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는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배추김치 200kg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지난 2008년 기업 커뮤니티로 출범한 철마기업인회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매년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디딤씨앗통장 정기 후원, 간편 영양식 지원, 똑똑한 클래스 방문 학습 지원 등을 진행했다. 또한, 나눔에 뜻이 있는 회원들이 봉사 단체 ‘함께하는사람들’을 구성해 지역 내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철마기업인회 박현석 수석부회장은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경제의 발전을 위해 늘 애써 주시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철마기업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돼 더욱 따뜻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가정 위탁 아동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
[경기경제신문]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업체인 원진실업이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정을 돕는 후원금 일백만원을 월곶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원진실업은 청결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년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독거노인가정 등 취약가구에 전달해 이웃이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해관 원진실업 대표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사랑과 나눔을 전해주시는 원진실업에 감사드린다. 월곶동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성시는 지난 14일 하모니마트일죽점이 안성시에 이웃돕기 기부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일죽면에 소재한 하모니마트는 2021년에도 일죽면 취약계층에 라면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진산불, 우크라이나 피해 전쟁 피해지원, 유니세프 정기후원등으로 나눔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전달식에는 대표와 배우자, 자녀가 참석해 온 가족이 한마음 한뜻을 모아 기부했다을 알렸다. 타지역 출신인 하모니마트 김희동 대표는 “1910년에 외할아버지가 안성에서 국수공장을 운영하셔서 안성에 인연을 두고 지내다 2007년에 일죽면에 이주해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 젊은시절 어려운 가정형편이었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다” 라며 “뉴스를 보면 시설퇴소와 정부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이 자립을 하는데 정부지원이 부족한걸로 안다. 이번 기부금은 그런 보호종료아동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도록 쓰였으면 좋겠다” 라며 취지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도 고액의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하며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곳에 귀하게 잘 쓰겠다”고 했다.
[경기경제신문] 공기청정기 제조·유통업체인 ㈜이오니스가 “수원시의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600개를 기부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10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최승래 복지여성국장에게 공기청정기 전달했다.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소형 공기청정기다. 수원시는 공기청정기를 저소득층 노인이 거주하는 1600세대에 배부할 예정이다. 장석운 대표는 “공기청정기가 힘겹게 살아가시는 수원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고 최승래 복지여성국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지난 4일 ㈜진아이디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15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아이디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소재로 반도체 및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주로 하는 기업이다. 이날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노인·장애인 시설 및 단체에 전달할 예정이다. 천승환 대표는 “최근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은 해제되는 추세이지만, 봄철 미세먼지와 지속되는 코로나19에 취약한 대상이 아직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건강 관리가 중요시되는 만큼 마스크가 유용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욱희 희망복지과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실천해주신 ㈜진아이디에 감사드리며 봄철 황사와 각종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 분들에게 마스크를 잘 전달해 모두가 따뜻한 봄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경제신문] 코로나19 확산 이후 수원시와 각 구청에 꾸준히 마스크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대하엔지니어링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했다. 대하엔지니어링 박화진 대표는 4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활동지원 기관과 요양병원 등에 전해 달라”며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의료용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수원지역 장애인 활동지원기관 9개소와 요양병원 16곳에 아동용 마스크 10만 장과 성인용 마스크 40만 장을 분배할 예정이다. 박화진 대하엔지니어링 대표는 “기업은 경제적 활동을 하는 곳이라 처음엔 코로나19가 확산될 때 이윤을 창출하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했는데 매출은 증가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마스크를 후원·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크가 필요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낀다”며 “함께 나누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원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하엔지니어링은 수원시와 수원시의회, 팔달구와 권선구 등에 마스크를 꾸준히 기부해왔다.
[경기경제신문] ㈜엘케이베이크웨어 이재형 대표는 지난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구입비 500만원을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백미 10kg 125포 구입비로 사용돼, 백미는 남양주시 남부권역 차상위계층, 기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엘케이베이크웨어 이재형 대표는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기본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는 것조차 빠듯한 이웃들에게 쌀 1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한 끼 챙겨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 베이커리 업계의 대표업체 ㈜엘케이베이크웨어는 남부희망케어센터 대표사업인 비행기장학회 장학사업에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이재형 대표는 비행기 장학사업 장학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이재형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세진엠에스는 9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양주시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세진엠에스 최성해 대표이사는 “인간과 기술을 존중하며 고객이 신뢰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세진의 경영 철학”이라며 “갈수록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감동을 느낀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남양주’를 만들어 주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남양주시에서도 후원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온기를 전해 주고 계신 ㈜세진엠에스 최성해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보호 종료 아동과 청소년,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지난 6일 ㈜해나눔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양평군청을 방문해 토종벼 4.4톤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관내 농가에서 재배되는 토종벼 귀도, 앉은뱅이, 붉은차나락, 조동지 등 4종 4.4톤으로 토종쌀10kg 275포가 전달됐다. ㈜해나눔은 양평군 지평면과 청운면에 위치해 있는 기업으로 ‘밝음을 나누다’, ‘따뜻함을 나누다’라는 뜻의 이름을 갖고 있다. ㈜해나눔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취약계층 중 수해피해를 입은 가구지원을 위한 기탁과 지난 1월에는 동절기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기탁으로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김장환, 한혜영 대표는 “양평군에서 생산한 토종쌀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주변의 이웃에게 도움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해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에 기탁해주신 토종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블랙홀푸드가 28일 화성시 취약계층을 위해 1천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3만 장을 후원했다. 정부가 지난 1월 말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변경했지만, 장애인 및 노숙자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은 여전히 마스크 사용이 의무임을 고려한 후원이다. 후원된 마스크는 관내 28개 읍면동 저소득 가정과 감염 취약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경제 불황에도 따뜻한 후원에 앞장서 주신 블랙홀푸드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방역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홀푸드는 정남면에 위치한 육류 가공업체로 장민호 대표는 올해 화성시 모범시민으로 표창을 받는 등 사회공헌 기업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