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희망나눔박스를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을 위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나눔박스를 후원한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도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나 사회적지지 체계가 부족한 이들의 경우 사회적 고립감을 더 많이 느끼며 힘들어 하실 것 같다”며 “이러한 힘든 상황에 후원물품이 전달되어 대상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박스를 전달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희망나눔박스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이 완화되길 바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고립감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행사대행 업체 행복한 사람들 ENT에서 20일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쿨매트 24개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나현수 대표는“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곧 다가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힘든 시기에 함께하는 나눔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된다”며“의왕시에서도 나눔 실천을 통한 따뜻한 사랑과 온정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는 용인시관광협의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오상준 용인시관광협의회장, 정윤호 수석부회장 등이 함께했다. 용인시관광협의회는 용인의 관광산업진흥을 위해 지난 2018년 창립된 비영리법인이다. 그동안 관내 주요관광지에서 안전여행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근 지자체 관광협의회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기탁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 시장은 “기부와 나눔으로 공동체 의식을 보여준 용인시관광협의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활동이 계속 알려지고 전파돼 더 큰 나눔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전국재해구호협회가 ㈜크린웰에서 기탁 받은 KF-AD마스크 20만장을 20일 안성시에 기탁했다. 2016년 설립 후 2018년 법인전환을 통해 본격적으로 마스크 제작을 하고 있는 ㈜크린웰은 지난 12월에도 취약가구를 위해 안성시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에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안성시에 마스크를 기탁하며 또 한 번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전국재해구호협회 박현민 구호팀장은 “어느 순간 마스크는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수요가 많은데 안성시에 필요한 구호물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마스크 기탁으로 함께해주신 ㈜크린웰 대표님과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년 안성시가 수해와 코로나로 힘들 때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크린웰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었다 받은 사랑만큼 앞으로 더 살기 좋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하이트진로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유기적 관계를 맺어왔고 올해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쌀과 김, 후레이크로 구성된 나눔박스 120개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받은 나눔박스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120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했고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장애인 가정은 “이번 장애인의 날은 어느 때보다 소중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사장은 “코로나19 시기에 대면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장애인들의 아쉬움이 클 것 같다”며 “나눔박스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장애인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경수고속도로가 2천만원을 기탁했다. 경수고속도로는 16일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천만원씩 총 2천만원을 장학금 명목으로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 김춘식 용인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수지구에 본부를 둔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018년부터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 장학금은 매년 20명의 학생에게 지급되고 있으며 재단은 다음달 중으로 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인문화재단에는 앞서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나눔 사업을 위해 기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재단이 운영하는 장학사업인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에 1천만원을 기부했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예술가를 꿈꾸는 관내 저소득층 고등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재단은 기부금을 추가 조성해 오는 12월까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종혁 대표는
[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이동에 소재한 ㈜성진자동차공업사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컵라면 3,000개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성진자동차공업사 곽화섭 부장은“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힘든 시기에 함께하는 나눔은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의왕시에서도 지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1일 WK뉴딜국민그룹이 파주시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방지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뉴딜마스크 3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 강주현 경기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는 前파주JC 우경인 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WK뉴딜국민그룹은 무역업, 금융업, 의료복지사업 등을 추진 중인 기업으로 ‘세계고령화연구재단’과 ‘세계실크로드그룹’을 필두로 글로벌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WK뉴딜국민그룹의 박항진 총재는 ‘10+1 기부철학’ 아래, 지자체 및 각종 사회단체에 활발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항진 총재는 ”파주시민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무상으로 전달했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시민들 모두가 힘든 상황에 마스크를 기탁해 주신 WK뉴딜국민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곳곳에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19 확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은 25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삼성전자 복지기금 1억5천만원 전달 및 키오스크 기부금 운영 협약식을 진행했다. 삼성전자가 전달한 복지기금 1억5천만원은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금으로 노인·장애인을 위한 이동편의 차량지원과 저소득 10가구의 독립생활이 가능한 이동 인프라 주거환경 개선사업비로 사용 예정이다. 또한 기부 키오스크는 평택캠퍼스 내 3곳에 설치돼 스크린을 통해 매달 도움이 필요한 평택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연이 소개되고 사연을 읽은 임직원들은 사원증을 태그해 1회당 1천원 기부를 하게 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후원금 액수와 전달 결과도 함께 소개되어 나의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DS부문에서는 현재 화성캠퍼스 등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 운영 중이며 협약식을 통해 4월부터 평택캠퍼스에도 평택시민을 위한 기부 키오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평택사업장長 윤태양 부사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정성을 모아 전달 된 후원금이 평택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지역사회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이 23일 화성시에 복지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함께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약속했다. 삼성전자는 매년‘삼성나눔 워킹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추진해 왔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임직원 후원 등으로 복지기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저소득층 및 노인양로시설 난방비, 사회복지시설 노후환경 개선, 읍면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다문화가정 생활비 및 아동 교육비,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입소자 교육비, 만 18세 미만 아동 주택 집수리 및 청소서비스 재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내 키오스크를 활용한 관내 취약계층 아동 후원을 약속했다. 키오스크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 4개가 설치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사연을 소개하고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그하면 자동으로 1천 원씩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해 키오스크 후원에 6,55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와 치료비 등으로 5천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매월 2명에게 최대 500만원씩 후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