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난 21일 휴먼인러브에서는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경기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 3,500벌을 전달했다. 휴먼인러브는 인류애를 바탕으로 저개발국가의 절대빈곤과 기아문제, 열악한 보건 및 교육환경을 개선해 빈곤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국내외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와 구호활동을 펼쳐 재난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생존을 도우며 인류가 살아가야 할 삶의 터전인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인류의 공존번영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이희국 이사장은 "이번 나눔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 도내 시각장애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사회와 협력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식 관장은 “모두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휴먼인러브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의류는 도내 시각장애인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시각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 소재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기관으로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한 복지서비스, 정책 등 시각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의 장을 실현하며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파트너로서 시각장애인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경기경제신문]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아시아디벨로퍼가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라면을 홀로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 중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앞서 지난해에도 시에 1억43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0만 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바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지역 이마트 5개점이 21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총 3840만원 상당의 원기회복키트 1225개를 기탁했다.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이마트 혹서기 맞이 원기회복KIT 물품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종욱 이마트 동백점 점장, 정성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용인, 죽전, 동백, 보라, 수지 등 이마트 5개점이 이날 기탁한 원기회복키트는 사골곰탕, 반계탕, 수삼 영양밥, 갈비탕 등 7종으로 구성됐으며 용인시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마트에서는 앞서 지난 2월에도 시와 희망나눔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여름김장김치 나눔행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물품나눔 등 6개 사업에 총 2억4천200만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은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보낼 수 있도록 원기회복키트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 미양면에 위치한 하나로텍에서는 2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만장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강태균 대표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기탁된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으로 전달돼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로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의미 있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피앤씨랩스 오산사업장은 사단법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에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92,000매를 기부했다. 엄성길 대표는 “오산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들이 안전하게 활동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KF-AD 마스크 기탁을 결심했다”며 “장애로 인해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 정성영 회장은“어려운 시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4일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강진화 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회장은 “이번에 기탁하는 이웃돕기 성금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직접 수제돈가스 300여 팩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며“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어려울 때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촘촘하게 챙기고 살펴드리는 행정을 실천해 여성의 지위향상과 여성친화도시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시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 삼동에 위치한 ‘뉴서울나눔봉사단’은 최근 광주시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장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비대면으로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된 장학금은 직원들이 매월 기부하는 기금으로 운영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선정된 4명의 학생에게는 1년 간 매월 일정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정숙 뉴서울나눔봉사단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증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수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뉴서울CC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방원 광남1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뉴서울CC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남1동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고덕 삼성물산 현장직원 식당을 운영하는 EH 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 확산으로 인해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위해 지난 9일 송탄출장소를 방문해 도시락 6,000개를 기부했다. 김병학 EH푸드 대표는 “이번 도시락 기부를 통해서 독거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며 한 끼라도 즐겁고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고자 송탄출장소에 기부하게 됐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중범 송탄출장소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작년에 이어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도시락은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집중 관리하고 있는 어르신 50명에게 연말까지 6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며 생활관리사를 통해 도시락 전달과 안부를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을 살필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대원동은 원동 소재 대신기업 대표이자 대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활동 중인 윤상식 부위원장이 12일 무더운 여름 저소득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영양 만점인 계란 10개 들이 60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정기적으로 기탁될 계란은 올 연말까지“대원착한드림코너”사업에 다른 식료품과 함께 더욱 넉넉히 풍성함을 더할 것이며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7월 12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월요일에 지원될 예정이다. 윤상식 대표는 “대원동에 작은 일이라도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여러모로 물심양면 힘써 주시는 윤상식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이번 기탁된 계란 또한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도 더욱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FC안양은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이 지난 8일 2021 FC안양 연간회원권 1천만원 상당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8일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FC안양 최대호 구단주, 장철혁 단장,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 안보성 안양사업소장 등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간회원권 구매 및 기부식이 진행됐다. 1천만원 상당의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해 FC안양에 기부한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은 하·폐수 처리시설 운영, 소각시설 운영, 공공하수 처리시설 기술진단 등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 업무를 담당하는 환경시설관리, 티에스케이워터, 누리, 포스코오엔엠 등의 업체로 구성돼 있다. 이날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이 기부한 연간회원권은 FC안양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간회원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3년째 연간회원권 구매와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에게 감사하다”며 “좋은 경기력으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FC안양이 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환경시설관리 컨소시엄 김원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