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난 23일 케이엠에이시스(KM Aesys)(주)(대표 이찬행)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KF80) 10,000장(540만원 상당)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이찬행 대표는 “코로나19 2차 유행 우려 및 장기화로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방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케이엠에이시스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됨에 따라, 안성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공직자가 코로나19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기탁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지사장 김영철)는 지난 22일 평택시 포승읍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31명에게 교복구매를 위한 후원금(1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학생들의 격려와 응원을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포승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포승읍 관내 취약계층 31명에게 스쿨룩스 안중점에서 상품권 형식으로 교복과 활동복 등을 구매할 수 있게 지원될 계획이다. 한국석유공사 평택지사 관계자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학기를 맞이해야 하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상심하지 않고, 씩씩하고 건강한 미래를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승읍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좋은 본보기가 되어 지역 내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포승읍도 취약계층을 위한 많은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패밀리스포츠카페, ㈜메가파크는 16일, 안성시 관내 아동들을 위하여 800만원 상당의 시설 이용권을 전달했다. 이호선 대표는 “신체활동이 중요한 시기에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활동 공간이 제한되어 제대로 된 놀이를 할 수 없는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평택에서 시작한 패밀리스포츠카페를, 내 고장 안성의 아동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용기를 내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우리시 아동들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메가파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설 이용권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드림스타트 등의 아동들과 보호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며, 올해 내에 언제라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패밀리스포츠카페 ‘메가파크’는 미국 플레이그라운드 디자인 컨셉으로 조성된 시설로, 아이들이 활발한 실내활동을 하며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설계되었으며, 유아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북카페, 패밀리레스토랑, 보호자 스포츠공간, 유아트램플린, 정글짐, 코스튬룸, 메가점프,
[경기경제신문]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에 있는 ㈜엠아이디자인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6월 16일 자사 제품인 선풍기 120대를 기증했다. 시가 1848만원 상당이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문준기 ㈜엠아이디자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품 기탁식’을 했다. 기증한 선풍기는 가정용 스탠드형(개당 15만4000원)이다. 시는 지역 내 아동 그룹홈 10곳, 청소년 쉼터 5곳, 다함께 돌봄센터 6곳에 시설당 3~5대씩 보냈다. 28명의 가정위탁아동이 사는 집에도 1대씩 전달했다. 1996년 1월에 설립한 ㈜엠아이디자인은 10여 명의 직원을 둔 소형 전자제품 제조 업체이자 산업디자인 컨설팅 업체다. 지난해 취약계층 20명에 성남시를 통해 선풍기 20대를 지원했다. 올여름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해 선풍기 기증 대수를 6배 늘렸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지역건축사회(회장 송현철)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와 피해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했다. 평택지역건축사회는 1965년 창립되어 현재 88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달했다. 송현철 회장은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에, 이번 성금이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상에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수도권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상황에서 평택시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소홀함이 없도록 방역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평택모산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조합장 김언식)은 지난 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kf94) 5,000장(일천만원상당)을 기탁했다. 평택모산영신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은 2008년 12월 설립인가 되어 동삭동 일대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이 방역물품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김언식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은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지금의 기부활동이 모든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위기 극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시한번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신 조합에 감사드리고 마스크는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종합복지관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에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대표 문경호)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성남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9일 1천만원의 후원금을 냈다. 시는 이날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문경호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했다. 이날 후원금을 낸 KB국민은행 경기남지역 영업그룹은 지난 11월 개관한 서현 작은도서관의 리모델링 비용 1억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발전과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바 있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기부금은 골목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로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경제신문] 현대위아(주)(대표이사 김경배)는 4일 현대위아 및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카니발 차량 1대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지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전달받은 차량으로 장애인들의 이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종수 복지정책과장은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의왕시의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현대위아의 행복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증한 차량은 현대위아 임직원들 월급의 1%를 매달 모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1% 기적’을 통해 마련됐고, 현대위아에서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에 총 16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 전력·신호·통신·소방관련 회사인 ㈜금강전설(대표 임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일 의왕시에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임현 대표는 “코로나 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과 함께 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 “전국민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전해지는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왕시에서도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기탁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입주 기업인 ㈜네온테크(대표 황성일)가 FC안양 축구단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안양시가 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일 황성일 네온테크 대표가 FC안양축구단 이사장인 최대호 시장을 예방한 가운데 이뤄졌다. (주)네온테크는 지난 2천년 설립, 초정밀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설비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안양관내 유망 기업이다. ㈜네온테크 황성일 대표는 “FC안양을 사랑하는 많은 축구팬들을 위하고, 코로나19가 하루속히 가셔 프로축구 붐 조성에 기여하고픈 마음이다.”며, 지역발전에도 도움 되는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국가 위기 속에서도 네온테크가 FC안양축구단을 위해 기부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전 공직자와 시민이 힘을 모아 슬기롭기 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