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이오니스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과 장석운 대표, 조등길 공장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석운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는 선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제조 및 판매업체로 이번에 기부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콘센트에 꽂으면 음이온이 발생해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를 지닌 제품이다.
[경기경제신문] 고양시에 소재한 서울도시가스그룹 서울씨엔지에서 유례없는 대지진으로 대규모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15일 고양시청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현지 주민들의 구호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씨엔지 배상준 대표는 고양시의 기부 캠페인을 기사로 접하고 후원을 결심했다며 “대규모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피해가 신속히 복구돼 현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기탁해준 서울씨엔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대지진 재난구호 성금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보다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참여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쓰리본은 지난 14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400박스와 냄비 세트 200개 등 1,8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했다. 이날 ㈜쓰리본이 후원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쓰리본 윤명재 대표는 “난방비 등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감동을 느낀다.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 물품을 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시에서도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쓰리본은 아웃도어 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 2021년에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를 통해 2,4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아르푸 강명훈 대표와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날 기부 약정으로 강명훈 대표와 황은주 대표는 각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평온한 기부’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평온한 기부’는 개인·기업·단체가 1억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며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이 5년 내 1억원 이상을 납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르푸 강명훈 대표는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물가 상승 등 여러 힘든 상황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강명훈, 황은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후원자에 대한
[경기경제신문] 지난 10일 LB세미콘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인 안성시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을 위해 우수리 기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LB세미콘은 반도체 후공정 외주 기업으로 2000년 설립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손자인 구본천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LB그룹의 주력 회사다. 이번 지정 기탁 기부금은 LB세미콘 임직원 일동이 월급의 1천 원 미만 잔돈을 1년간 적립한 우수리 기금으로 꾸려졌으며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10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루어졌다. LB세미콘은 지난 2022년에도 노인층 후원을 위해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실천해왔으며 당시 기탁 물품은 안성시의 자원봉사 단체인 ‘또바기 봉사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배분됐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후원 주체인 LB세미콘이 후원 대상자를 청소년으로 지정함에 따라 12~19세 청소년 중 기초 생활 보장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의 기준을 두고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배분 사업을 진행하며 배분은 지난번과 같이 안성시 관내 수요처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2년에 이어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 지난 7일 ㈜에스아이씨 기업이 방문해 ‘취약계층 주거개선 사업’을 위한 항균 콘센트 및 스위치 600개를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 ㈜에스아이씨는 금형기술을 활용해 일상에서 불특정 다수의 접촉으로 인한 세균 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항균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업체다. 윤봉남 ㈜에스아이씨 회장은 “공공시설 및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기업의 항균 제품이 낙후된 경로당 및 취약계층 주거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에스아이씨, 너나우리연합봉사단, 시흥시1%복지재단이 함께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시흥시 남부지역 7개 동의 경로당 및 개선이 필요한 노후세대를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너나우리연합봉사단은 “주력 활동인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공헌 뜻과 자원봉사 단체의 활동이 어우러져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과 도움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화성시는 7일 ㈜조아육가공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골세트 4kg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정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박상철 우정읍장을 비롯해 ㈜조아육가공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은 우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국진 위원의 발굴로 이뤄졌으며 전달 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조아육가공 담당자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우정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후원물품이 적절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철 우정읍장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정읍행정복지센터도 이에 발맞춰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3일 ㈜금강전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과 ㈜금강전설 임현 대표, ㈜진아건설 최중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현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에쓰-오일이 지난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맞아 장항습지 보호를 위해 1억 5천만원을 후원했다. 고양특례시는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본사에서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습지 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정된 기탁금 중 1억원은 장항습지 생태계보호 및 생태관 개관 등 습지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한 활동을 위해 고양시와 한강유역환경청이 협의해 활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고양시·한강유역환경청과 지난 2021년 ‘장항습지 생태계 보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습지생태계 보전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장항습지 생태계 보호활동을 위해 후원한 에쓰-오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탄소흡수원인 장항습지의 생태계 보전과 습지의 지속가능하고 현명한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항습지는 생태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2021년 5월에 우리나라에서는 24번째로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에는 유일하게 람사르습지로 등록됐다. 고양시는 올해 하반기에 장항습지 인근에 습지 생태계의 중요성을 알리는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을 개관해 시민들이 습지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경기경제신문] 용인특례시는 2일 관내 기업인 ㈜KCC 중앙연구소가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재성 KCC 중앙연구소 상무 등 관계자 3명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흥구 마북동 소재 ㈜KCC 중앙연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이 13억1000만원에 달한다. 최재성 상무는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에 동참해 준 ㈜KCC 중앙연구소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