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평택시 팽성읍 추팔산업단지에 있는 ‘한미약품(주) 바이오플랜트’는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 정성스럽게 직접 만든 한과 40박스를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렇게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에 힘쓰시는 한미약품(주) 바이오플랜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 사회의 아낌없는 후원에 힘입어 관내 취약계층들이 따듯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의 관계자는 “저희가 정성껏 만든 한과를 통해 지역 주민들께 작은 기쁨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가동된 ‘한미약품(주) 평택공단 바이오플랜트’는 매년 김장 나눔, 한과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된 한과 40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거북섬동의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업체인 청수정화(주)는 지난 9일 추석을 맞아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짜리 3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용주 거북섬동장, 청수정화(주) 임직원, 박순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여했으며, 기부된 쌀은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소외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청수정화(주)는 거북섬동이 개청된 지난해 7월 이후 꾸준히 후원 물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보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거북섬동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곳곳에 배출된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거북섬동에서 열리는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까지 철저히 처리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수정화(주) 관계자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청수정화(주)에 감사하다. 후원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안양시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업체인 ㈜래피젠이 시에 코로나19 자가진단도구(키트) 1만개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기부받은 자가진단도구를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위험이 높은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7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래피젠은 2002년에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으로, 코로나19 자가진단도구 등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박재구 ㈜래피젠 대표이사는 이날 오후 2시40분경 시청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자가진단도구가 방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기부들이 모여 희망 가득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방역에 필요한 자가진단도구 기부에 감사하다”며 “후원받은 성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감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9일 성남시에 1억3570만원 상당의 쌀 5900(포대당 10㎏)를 기탁했다. 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광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안승만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가정위탁 아동을 위한 쌀 전달식’을 했다. 받은 쌀은 형편이 어려운 기초생활보장수급 독거노인과 가정위탁 아동이 사는 가구에 1포씩 보내기로 했다. 에이스 경암은 1999년부터 한해도 빠지지 않고 설과 추석 명절에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 올해로 26년째이다.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모두 29억9400만원 어치다.
[경기경제신문] 삼성전자 DS부문과 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6일 야곱의 집에서 친환경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지부, 야곱의 집, 아름드리나무장애인공동생활가정, 환타지아 양로원, 평택합정재가노인지원센터, LH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 등 6개 선정기관이 함께 참석했다. ‘친환경 차량 사업’은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친환경 차량을 구입해 공모로 선정된 각 기관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의 이동 편의 증진, 친환경 차량 지원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2022년 삼성전자 DS부문과 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올해로 2년째 지원되고 있다. 야곱의 집 유순자 원장은 “의미있게 모인 성금으로 차량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 받은 차량은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유용하게 활용하고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한국수출입은행이 “수원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에 1000만 원 상당의 백미, 소고기 등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형식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 50가구에 물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수원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지언 한국수출입은행 경기지역본부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지언 경기지역본부장은 “가족과 떨어져 타국에서 지내는 외국인 주민들이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물을 받은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의 나눔이 명절을 맞는 소외계층 외국인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주민이 한국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021년부터 수원시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 12월에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500만 원 상당 크리스마스 꾸러미를, 2023년에는 설·추석 명절에 30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 1월에는 1000만 원 상당 설 명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명성환경(자)으로부터 추석 맞이 시루 100만 원을 후원받았다. 나눔 받은 시루는 저소득 아동 가정, 홀몸 노인 등 장곡동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명성환경(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장곡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루를 후원했으며, 지난해 장곡동과 ‘주거환경 클린사업’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로, 관내 주거 위생 불량 가구의 환경 개선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상 명성환경(자)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난 설에 이어 이번 명절에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신현동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전문업체 가나환경(주)은 지난 5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라면 50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배무섭 가나환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후원품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매년 명절마다 주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따뜻한 기부를 펼쳐주는 가나환경에 감사하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겠다”라며 화답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에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수집 운반 전문업체인 ㈜시흥위생이 지난 5일 시흥시 배곧1동ㆍ2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각각 방문해 추석을 맞아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 ㈜시흥위생은 1982년 창업 이래, ‘깨끗한 도시 시흥 만들기’ 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매년 명절마다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시흥위생의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원경희 ㈜시흥위생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성금 외에도 관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위해 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 등의 재능기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복임 배곧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위한 나눔에. 감사하다. 배곧1동 협의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시흥위생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하며, 배곧2동 협의체도 지역 봉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과림동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척우드산업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4일 백미(10kg짜리) 12포를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기정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후원자인 고척우드산업 이승윤 대표와 과림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쌀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사랑의 쌀독’ 추진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사랑의 쌀독은 매월 백미 20kg을 소분해 과림동 내 4곳에 배부하는 사업이다. 고척우드산업은 관내에서 12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해 오며, 매년 잊지 않고 명절마다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승윤 대표는 “해가 갈수록 쌀 가격이 비싸져 명절맞이에 부담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후원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뜻을 전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줘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과림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