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 보개면 소재의 마스크 생산업체인 ㈜E&W가 지난 23일 보개면사무소에 마스크 9000장을 기탁했다. ㈜E&W에서는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코로나의 확산 방지와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으며 보개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진관 보개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서준 김종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기탁받은 마스크를 잘 전달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28일 부동산 개발업체 ㈜알비디케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지원해달라며 의왕시에 쌀 100포를 기부했다. 염택선 ㈜알비디케이 부사장은 “의왕 장안지구에 단지형 단독주택의 공급을 기념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100포를 마련해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기부해 주신 귀중한 쌀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 일산서구청은 경기 파주시에 소재한 마스크 제작업체인 ㈜스카이글로벌 측이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방역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스카이글로벌 김상귀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일산서구청에서는 “코로나19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스카이글로벌 측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지금 방역물품 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검토해 맞춤형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애향회는 지난 23일 평택시에 코로나19 감염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20,000장을 기탁했다. 김인식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한 마스크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만연으로 마스크가 일상의 필수품이 된 지금, 마스크 구입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평택애향회와 04·07·09학번 연합이 함께 마련한 20,000장의 마스크는 주민센터를 통해 골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없는지 소외계층 등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따뜻한 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마스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옥룡의 김대근 회장이 지난 20일 (사)위드인 사람과함께에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옥룡 김대근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에 기부하는 마스크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아이들에게 관심과 장학지원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사)위드인 사람과함께 유서진 대표는 “거리두기단계가 완화 되면서 아이들의 등교일 수도 늘어나고 마스크가 선택이 아닌 착용의 무화로 되어 생필품이 된 ㈜옥룡의 마스크기부 동참이 저소득가정에 큰 힘과 용기가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위드인'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 지원활동을 위해 재단을 설립해 취약계층 아동의 학비지원, 생활비지원, 수술 및 병원치료비 지원, 문화예술 활동 체험 지원 등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경기경제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의무화가 지난 13일부터 시행됐다. 이처럼 마스크가 일상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마스크를 구매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나눈 기업이 있다. 올해 설립된 케어플을 안성시 죽산면 소재의 마스크 제조업체로 지난 13일 마스크 착용 장기화로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이들에게 마스크를 나누고자 안성시에 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케어플 권성희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마스크가 잘 전달되길 바라고 다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스크 기부로 아름다운 나눔을 실행해주신 권성희 대표님 외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스크 착용의무화가 실행됐고 이제는 마스크를 미착용하는 분들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일반화됐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다함께 마스크 착용 및 개인청결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GS대리운전 나눔회에서 신장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사회 보장증진을 위해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GS대리운전 나눔회의 신장동 이웃돕기 성금기탁은 4번째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선행과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추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원진은 이웃돕기 후원금을 기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 지구와 354-B지구 1지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마스크 7만 매를 기부했다. 김의겸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총재, 백영희 354-B지구 1지역 부총재 등 관계자들은 15일 염태영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수원시는 저소득층을 비롯한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예정이다. 전달식은 염태영 시장, 김의겸 총재, 백영희 부총재 등 주요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했다. 국제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사회봉사단체로 전국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354-B지구과 354-B지구 1지역은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배식·연탄 나눔 활동, 코로나19 방역 봉사 등 활동을 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됐다. 하지만 집단감염과 잠복 감염 등의 가능성이 있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 정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등 긴장의 끈은 놓을 수 없다. 이렇게 코로나19로 힘든 가운데 소외이웃들을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이 있다. 지난 12일 한전경인건설본부는 안성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참석한 한전경인건설본부 이규철 본부장직무대행은 “동절기가 다가올수록 어려운 이웃의 생활이 더 많이 힘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여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한전경인건설본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한전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과 회사에서 일정비율 매칭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마련한 기금이며 한전에서는 이전에도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맑음터 등 4개 시설에 각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9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국생활건강, ㈜스타텐코리아 등 8개 관내 마스크 생산업체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후속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및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한국생활건강과 ㈜스타텐코리아는 일회용 덴탈마스크 각 1만매를 13일 기부했다. 2개 업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감이 커진 가운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스크를 기부하게됐다”며 앞으로 평택시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김이배 송탄출장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 주신 지정근, 박대형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등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 따뜻한 나눔은 모두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