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가 지난 2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달라며 오산시 신장동(동장 김선옥)에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예은산업개발 최기상 대표는 신장동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2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기상 대표는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장마가 오면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은 더 힘든 시기라고 생각되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서 후원품을 기탁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오늘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소중히 전달하겠으며, 부담될 수도 있는 기부활동을 매년 꾸준히 해주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과 응원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인 코코도르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 약 300만원 상당의 디퓨저 등 600개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코도르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가정의 달’을 기념해 디퓨저를 지역에 기부해왔다. 코코도르 관계자는 “코코도르의 디퓨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향기로운 행복을 나누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읍 관계자는 “매번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 코코도르에 감사하다”며 “코코도르의 따뜻한 나눔의 향기가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동진산업(주)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도훈 동진산업 대표는 19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진산업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06년부터 7회에 걸쳐 총 6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도훈 대표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포부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참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수용 수원시장학재단 사무국장은 “훌륭한 인재들을 지속적으로 키워낼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동진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위해 활발하게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수원시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은 2006년 4월 설립된 수원시 출연기관으로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매년 상·하반기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장학금을 지원받은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조인셋이 지난 17일 안성시 보호아동을 위해 현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인셋(주)는 안성4호로 나눔명문기업에 선정되어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나눔명문기업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법인 고액 기부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명칭으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고액 기부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조인셋(주)는 임직원 280명, 연매출엑 700억에 달하는 굴지의 기업으로 스마트폰, TV 및 자동차 등에 사용되는 전자부품 소재를 연구 개발 제조하는 업체이다. 조인셋 대표 김선기 기부자는 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향으로 진출한 출향 인사로 이번 출향 인사 행사시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선기 대표는 “그동안 대학병원, 학교등에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성시에는 처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는데 이제는 고향인 안성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 기부금은 가정위탁아동과 시설아동들에게 쓰이길 원하고 이 기부가 안성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출향인사의 기부는 큰 의미가 있다. 안성에
[경기경제신문] 고바우설렁탕은 지난 13일, 용문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용문면 광탄리에 위치한 고바우설렁탕은 3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양평군 대표 장수음식점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바우설렁탕 김현순 대표는 “용문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들을 향한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큰 금액을 선뜻 쾌척해주신 김현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대야동에 소재한 식자재유통회사 대상티앤디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14일 백미 10kg 총 22포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후원했다. 전상복 대표는 “어느덧 정전 70주년이 됐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 유공자들이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미를 전달받은 한 참전유공자 어르신은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줘서 매우 고맙다”며 “덕분에 국가유공자로서 나라를 지킨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대상티앤디는 매년 수시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고 있다. 이번에도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후원자의 뜻을 담아 백미를 관내 국가유공자 2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12일 ㈜무풍지대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2천300만 원 상당의 저염 멸치(1.5kg) 611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저염 멸치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 111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됐다. 오산시 원동에 소재한 ㈜무풍지대는 2020년 6월에 설립하여 특허받은 FiveDnA(원적외선 진공 숙성건조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저염멸치 등 프리미엄 건조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홍창완 대표이사는 “조리에 필요한 식자재인 멸치를 기부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기탁 물품은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무풍지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에서 1천만원 상당의 재활용 화장지를 기탁했다고 12일 전했다. 재활용 화장지는 국공립어린이집 76곳과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자원순환가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된 화장지는 주민이 배출한 멸균팩을 재활용해 만들어졌다. 시는 지난 4월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 에이치알엠, 국공립어린이집과 종이팩 분리배출·수거 협약을 맺고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벌인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팩과 멸균팩은 분리배출 할 때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재활용률이 낮은 품목 중의 하나다”라며 “어린이집연합회, 공동주택관리사무소, 군부대와 협력해 종이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고양 재활용가게 운영, 온실가스 감축량이 표시된 재활용 전용 투명봉투 보급, 자원순환활동가 활동 등을 통하여 지난해 종이팩 354톤을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
[경기경제신문] SGI서울보증이 화성시 장애인시설 자립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화성시에 전달했다. 8일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정구선 시민복지국장, 심성보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장, 이병기 지원팀장, 장승찬 화성지점장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와우리장애인보호작업장,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동탄점에 전달돼 발달장애인의 스트레스 감소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시설 근로 장애인을 위한 피복비 지원에 쓰이게 된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인천경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ESG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광주시와 인연이 있는 2개 기업, ㈜넥스틴(대표 박태훈)과 으뜸철강㈜(대표 황상돈)이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9000만원과 1000만원을 광주시에 기탁했다. 광주시에 연수원을 두고 있는 ㈜넥스틴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 회사로 광주시에 현재까지 약3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2020년 광주영업소 개소 이후 아예 광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으뜸철강㈜은 건축·산업용 자동차부품 및 금속제품 유통업체로 광주시에 꾸준히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성금을 기탁한 2개 기업의 담당자들은 “광주시에 연수원과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써 이웃사랑 경영철학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이웃사랑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