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원진실업㈜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정왕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후원하고 전달식을 열었다. 원진실업㈜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해 힘든 이웃이 더욱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해관 원진실업㈜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라면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정왕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주신 원진실업에 감사하다”라며 “정왕1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여다보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화성건설이엔지는 지난 2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화성건설이엔지는 2011년 8월에 설립 후 현재 평택시 지제동에 사업장이 있으며, 2020년 1000만 원의 성금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올해에도 1000만 원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섰다. ㈜화성건설이엔지 이순호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하신 이순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화성건설이엔지 모든 임직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1일 왕곡동에 위치한 유통업체 ‘코리아유통’에서 350만 원 상당의 라면과 과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종영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이웃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코리아유통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친환경 주방세제 및 세탁세제를 생산하는 제조업체인 ㈜클린힐이 지난 1월 31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함을 나누고자 섬유유연제 2,180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상업 ㈜클린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클린힐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받은 후원품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중앙동(동장 김학모)는 지난 30일 오산양조(주)(대표 김유훈)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 61번째에 동참, 중앙동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해뜰 나눔 릴레이는 2019년 5월을 첫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중앙동 특화사업으로, 기부가액이나 기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부담 없는 참여를 유도해 지역사회 내 숨은 나눔의 손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오산양조(주)는 프리미엄 전통주를 제조하는 오산시 마을기업으로,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나 체험·문화행사 개최 등 오산시의 사회·경제·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유훈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희 중앙동이 따뜻한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성호)이 설 명절을 앞둔 2월 1일 성남시에 1억4000만원 상당의 10㎏짜리 쌀 5900포대를 맡겼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40분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 가구와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대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8억5900만원어치다.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기탁이 줄을 이어 같은날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천필국)는 150포대(10㎏짜리, 450만원 상당)를, 성남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황규덕)는 1534포대(10㎏짜리, 5000만원 상당)을 각각 기탁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31일 디에스개발(주)와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후원금 100만원과 쌀 400kg을 디에스개발(주) 이지수 대표로부터 후원받았으며 2024년 설맞이 사랑나눔꾸러미로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에스개발(주) 이지수 대표는 매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지수 대표는 “작은 마음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에스개발 주식회사’는 건설 업체로 일정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는 업체이다. ‘설·추석 명절 꾸러미, 복날 영양 음식, 여름·겨울 냉·난방용품 전달 등’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30일 (사)경기도자동차정비정비사업조합 안얀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박현준 안양지역협의회장은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합은 군포․안양․의왕 지역의 총 7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후원금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지역 식품 관련 업체들의 모임인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가 올해로 19년째 ‘사랑의 식품 나누기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설 명절을 앞둔 1월 31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광장에서 1억4000만원 상당 먹거리를 28곳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를 했다. 협회 회원사인 아로마라인㈜, ㈜고메베이글, ㈜조이푸드, CJ씨푸드㈜, ㈜동원에프앤비 등 22개 식품회사와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의 10개 유통업체 등 모두 32개 사가 식품 기부에 참여했다. 이들 업체가 기부한 먹거리는 빵, 과자, 김, 가공육, 쌀, 라면, 음료 등 자사 생산·취급 품목들이다. 이날 자원봉사자, 관계 공무원, 임직원 등 70명이 업체별 기부 식품을 배분해 노인·아동·장애인·여성·노숙인·다문화시설 등에 한 곳당 300만~800만원 상당씩 보냈다. 이동현 협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면서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품 나눔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식품제조협업인협회는 200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회원사들이 기부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이어와 이번까지 1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9일, 부곡동에 소재한 ㈜제이에스뷰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헤어제품 46박스(1,656개, 1억6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이에스뷰티는 탈모에 효과가 있는 난황유를 활용한 샴푸 등 헤어제품을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혜진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회사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제이에스뷰티에 감사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