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솔빛피앤에프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위해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솔빛피앤에프 손원록 대표이사 및 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 시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노인 및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시 덕양구 창릉동에 위치한 ㈜솔빛피앤에프는 2005년에 창립해 고유의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통합의약학을 구현하며 보다 진보된 천연 건강기능식품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2019년부터 매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손원록 대표이사는 “성금이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민보건과 국가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후원이 모여 더불어 함께 행복을 나누는 고양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에 소재한 주식회사 클렘본은 지난 25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자활 사업을 위한 후원금 1,200만원을 약정했다. 주식회사 클렘본은 지난 2022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 ‘착한기업’으로 인증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부희망케어센터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자활 사업에 매월 100만원을 정기 후원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인 카페 초아에서 자활이 필요한 저소득 주민의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성홍 대표는 “자활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후원을 계속 이어 가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은 “올해에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남양주 지역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 주신 주식회사 클렘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클렘본은 마이크로화이바 전문 기업으로서 마이크로화이바 제품의 개발부터 편조, 생산, 포장, 출고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 용품 및 주방, 차량 용품 등의 제품을 제조하고 있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우진기전 봉사동호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0㎏ 50포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쌀을 전달한 봉사동호회는 “곧 다가올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청북읍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쌀은 청북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구 및 노인전문 요양원 등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다온이엔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5년째 이웃돕기 성금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이성일 대표는 “새해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와 상생하며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소재 원지 제조 기업 영풍제지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필수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약 6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와 쌀을 진위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회사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아 기탁한 성금과 회사 지원금으로 사회적으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조손 및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저소득·요보호 이웃의 생활 지원을 하기 위해서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업도 하나의 이웃이라 생각한다 먼 곳이 아닌 가장 가까운 곳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했으며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0여 년간 꾸준히 이어온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풍제지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20년째 설과 추석에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고 코로나 확산이 커지던 2020년에도 전직원이 4,000만원의 코로나극복 성금을 모아 평택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핫독
[경기경제신문] 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사계절시스템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의 풍요로운 설 명절을 위한 쌀 10kg 50포대를 1%복지재단을 통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기탁 받았다. 임용구 ㈜사계절시스템 대표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명절마다 꾸준하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왔다. 또한,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마다하지 않고 나눔 활동에 솔선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백미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행복꾸러미 사업’에서 떡국떡, 만두, 사골육수, 과일 등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이 풍성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임용구 ㈜사계절시스템 대표이사는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풍족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연성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가온플러스가 지난 9일 오산시에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가온플러스는 오산시 밀머리로 11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경시설물공사, 인테리어공사 등 고객위주의 편안한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하는 전문건설업체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희준 이사는 “이전부터 장애인 단체 등 소규모 시설 등에 작게나마 성금을 전달하거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실천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이웃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가온플러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희망의 온기가 넘쳐나는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가 오산시에 이웃돕기 후원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는 오산시 가장산업동로에 위치한 환경관리 서비스 제공업체로 지난 12월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성금을 조성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한 대표는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정성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더 따뜻한 2023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경기경제신문] 공간디자인기업인 ㈜디자인알레가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억원을 기부했다. ㈜디자인알레 우현미 대표는 5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우현미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우현미 대표는 “수원시 곳곳에 정원 문화가 확산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국민이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수원시가 정원 문화 확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 공동체가 조성하고 가꾸는 정원을 도시 곳곳에 조성하겠다”며 “㈜디자인알레의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9년 설립된 ㈜디자인알레는 네이버, CJ, 에르메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사옥, 더현대 서울 실내 공원 사운즈 포레스트 등의 실내 조경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수원시는 시민 주도로 도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올해 400개 정원을 조성하는 게 목표다.
[경기경제신문] ㈜수양엔지니어링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500만원을 기부했다. ㈜수양엔지니어링 박상일·김은배 공동대표는 2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홍건표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성금을 취약계층 주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겨울이 더 힘든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신 ㈜수양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수양엔지니어링은 전기, 정보통신·소방·설비·설계 감리, 소방시설 관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