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다듬길 정성운 대표는 15일 광주시청을 방문,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광주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다듬길은 쌍령동에서 콘크리트 블록을 제조하는 업체로 작년부터 총 4회, 4천 5백만원 기부에 이어 5번째 기부로 꾸준하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정 대표는 “관내의 희귀질환자들이 콘크리트 블록처럼 단단하고 튼튼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따뜻한 나눔 덕분에 관내 희귀질환 환우분들이 힘든 환경 속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이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피케이이앤씨와 ㈜테아메누가 코로나19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난 10일 성남시에 2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기탁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5층 복지국장실에서 각 회사의 이은영, 장동욱 대표, 김학봉 성남시 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마스크 기탁식’을 했다. 받은 마스크는 고밀도 멜트블로운 부직포가 있는 비말 차단용이다. ㈔대한노인회 성남시 수정·중원·분당 3개구 지회를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5000명에 10장씩 오는 9월 14일~18일 전달한다. 이날 마스크를 기탁한 ㈜피케이이앤씨는 성남시 분당구에 소재한 마스크 유통업체이고 ㈜테아메누는 김포시 대곶면에 소재한 마스크 제조사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하려고 마스크 기탁을 공동기획해 성남시에 맡기게 됐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마이홈치과에서 추석을 맞이해 백미 20포, 라면 50박스 등 2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이홈치과의 후원물품 기탁은 신장동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데 이어 두 번째이다. 정의영 마이홈치과 대표는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유영만 신장동장은 “사회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느 때보다 복지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0일 평택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4층에서 평택시, BT그룹,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BT그룹과 취약계층 창업 및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BT그룹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근로하고 있는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사회배려계층 취업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후원했다. BT그룹 강범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쳐가는 와중에 취업이나 창업이 어려운 사회배려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조미미 이사장은 “BT그룹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후원해주신 기부금은 희망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창업 및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 평택시 손정호 복지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BT그룹의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택시도 사회배려계층의 복지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디엠코리아 정창길 대표는 10일 광주시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덴탈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다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기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마스크를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평택지역자활센터 3층 교육실에서 평택시청, BT그룹,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을 전달 받았다. BT그룹은 화훼농가의 사업을 활성화시키고자 꽃바구니를 전달하는 버킷챌린지 행사와 함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근로하고 있는 평택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참여주민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고추장 150박스를 후원했다.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22개의 자활근로 사업단에서 근로활동을 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자활근로참여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BT그룹 강범규 대표는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지쳐가는 와중에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김양수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해주셔서 BT그룹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평택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지역 내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과 자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사회복지과 정문호 과장은 “위기상황에서도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관내기업인 리베라컨트리클럽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마스크 기부식에는 이병열 문화관광교육국 국장과 리베라컨트리클럽 지찬수 총지배인과 이산원 이사가 참석했다. 기부된 마스크는 화성시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배포 될 예정이다. 리베라컨트리클럽 지찬수 총지배인은 “코로나19 발생으로 유례없는 위기상황에서 기업이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코로나19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보성스파나는 4일 평택시 안중읍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항균마스크 500개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작·기탁했다. 평택시 안중읍 용성리 소재 공구전문업체인 ㈜보성스파나 김순구대표는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 됨에 따라 감염병에 취학한 지역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등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대장 안중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런 소중한 나눔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가 다시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마스크 전문 기업 ‘아이케이 힐메이드’가 9월 3일 안양시에 코로나 19에 상대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한 힐메이드 보건용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힐메이드 황사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아이케이 힐메이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마스크를 구매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김철연 아이케이 힐메이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생활을 겪고 있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고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안양시를 비롯한 수도권 중심의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 시민들, 특히 취약계층의 우려와 불안감이 높은 상황에서 이런 따뜻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마스크 기증식에 참여한 강득구 국회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이번 기증식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추후 경기도교육청 내 영유아·어린이 등의 취약계층에게도 마스크 기부가 전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철연 대표는 흔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나눔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권순옥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은 지난 1일 파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44,500매, 방호세트 1,300개를 전달했다. 권순옥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 전국적인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방역용품을 지원하게 됐으며 이번 위기를 하루 빨리 극복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 임직원의 진심어린 방역용품 기부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파주시 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생활이 어려워진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