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신세계물류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배곧2동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신세계물류는 2019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화물운송 중개 및 대리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정훈 ㈜신세계물류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마음이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IT 기업인 ㈜핌, ㈜휴네시온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핌 박병윤 대표와 ㈜휴네시온 조상수 상무는 2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방식으로 취약계층 주민을 지원하는 데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수원시 망중계솔루션과 원격접속시스템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두 기업은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핌, ㈜휴네시온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솔빛피앤에프로부터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이사,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본부장 등 10명이 함께 했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소재한 ㈜솔빛피앤에프는 2019년부터 꾸준히 고양시의 나눔 문화 및 기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건강 제품 연구·개발 기업이다. 손원록 대표이사는 “3H(Hope, Heatlh, Happiness)를 위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도 기업의 미션이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 보건과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봄의 기운이 다가오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양특례시도 시민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농협IT전략본부 IT사랑봉사단은 20일 초등학교 입학 시기에 맞춰 학용품 선물세트를 의왕시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이영규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학용품 100세트는 의왕시가족센터로 기부되며 관내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규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장은 “기부 물품이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이번 기증식을 계기로 농협이 다문화가족과 좋은 이웃으로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농협IT전략본부 임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이 새 학기를 시작하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과 소중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19일 한림제약(주) 김정진 대표가 시장실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정진 대표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1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진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회사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성장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림제약(주)은 용인특례시 향토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고, 2022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FDA의 우수의약품 제조관리기준(CGMP) 및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기준에 적합한 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특례시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시는
[경기경제신문] 지난 17일, ㈜알리오코리아에서는 겨울 한파와 꽃샘 추위에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고양특례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핫팩 14만여 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알리오코리아 남영수 대표, 성윤진 복지정책과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은정 팀장 등 6명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핫팩 14만여 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배분돼 따뜻한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에 소재한 ㈜알리오코리아는 생활용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 관내 이웃들이 한파와 꽃샘추위를 보다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남영수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핫팩 기부를 하게 됐고, 영하의 날씨로 몸이 꽁꽁 얼어붙지만, 작은 핫팩 하나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윤진 복지정책과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핫팩은 추위를 녹이는 것 뿐만 아니라 이웃들의 마음 속에도 훈훈한 온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 남부, 북부, 서부지회는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씩 총 300만 원을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지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내 다문화가족 및 위기 가족 생계비, 지원금 등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 남부지회, 북부지회, 서부지회는 “조그만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39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지회 회원들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자동차 무상 정비 봉사와 지속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꾸준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가 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연구3-1용지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종근당을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시흥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경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내 국가 바이오산업을 이끌 제약기업 유치 공모를 추진해 왔다.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에 따라 지난 17일 개최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총 3개 기업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으며, ‘최첨단 바이오의약품 복합 연구 개발 단지 조성 계획’을 제출한 종근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향후 시흥시는 종근당과 함께 사업계획 등과 관련한 우선 협상 절차를 진행한다. 투자 시기와 규모, 사업계획 등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내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산업 분야 발전 방안 및 관내 바이오 소부장(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과의 동반성장 계획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협상 완료 후 4월 중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나아가 시는 이번 종근당 유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유치에 나서며 연구개발(R·D)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배곧지구 내 연구부지에 추가적인 기업유치와 더불어 정왕부지, 월곶역세권 부지 조성을 본격화해
[경기경제신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 17일 임직원의 뜻을 모은 차량 1대를 의왕시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위아 곽호승 커뮤니케이션 팀장, 조영일 비지니스지원팀장 등 현대위아 임직원과 신승희 의왕시 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현대위아 주식회사 드림카 1대가 의왕시 시니어클럽으로 기부되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곽호승 현대위아 팀장은“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현대위아 임직원들도 관내 후원 차량을 보며 기부활동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기증의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현대위아 임직원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 주식회사는‘1%의 기적’캠페인 드림카(Dream Car) 기증 사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총 28대의 차량을 관내 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지난 11일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는 2024년 10월 유기농 쌀눈귀리칩스, 쌀눈새싹귀리칩스 1500봉지, 11월 쌀눈칩스 500세트, 12월 백미 10㎏ 20포를 기부하는 등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기업이다.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 김순선 대표는 “사회공헌을 위한 따뜻한 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며 자발적으로 착한기업에 동참하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에게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착한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기업으로,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