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미군 18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88번 확진자는 5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입국 및 검사, 자가격리 중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7일 코로나19 미군 18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87번 확진자는 4일 평택오산공군기지로 입국해 5일 검사, 6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올해 10월부터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살처분 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방역시설에 대한 꼼꼼한 합동점검 등을 시행해 성공적인 재입식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재입식 조치는 지난해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첫 발생한지 약 1년만으로 ASF 확산 방지를 위해 살처분이 이뤄졌던 김포, 파주, 연천 소재 207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재입식은 ‘농가 내외부 세척·소독’, ‘자가 점검’, ‘관할 시군 점검’, ‘합동 점검’, ‘농장 평가’ 등의 절차를 모두 완벽히 통과한 후, 최종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승인을 통해 이상이 없는 농장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단, ASF가 발생한 9개 농가와 발생지역 500m 내 10개 농가의 경우 60일간의 농장 내 돼지 시험 후, 이상이 없을 경우 농장 평가와 환경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시군, 양돈 전문가를 포함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당 농가의 방역시설 구비상태와 소독·세척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농가 내·외부의 바이러스 검출여부를 면밀히 살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농가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맞춰 내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6일 코로나19 미군 18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 186번 확진자는 미군가족으로 9월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및 검사 후 자가격리 중 10월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최근 5년간 상가건물 사이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중 7건 가량이 담배꽁초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분석한 최근 5년 상가건물 사이 화재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상가건물 사이 통로·실외기 설치·분리수거장·휴게공간 등 협소공간에서 발생한 화재는 114건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23건 화재가 발생하는 셈이다. 이 기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24억7,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전체 82.5%인 94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전기적 요인, 미상, 기계적 요인, 방화의심 등의 순이었다. 부주의 중에서는 담배꽁초 원인이 88건으로 압도적이었다. 이는 전체 상가건물 사이 화재의 77.1%를 차지한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12시에서 밤 12시까지가 전체 74.6%인 85건으로 상가건물 유동인구 밀집이 높은 오후에서 밤 시간대에 많이 발생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상업지역 화재예방 대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상가건물 화재 위험요소인 협소공간 화재현황 분석을 실시했다”며 “철저한 화재원인 분석으로 상가 등 다중밀집지역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5일 코로나19 135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5번 확진자의 감염원은 조사 중이며 4일 검사, 5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9일 코로나19 131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31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15일 입국, 자가격리 중 28일 검사, 29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가 29일 코로나19 미군 181~18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군관련 확진자 3명은 입국 후 기지 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 중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가 골프장 여성 캐디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 중인 경기도 소속 5급 A팀장을 24일자로 직위해제 조치했다. A팀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이었던 지난 9월 13일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사적 모임을 가진데 이어 라운딩 도중 여성 캐디의 신체를 접촉해 수사기관으로부터 ‘강제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해당 팀장이 방역지침을 어긴 것은 물론 공직기강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판단해 직위해제 했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방역을 위해 국민 모두가 희생하는 상황에서 모범이 되어야할 공무원이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것은 결코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비위행위”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문책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 서현공공주택지구 대책협의회(공동위원장 한기선, 임채관)는 24일(목) 오전11시 분당구 서현동 110번지 일원에서 LH공사의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촉구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서현공공주택지구는 지난 7월 초 서현지구 토지주 추천 감정평가사를 선임하여 LH에 통보했으며, LH추천 감정평가사와 함께 서현공공주택지구 약75,000평에 대한 감정평가작업이 진행중이다. 임채관 위원장(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LH공사가 수용지구에 대한 사전 감정평가를 통해 헐값으로 책정된 사업예산에 보상금을 짜 맞추는 사전 담합행위로 낮은 보상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구도를 조장하고, LH추천 감정평가사에 대해 보이지 않는 압력을 행사해 감정평가에 부당하게 개입코자 하는 행위가 전국 사업지구에서 공공연히 자행되고 있다”고 개탄하면서, 공정하고 정당한 감정평가를 저해하는 LH의 부당한 사전평가와 감정평가업자에 대한 압력행사를 즉각 중단하고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임 위원장은 또, “전국 공공주택사업지구에 대한 보상 진행과 3기 신도시 보상계획 공고에 이은 보상을 개시함에 있어 사업지구의 개발이익을 수용지구 토지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