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20일 체외진단 전문기업 ㈜래피젠(대표 박재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래피젠 박재구 대표, 임창준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재구 대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래피젠은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체외진단키트 개발 기술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여러 분야에 걸쳐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소중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래피젠은 체외진단키트 및 진단기술 분야에 우수한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정확도 높은 진단키트를 개발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힘 써오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외에도 다수의 제품들이 전 세계 52개국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PCR 시약 및 원료생산을 포함한 다양한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0일 ㈜비.엘.아이(대표 서경아)로부터 기부금 1억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서경아 대표는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평소에도 청소년 육성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이번 기부가 더욱 뜻깊다”라며 파주시 청소년의 건전 성장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파주시청소년재단에 전달될 예정인 이번 기부금은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인욱 경기사랑의열매 회장은 “파주시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신 서경아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파주시 청소년들이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서경아 대표님의 성원이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우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밝혔다. 서경아 대표는 파주시 탄현에 위치한 국내 정수기 제조업체의 대표로서의 올해 '5천만불 수출탑'과 '한국을 빛낸 무역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20일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윤산업 이상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파주시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무상으로 재활용 처리하는 ㈜이윤산업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윤 ㈜이윤산업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랑을 나누고 파주시의 자원순환 시책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이윤산업과 2022년 12월 22일 파주시 관내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소각장에서 소각 처리하는 대신 무상으로 고형연료제품(Bio-SRF)으로 재활용 처리하는 폐목재 무상처리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년 11월까지 총 4,973톤을 처리하여 약 3억 원의 예산 절감과 약 8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경제신문] 광명시는 이케아 광명점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 ‘2023 위드-호프(With-Hope) 기부 릴레이’에 참여해 지역 아동을 위한 홈퍼니싱 제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홈퍼니싱 전문성을 살려 매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케아 광명점은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더 많은 아동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 이케아 광명점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침구, 조명 등 생활과 학습에 도움이 되는 이케아 홈퍼니싱 제품을 전달했으며, 기부된 제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광명 지역 내 취약한 환경에 있는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케아 광명점 마르틴 알브렉트(Martin Albrecht) 점장은 “이케아의 홈퍼니싱과 함께 광명 지역의 소중한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케아 광명점은 지난 8월 광명시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에 치매·중풍 노인을 위한 보금자리를 조성한 바 있다
[경기경제신문] 고양특례시는 19일 서울·한양 컨트리클럽로부터 성금 1억 원을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19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용식 한양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수석부회장 및 시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 및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용식 대표이사는 “매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클럽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를 돌아보고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4년 개장한 서울·한양 컨트리클럽은 고양시 토착기업으로 1995년부터 고양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인 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총 30회에 걸쳐 23억 2천만 원을 고양시에 기탁했다.
[경기경제신문] 의왕시는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의왕시운영위원회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의왕시장을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의왕시운영위원회 회장 성완모, 총무 이원재가 참석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성완모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추운 겨울에 더 힘들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 잊지 않고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교동 소재 콘크리트 및 기타 구조용 콘크리트 제품 제조업체인 ㈜청학(대표 조종호)이 오산시의 특기생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청사 1층 명예의 전당 앞에서 조종호 청학 대표와 이권재 오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이 열렸다. 민선 8기 들어 오산시는 기존의 고등학생, 대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는 지역 출신 학생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정 기탁을 통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월 기부문화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시청 1층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하고 문화, 예술, 체육, 학업 등 괄목할 만한 특기생들을 탄력적이고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기탁식에서 조종호 대표는 “오산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2015년부터 오산시에 꾸준히 봉사해오던 중 문화, 예술, 체육 등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정 기탁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고 들었다. 특기생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 기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학생들을 위해 연말에 따듯한 마음을 나
[경기경제신문] 파주시는 지난 15일 파주시 소재 스포츠센터 위탁운영사인 코오롱글로벌(주)로부터 기부금 2,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승회 코오롱스글로벌(주) 본부장이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체육 발전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코오롱스포렉스는 파주시 관내 6개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수영, 헬스, 스쿼시 등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시민의 건강과 여가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과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무료 강습 및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체육발전 기부금 전달에 감사드리며, 파주시 체육발전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공정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바로이마트가 지난 15일 성탄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과자 선물세트 100박스(240만 원 상당)를 평택시 송북동에 기부해 훈훈한 마음을 전달했다. 바로이마트가 기부한 과자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배분될 계획이다. 이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아동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하며 나눔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근 송북동장은 “바로이마트에서 우리 지역 아동들에게 성탄절을 맞이해 꿈과 희망을 주는 과자박스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수원시 기업인 올릭스(주)가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250만 원을 기부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이사는 18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본관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박란자 복지여성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올릭스는 2020년부터 매년 수원시 아동양육시설에 꾸준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년 1000만 원을 시작으로 2021년 1300만 원, 2022년 1150만 원 등 4년간 기부 금액이 4700만 원에 이른다. 기부금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회사 후원금으로 마련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꿈을키우는집, 동광원, 경동원, 수원나자렛집 등 아동 양육시설 4개소에 성금을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올릭스 강충길 부사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광교지식산업센터 에이스광교타워1(영통구)에 본사가 있는 올릭스는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질환에 대한 제3세대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0년 12월 ‘혁신형 제약기업’(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6월에는 ‘우수기업연구소’(과학기술통신부 주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