준 건축허가는 20일 이내, 사용승인은 12일 이내 심의대상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지난 25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김정안 회장)로부터 기저귀 192박스를 전달받았다. 시흥시가 전달받은 기저귀는 쌍용C&B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통해 후원한 것으로 총 700만원 상당의 기저귀이다. 금번 전달식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거모종합복지관장,늘푸름장애인주간보호시설장, 장애인복지관 과장, 시흥시 여성가족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워진 취약계층의 육아와 필요시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이에 시흥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말미암아 주변 소외이웃이 사회적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쌍용 C&B 및 사랑의열매와 희망을나누는사람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기저귀는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수혜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기탁된 기저귀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시흥시 관내 취약계층 및 늘푸름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되었다.
[경기경제신문] LG이노텍(대표 정철동)과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취약계층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민관 협약을 통해 LG이노텍 평택사업장과 진위면은 취약계층 지원 및 나눔문화를 적극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LG이노텍 평택사업장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체육대회 축제 등을 지원하는 ‘이웃사촌Plus’활동을 올해 실시할 예정이다. LG이노텍 평택사업장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이노텍 평택사업장은 지난 2019년부터 진위면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어버이날 맞이 생필품 전달과 김장 나눔, 지역 문화 축제 지원 등을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지가관리팀)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https://www.gjcit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오는 6월 29일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https://kras.go.kr:444/) 부동산가격 민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가격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아이원스(주) 사우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아이원스(주) 사우회 박성준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종식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안성시도 시민들의 건강과 빠른 종식을 위해 방역 등 모든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한 이번 코로나19 추경을 통해 지역경제의 정상화를 촉진시키는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 나가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체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고용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 수원시와 수원지역건축사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수원시 장안구·권선구·팔달구·영통구지회), 주택관리업자(관리 주체 4개 업체)는 19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고용유지 협약’을 체결하고, 고용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지역 건축사사무소, 공인중개업소, 주택관리업자(현대하우징(주)·대한산업개발(주)·경기진흥주택관리(주)·(주)진흥관리시스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있어도 직원 고용을 유지하고, 수원시는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협약 당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현재 수원시에는 건축사사무소 130개소(1인 사업장 28개소), 공인중개업소 2811개소(1인 사업장 1529개소), 주택관리업자 4개소(위탁 단지 335개소)가 있다. 2인 이상 사업장의 고용 인원은 건축사사무소 417명, 공인중개업소 1545명, 주택관리업자 2161명 등 4123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영기 수원지역건축사회장, 한국공인중개사협회 4개 구 지회장, 주택관리업자 4개사
[경기경제신문] 평택복지재단 산하기관 평택북부노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크린토피아 평택지사와 지난 13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크린토피아 평택지사는 평택북부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유영애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탁이 필요한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하였다.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업·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코로나19 피해 ‘제4차 소상공인 긴급 생계비 지원’신청을 받는다. 이번엔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관외에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지금까지 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관외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임차 사업장이어야 하며, 지난해 연간 매출액 5억 원 이하, 2019년도 화성시 지방소득세’납부 실적이 있어야 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회에 한해 1백만 원이다. 1~3차 대상이었으나 신청하지 못한 관내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매출 증빙자료로 세무사가 발행한 월별 매출장 또는 매출처별 세금계산서 합계표, 플랫폼 사업자가 발행하는 월별 매출자료 등도 인정할 방침이다. 긴급 생계비 신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 내 ‘코로나19 화성시민 지원대책’바로가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지석 소상공인과장은 “기간 내 신청이 몰릴 수 있어 되도록 온라인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발 빠른 대응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은 14일, 안성시 관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비접촉식 체온계 등으로 구성된 1000만원 상당의 희망 Safety KIT를 전달했다. 나성천 안성시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학교 개학 소식으로 센터 아동들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한다는 부담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삼성전자 평택 사회공헌센터에서 전달해주신 코로나 안전키트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러한 주변의 따뜻한 관심으로 우리 아동들을 더욱 안전하게 돌보는데 용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우리 연합회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키는데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DS부문은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난 2012년부터 초등학생 정서교육 지원 ‘희망토요일’, 2016년부터 중학생 학업지원 ‘희망공부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