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제3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전국론볼대회가 30일 오전 안산 능안운동장내 론볼경기장에서 개최 되었다. [권훈겸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 주최·주관하고 경기도 안산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경기경제신문이 후원하였다. 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 되는 이 행사는 11월 1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전국에서 남.여 총 256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순수 생활체육대회이다. [제3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전국론볼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고 있다] 론볼은 잔디에서 공을 굴리며 즐기는 스포츠로 야외(실내체육관)에서 서로 대화를 나누며 우의를 다지고, 냉철한 판단력과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경기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을 계기로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해 해마다 전국적으로 론볼 경기가 열리고 있다. 다른 운동 경기와 달리 장애인이나 비장애인, 남녀노소 간 능력의 차이가 별로 없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3회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회장배 전국론볼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이재명)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의 도움을 받아 다종목에 활용할 수 있는 스포츠 휠체어를 도내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에 보급한다. [스포츠 휠체어 사진] 전국 장애인 체육시설 65개소 170대를 보급하며 경기도에는 4개 기관(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시흥시어울림국민체육센터) 총 7대를 지원받았다. 특히 장애인 생활체육 필수 요소인 스포츠용 휠체어는 종목에 따라 5~600만 원까지 육박하는 높은 가격 때문에 장애인 당사자는 물론 장애인 체육시설조차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컸다. 이번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은 기획재정부의 국민 참여예산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서 생활체육에 국민의 직접적인 제안이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이 점진적으로 관내 장애인 체육시설을 포함한 모든 체육시설에까지 보급되어 장애인이 생활체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협회장 박종명 / 이하 '경인협')가 배드민턴을 생활체육으로 보급 확산에 기여하고자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장배 배드민턴 전국 오픈 대회"를 다음달 24일 개최한다.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박종명 협회장과 민턴데일리엔 이정연 대표가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장배 전국 오픈 대회 개최"를 위해 10월 14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경인협은 경기도 등록 인터넷 언론인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해 올해 7월 11일 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9월 10일 비영리법인 허가 등기를 마치고 법인 목적 사업과 인터넷 언론발전을 위해 탄생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또한 지난 9월 26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경인협 출범 첫 공식 행사로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장배 전국 오픈 대회'를 오는 11월 24일 수원시 만석 전용 배드민턴장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민턴데일리엔(www.mdailyn.com)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받는다. 또한 대회와 관련된 모든 공지는 민턴데일리엔 밴
【경기경제신문】경인지방병무청(청장 김용무)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사 인근에 거주하시는 분들 중 다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정이나 다문화 가정 등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는 분들을 방문하여 직원들이 마련한 선물과 작은 정성을 전달하여 기분 좋은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경인지방병무에서는 직원들이 적은 금액이지만 매월 급여액의 일부를 각출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평소 직원들의 이러한 후원의 연장에서 마련된 것이다. 김용무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공무원의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장애·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이 함께 어울려 하나되는 축제인 ‘2019년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가 5일 막을 올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체육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특히 전국 최초로 장애·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 1,600여명이 함께 한다. 경기는 게이트볼, 배드민턴, 탁구 등 3개 종목이며 게이트볼은 수원 여기산 전천후게이트볼장, 배드민턴은 수원 만석공원 배드민턴장, 탁구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서 6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내 25개 시군 장애·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 등 1,6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대회사에서 “‘경기도민’이라는 공동체 아래 차별 없이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초석이 될 대회”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공정한 삶을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충청북도 보은군이 개최한 ‘제16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개인전 3개 체급과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씨름팀은 최기선 감독을 중심으로 이용희, 박진우, 황교필, 문윤식, 임대혁, 박정진, 신창호 선수가 단체전 및 개인전에 출전해 경장급(75㎏ 이하) 이용희 선수가 1위를, 역사급(105㎏ 이하) 박정진 선수가 2위를, 소장급(80㎏ 이하) 박진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시 관계자는 “씨름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전국장사 씨름대회 뿐 아니라 민속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청 씨름팀은 지난 4월 ‘제20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해 씨름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단체전 1위에 오르는 등 최근 다수의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주최 및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경기도 가정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살펴보고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13일 개최되었다. 이날 김종찬 의원의 개회사,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강원미 회장의 인사말, 송한준 의장과 박옥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의 축사로 시작되어, 기조 강연자 및 7명의 토론 패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자 김혜금 동남보건대학교 교수는 「경기도 영아보육 패러다임 전환과 공공성 강화 제도개선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가정어린이집 영아들이 소규모, 사립이라는 이유로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에서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아야한다"고 강연의 취지를 밝히며, "가정어린이집 영아의 종일보육 내실화를 및 보육교사의 적정 근로시간 보장 등 고용안정성을 높이는 보육현장의 어려움 개선을 위해 정부의 보육지원체계 개편을 반영하고 경기도가 앞으로도 민첩하게 지역사회의 보육요구에 귀 기울이며 효과적인 보육정책을 실시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뒤이어, 박옥분 의원, 김종찬 의원, 이호원 경기도 보육정책과 팀장, 조용
【경기경제신문】광주시청(시장 신동헌) 육상팀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태백산 전국 실업육상대회’에서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소담 선수가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광주시청 육상팀은 박창규 감독을 중심으로 남자 1천500M에 최석열 선수, 여자 1천500M장애물과 여자 3천M에 이현옥 선수, 여자 1만M와 여자 5천M에 양연준 선수, 여자 멀리뛰기에 이소담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 최석열·이현옥·양연준 선수는 아쉽게 탈락했지만 이소담 선수가 멀리뛰기에서 선전해 은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육상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육상팀이 멀리뛰기 뿐만 아니라 중·장거리 달리기 종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구단주 이부영)이 경남 합천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구권대회 일반부에서 우승 깃발을 흔들었다. [제18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이 7일 오후 수원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우승기 봉납식에서 염태영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지난 4일 경남 합천 인조 1구장에서 열린 구미스포츠토토와의 결승전에서 문미라의 두골로 2-2 팽팽한 접전을 치렀다. 연장전에 돌입한 여자축구단은 연장 전반 14분 프리킥 상황에서 이케지리 마유가 왼발 슛을 성공 시켜 3-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선수단은 7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열린 봉납식에서 대회 우승 깃발을 염태영 시장에게 전달했다. 염태영 시장은 “무더운 날씨와 빡빡한 경기 일정에도 큰 부상 없이 경기를 치른 것도 대단한데 우승까지 해줘서 감사하다”라며 “WK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수원도시공사 여자축구단은 오는 8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서울시청과 WK리그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여자축구단은 8개 구단 가운데 2위(승점 23점)를 달리고
【경기경제신문】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6일(화) 경기도체육회관 10층에서 ‘2019년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동두천시체육회, 道 가맹경기단체 70여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취지를 시작으로 참가신청 방법, 경기요강 설명 등을 진행하였다. 도내 장애․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의 어울림 환경 조성을 위한 대회로, 9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2일간 수원시 일원(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에서 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 총 3종목이 펼쳐진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사무처장은 “道 체육기관(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기도체육회) 첫 협력사업인만큼 의미가 크다.”며,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참가자격은 도내 장애․비장애 생활체육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 참조, 각 시․군지회 및 동두천시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