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파주시 공무원 재난안전 역량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관련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파주시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된 대규모 재난안전 교육으로, 총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재난안전 전문교육기관인 (재)한국재난안전기술원 재난안전교육부 소속 김찬오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재난사례를 통한 재난관리 체계 이해 ▲재난대응 역량 개발 ▲산업안전 분야(중대재해) 등 재난안전 분야의 핵심 내용을 2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다뤘다. 파주시는 안전 및 재난 분야 외 전 직렬 공무원이 참여하며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교육 대상과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은 “재난안전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인 만큼 모든 공무원이 재난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시민중심 더 안전한 파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배곧1동은 지난 9월 25일 배곧1동 관계단체 및 주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진행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중앙정부와 지방ㆍ지역사회ㆍ국민이 함께 국토를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영복 배곧1동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배곧1동 관계단체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배곧1동 물빛공원과 두드림공원, 관내 학교 인근 보도 일대를 중점적으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영복 배곧1동장은 “이번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미산동 소재 제조업체 명일정공은 지난 9월 25일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명일정공은 휀가공·금형·프레스 등 보일러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 조성에 힘써왔다. 이금석 대표는 “신현동에 자리 잡고 오랫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신현동 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5일 추석을 앞두고 ‘봉우재 나눔회’로부터 라면 40상자를 기탁받는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우재 나눔회는 봉우재 마을 내 13개 업체 대표가 2018년부터 뜻을 모아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는 단체다.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구를 위해 온정을 이어갔다. 장길웅 봉우재 나눔회 회장(예그린식품 대표)은 “지난여름 무더위 속에 이어 이번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꾸준히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는 봉우재 나눔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물품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가정에 신속히 전달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월곶동에 있는 착한밥집은 지난 9월 25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주민들을 돕고자 라면 100상자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착한밥집은 평소에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애 착한밥집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식당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밥집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달하고 추석 명절에 주민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라면 100상자는 저소득층 100가구에 각각 배부될 예정이며, 월곶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능곡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25일 관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을 방문하여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로사상을 실천하고,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9월 2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능곡동 관내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상익 능곡동장이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명절인 만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군자동에 있는 폐기물 수집 및 처리 전문업체 ㈜원진산업은 지난 9월 24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독거 노인과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군자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진산업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앞서 9월 4일에는 저장강박증을 앓는 1인 청년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5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 2년간 쌓아둔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하며 집안을 원상태로 되돌리는 데 큰 도움을 준 바 있다. 또한 13명으로 구성된 ‘원진봉사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반가량 군자동 내 인도와 버스정류장 주변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 정식으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이 봉사단은 지속적으로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문정식 ㈜원진산업 대표는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독거 어르신과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경기경제신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4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사업단 협의체 네트워킹’을 열고 산·학·연·관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70여명이 모여 산업 생태계 혁신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과원은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단의 수도권 협의체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사업단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기초연구에서 임상·사업화로 이어지는 사례를 소개하며 산·학·연·관 협력을 강화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메디바이오는 의학(Medical)과 생명공학(Biotechnology)을 결합한 분야로, 신약 개발, 첨단 의료기기, 재생의료 등 차세대 바이오 산업 전반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기술 동향과 기업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참여기업의 기술 수요와 연구기관의 혁신 역량을 연결해 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연구 성과와 전략이 발표됐다. 조동형 경북대학교 교수는 메디바이오 기반구축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 김성영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대표는 ‘리소좀 조절을 통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전략’을 발
[경기경제신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목)과 26일(금) 양일간 LH 진주 본사 2층 대회의실에서「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록관리협의회는 국토교통부와 산하 공공기관 간 협업 체계를 기반으로, 기관별 기록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진행돼 왔다. 올해에는 LH,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과 지자체, 지역 공공기관 등 총 30여 곳의 기록관리 전문가와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최신정책 동향 공유 ▲우수사례 발표 ▲기관 간 협력과제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시대 디지털 기반 기록물 최신정책 동향부터 대통령기록관 및 공공기관별 주요 우수사례 공유, 전문가 토론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및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기록은 행정의 투명성과 국민 신뢰를 뒷받침하는 핵심 자산인 만큼, 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여 기록관리 역량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남녀노소 누구나 악기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의 수강생을 10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은학교 <1인 1악기 학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대금(초급, 중급) △소금(초급, 중급) △오카리나 △칼림바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되었으며, 공공한옥, 어린이도서관, 공연장 등 수원 전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에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수강료는 1개 강좌당 40,000원으로 악기연주와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를 대상으로 악기를 무료로 대여해주어, 악기를 보유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관심이 있던 악기를 직접 배우고 연주해 보며 일상에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악기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초급과정과 악기 대여 서비스를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