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이 올해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지난 4월 6일부터 13일까지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69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강하늘, 김지민 선수가 여자일반부 개인복식 종목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 2022년 합류한 팀의 주장인 강하늘 선수는 포스코 에너지 출신으로 김상학 감독의 부름을 받아 다시 한번 멋진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같은 해 입단한 김지민 선수는 탁구 명문 문산 수억고 출신으로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바쁜 훈련과 대회 일정 속에서도 재능기부 행사를 통해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고 발전하는 탁구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은 ‘2023 두나무 KTTL 프로탁구리그’ 내셔널리그 여자팀 부문에 참가해 남은 대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해당 리그는 유튜브 채널 ’KTTL 한국프로탁구리그‘와 케이블 채널 ’BallTV‘, ’생활체육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경기경제신문]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8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이 13일 부천시 부평구 부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기지장협, 회장 김기호)가 주최하고, 경기지장협 부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한 중앙회장, 경기도 오병권 행정1부지사,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 조용익 부천시장, 설 훈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일류스틸 이종신 대표 외 4명이 경기도지사 표창, 남양주시지회 백종남 외 2명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안성지회 김학노 외 2명이 지장협 중앙회장 표창, 남양주지회 김교만 외 2명이 후원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 조용익 부천시장, 이인규 경기도의원이 중앙회장 감사패를, 한치영 휴먼케어 대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경기도협회장 감사패를 통해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경기지장협 김기호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4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28회 경기도장애인축제한마당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모두가 행복한
[경기경제신문] 광주시청 볼링팀이 전라북도 남원시에서 개최된 ‘2023 남원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일반부 5인조 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0일 남원 숲 볼링장에서 열린 5인조 전 결승전에서 이익규, 박건하, 이정수, 김연상, 이재중, 이준형 등 6명이 팀을 이뤄 대구북구청을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한편 5인조 전 결승전 이후 같은 날 열린 마스터즈 12강에서 박건하, 이정수 선수가 출전해 두 선수 모두 준결승에 올랐으나, 11일 준결승전에서 각각 울주군청, 부산광역시청을 상대로 패해 아쉽게 공동 3위에 그쳤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볼링팀 감독님과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 소속 정재원 실무원이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도자기 직종에 참가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고양시는 지난 10일 본청 열린시장실에서 정재원 실무원에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여식은 국제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해 시 위상을 높인 정재원 실무원의 공로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정재원 실무원은 “동메달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정재원 실무원의 강인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이뤄낸 쾌거는 시민들께도 큰 희망으로 다가올 것이며 앞으로의 아름다운 도전 또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한국은 금메달 1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한 개최국 프랑스를 제치고 종합 우승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청 하키팀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강원도 동해시 동해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3 전국 춘계 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필드하키 최강자를 가리는 여자일반부 리그전에 출전한 평택시청은 최종 2승 3무의 성적으로 KT를 제치고 2017년 우승 이후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KT, 2022년 전국체육대회 우승팀 목포시청, 지난해 동일 대회 우승팀인 아산시청 등 강호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1패도 없이 거둔 성적이라서 평택시청 선수단에게는 그 우승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정다빈 선수가 득점상, 박미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한진수 감독이 감독상, 김만식 코치가 지도상을 수상해 우승의 기쁨을 더했다. 평택시청 한진수 감독은 “고된 훈련을 묵묵히 견뎌 준 선수들의 노력과 김만식 코치의 우수한 지도력, 마음 편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가 만들어낸 성과”며 우승의 공을 선수·코치·평택시에 돌렸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훌륭한 지도자와 우수한 선수들이 합심해 만들어낸 우승의 감격을 평택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고 앞
[경기경제신문] 광주시청 펜싱팀이 지난달 30일부터 4월 1일 전라남도 해남군 동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5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뢰레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 펜싱팀은 31일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서명철 선수가 15대 12로 화성시청을 제압하고 1위를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같은 날 남자 일반부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선수 부상 등으로 참가가 어려워져 아쉽게 입상하지 못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훌륭한 성적을 거둔 펜싱팀에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위상을 높이는 데 힘써달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청 펜싱팀은 김재경 감독의 지도 아래 허준, 김동수, 서명철, 김성준, 이영훈, 김태빈 등 총 6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각종 대회에서 활약 중이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올해 첫 메달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익산에서 열린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남보하나 선수가 1500m 3000mSC 여자 일반 부문 두 종목에서 은메달을 수상했다. 2021년 팀에 합류한 남보하나 선수는 작년 전국체전 3000mSC 종목에서 2위를 기록, 동시에 각종 전국 규모대회에서 4번이나 1위를 기록한 파주시청 육상팀의 간판선수다. 봉상균 체육과장은 “궂은 날씨에도 언제나 훈련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과 지도자분들을 보며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주시 직장운동경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육상팀은 5월에 개최 예정인 제51회 KBS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에서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이 단식 준우승, 남자 복식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재환 선수는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신산희에 아쉽게 패하면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남자복식 부문에서 김형돈과 호흡을 맞춰 박의성-최재성을 꺾고 준결승전에 올랐으나 김병훈-조현우에 패하면서 3위에 머물렀다. 안성시청 테니스선수단 노광춘 감독은 “안성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경기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제23회 안성시축구협회장배축구대회가 지난 18일~19일 2일간에 걸쳐 안성맞춤A구장외 4개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9팀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식전행사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생활체조팀의 줌바댄스, 초대가수 한상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은 연령별 리그제 예선, 19일은 연령별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우승팀은 20대 미양축구회, 30대 중앙축구회, 40대 미양축구회, 50대 일죽 축구회, 60대 일일축구회가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문두식 축구협회장은 임기 시작이후 진행된 첫 대회를 안정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 임원, 경기운영팀, 심판, 각 팀 구성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안성지역 대회에 대해 더 훌륭한 대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욕과 함께 지역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경기경제신문] 올해로 5년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독립 야구 리그인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1일 광주시 팀업캠퍼스 제2 구장에서 지난해 챔피언 연천 미라클과 준우승팀 성남 맥파이스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오후 11시즌의 막을 올렸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작년에 우승 선수들에게 준 시상금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수당을 지급하고 또 일본독립야구단 교류 경기도 추진할 생각을 하고 있다”며 “선수단과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구단을 운영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여러분을 경기도가 응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중 155게임을 소화한다고 들었는데, 다치지 마시고 즐겁게 여러분들의 야구를 향한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셨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야구 유니폼을 입은 김 지사는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마운드로 이동해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뒤 야외관람석에서 개막전을 관람했다. 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연천 미라클, 성남 맥파이스, 파주 챌린저스, 고양 위너스, 포청 몬스터, 가평 웨일스 등 기존팀 외에 신생팀 수원 파인이그스가 가세하면서 7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