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빌드종합건설(대표 최원석)과 송탄청년회의소(회장 이은재)는 14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Dafi) 2,160장을 기탁했다. 최원석 대표와 이은재 회장은 “마스크 수급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으나 취약계층은 여전히 수급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작은 역할을 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대문은 닫혔지만 마음의 문은 활짝 열 수 있게 나눔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마스크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16일 이마트서 코로나19로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이 원기회복을 하도록 전해달라며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보양식 5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회가 대신 구입‧포장한 ‘희망배달마차 원기회복 키트’라는 이름의 이 세트엔 능이오리백숙을 비롯해 삼계탕, 갈비탕, 추어탕, 전복죽 등 보양식품이 들어있다. 시는 이 성품을 코로나19로 갑작스런 위기에 처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0가구에 나눠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마트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해 보양식을 기탁해줘 감사하며 저소득가정 주민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13일 ㈜피플크린(대표 장문희)는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휴대용 살균제 500개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진석)에 전달했다. ㈜피플크린은 방역소독 전문업체로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31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전문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플크린 장문희 대표는 “지역사회가 어려운 때 일수록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업체에서 할 수 있는 방역소독활동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휴대용 살균제를 후원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방역소독활동을 펼치며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소독 활동과 휴대용 살균제를 후원해주신 ㈜피플크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우리가 함께 노력하면 걱정 없이 웃을 수 있는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진위면 소재 ㈜시스템알앤디는 지난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가족 및 진위면 소재 어르신들에게 KF-94 마스크 2,000장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도현만 대표이사는 진위면 지역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극복 기원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시스템알앤디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가 지역의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돕는 ‘청년 외식 창업 공동체 공간사업’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자본금 부족 등의 이유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공동체 단위로 사업을 준비·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노하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가 구축해놓은 공공급식 인프라를 활용해 식자재 새벽배송, 관내 농산물 차액지원 사업 등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로컬푸드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선순환까지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세부 전략으로는 ▲청년외식창업육성 협의체 결성 및 청년지원센터·행정과의 거버넌스 구축 ▲외식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자원 발굴 시스템 구축 ▲현장운영 경험 제공을 위한 체험 사업장 조성 ▲관내 농산물 활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비 선순환체제 구축 ▲서부권역 먹거리 취약계층과 청년공동체 간 자매결연 등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공동체 사업장은 병점역 인근에 100여 평 규모로 공용 취식공간과 유튜브, SNS 연동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갖춰 10여개 점포가 자립 창업 전에 현장 운영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조성된다. 또한 서부 지역의 홀몸어르신, 한부모
[경기경제신문] 안양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촉진을 돕는다. 지원대상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해외지사화 사업체로 선정한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수출계약, 인허가 취득, 브랜드 홍보, 현지법인 설립 등 현지 비즈니스 문화에 밝은 각 수행기관 전문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양창조진흥원은 특히 마케팅과 수출 등의 과정에서 한 해 1회에 한해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해줄 방침이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 이사장이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경기 침체로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의 성장과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www.aca.or.kr) 또는 마케팅지원부(031-8045-6713)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수한 식품제조업소의 생산품을 전시·홍보하는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가 잇달아 취소됨에 따라 주문량이 급감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의 대표 생산식품을 전시·홍보해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 업체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중 HACCP 인증업체 및 2019년 위생관리 등급평가 우수업체 45개소이며 전시 품목에는 상품 설명, 생산자 연락처 등을 표기해 직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주시 우수 식품제조업소 전시·홍보는 시청 3층 식품위생과 입구에 전시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45개 업소가 참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식품제조가공업 영업자들에게 ‘우수 제조업소 생산품 전시’가 판로 개척과 생산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시장 곽상욱) 누읍동 소재 한국수출포장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허정훈)는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고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회사를 대표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박정석 이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그 어느 때 보다 필요할 것 같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곽상욱 시장은 “코로나19로 개인은 물론 기업체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줄 아는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잊지 않고 있는 한국수출포장공업(주)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귀중한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에 대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곽상욱 시장은“한국수출포장공업(주)은 우리나라가 산업화의 길로 들어설 때인 1975년부터 오산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은 물론, 재난대응훈련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며 그 동안의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경기경제신문]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기후 변화 대응과 친환경 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해 녤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에 이은 ‘단독주택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태양광은 주택 옥상 등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로, 신청 가구에 가구당 150만원을 지원하며, 한국에너지공단과 경기도에너지센터의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보급 용량은 2.0kW초과 3.0kW이하 태양광 설비로 단독주택 소유자(소유예정자도 가능)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4월 16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12가구에 대해 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그린홈 홈페이지(greenhome.kemco.or.kr)를 확인 후 사업 참여기업과 계약체결 및 온라인 접수를 하고 추가로 의왕시 기업지원과에 선착순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기정 기업지원과장은 “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주택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녤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R&D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중견기업의 구매수요를 확보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사업화 견인으로 대(중견)․중소기업의 상호보완적 발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분야로는 ▲대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협력활동 목표합의․사전계약체결․성과공유의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과제를 제안하는 ‘성과공유제 이행 과제’와 ▲중소기업이 국내 수요처에 제안하여 대․중견기업 구매협약동의서를 받아 지원하는 ‘중소기업제안과제’2가지가 있다. 접수는 지난 4월13일 부터 6월11일 까지 각 분야별로 진행되며, 최종 지원 대상기업에 선정되면 1년 간 최대 1억 5,000만 원 까지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R&D 관리시스템(https://pms.gbsa.or.kr/)의 사업 공고 또는 이지비즈 누리집(http://www.egbiz.or.kr/)을 참고하거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4차산업본부 과학기술지원팀(031-776-4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