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파주시 법원읍은 ㈜유진기업에서 14일 생필품 꾸러미 50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진기업은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도와 전기장판, 이불, 연탄, 생활용품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을 후원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14일, 법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물품을 기탁했다. 박남현 ㈜유진기업 소장은 “법원읍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고 들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매해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두현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이렇게 따뜻함을 전하는 기업들이 있어 법원읍에 온기가 가득 차는 것 같다”라며,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해주시는 유진기업에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경기경제신문] ㈜HY(구 한국야쿠르트) 평택공장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평택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 겨울이불 10세트를 기부했다. ㈜HY 평택공장은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와 3년 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매월 1000개의 건강음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계층과 1:1 매칭해 가정방문 후 안부 및 복지 욕구를 확인하며 전달 중이다. ㈜HY 평택공장(대표 김병진)에서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물품으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귀한 마음으로 준비해 전달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아낌없는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애쓰신 ㈜HY 평택공장 측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돌보고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14일 ㈜모보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모보는 갈곶동에 위치한 기타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인적물적 네트워크인 ‘착한날개 오산’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후원하는 등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수열 대표이사는 “올 연말에도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우리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소중한 관심이 모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희망이 가득해진다고 생각이 든다. 올해도 오산시를 위한 나눔에 함께해주신 모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초평동은 지난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유지와 상호협력의 강화를 통하여 건설업자의 권익을 증진하고,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기술의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김종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초평동에 거주하는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초평동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초평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운영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초평동 복지위기가구를 위하여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경기도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 협의회에서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자동차검사 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 협의회 박현준 회장, 오문경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준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힘들어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되기를 바라며, 지역 곳곳에 나눔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이웃들을 먼저 생각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관내 소재 슬립케어 전문 제조기업 ㈜월드홈닥터로부터 20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드홈닥터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관내 지역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곳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자사제품 ‘뉴슬립패드 및 천연베게’ 25세트를 기증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양과 함께 성장해온 ㈜월드홈닥터는 해외 공동관 참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 안양산업진흥원 지원사업을 통해 적극적인 해외 판로개척을 추진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월드홈닥터 김지연 대표는 “안양시의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으로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받은 도움을 지역 사회에 다시 나누고자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더 나눌 수 있는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답했다. 기부받은 물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가 “취약계층 시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수원협의회 우석원 회장은 12일 화성궁(권선구)에서 열린 수원협의회 송년회에 참석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건전한 자동차 정비문화를 확립해주시고,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까지 내밀어 주신 수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의 자활기업인 갓피플 주식회사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자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등 모범이 되는 자활기업을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해 자활기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자활기업 창업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갓피플 주식회사는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자활사업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최우수 4개소, 우수 6개소를 선정하는 전국 단위 2023년도 자활기업 성과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된 갓피플 주식회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자활기업 인증서와 보건복지부 위탁사업 수행자 선정 시 우선권 부여, 경영 지원을 위한 인센티브 등을 받을 예정이다. 박도선 갓피플 주식회사 대표는 “앞으로도 고양시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고양시청과 고양 지역자활센터와 긴밀히 협업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경제신문] 성남시는 재단법인 글로벌 비전네트워크가 지역 중·고등학생 50명에게 창복장학금 25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비전네트워크는 농촌과 도시 청소년의 리더십·인성 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4월 29일 수내동에 설립된 법인으로, 성남 중고교생에 장학금 후원은 올해로 10년째다. 장학금 전달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에서 수혜 학생들과 그 가족, 김기용 재단 이사장,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시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구의 중학생 22명과 고등학생 28명을 장학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대상 학생은 50만원씩의 장학금을 개별 통장으로 받게 된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비전네트워크의 기탁 장학금은 2014년부터 이번까지 총 1억8000만원이며, 누적 수혜자는 모두 360명이다. 성남시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0~12세)에게 건강·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368가구, 475명이다. 시는 연간 8억원의 자체 사업비 투입 외에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초교생 건강검진, 한약재
[경기경제신문]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흥시 복지국장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김정웅 차장, 박소연 대리,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도로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저소득 아동, 한부모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앞장서서 기부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 200만 원은 시흥시 1%복지재단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