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 제정(회장 박종명)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의원은 제9대 의정부시의회에서 활동하며 주민 불편 해소와 교육, 안전,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공동주택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한 조례 제정, 소아 응급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5분 자유발언 도입 등 시민 삶에 직접 연결되는 입법 성과가 주목을 받았다. 이밖에도 조 의원은 도로, 하천, 하수도 등 도시기반시설의 체계적인 안전 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을 주도했으며,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과 청년 참여기구 통합 추진을 통해 지역 교육권익 향상에도 기여했다. 조세일 의원은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고자 하는 진심으로 의정에 임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서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주관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정치·경제·행정·교육 등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경기경제신문]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 제정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정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 의원은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구리시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를 포함한 총 1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시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입법활동을 선도했다. 또한 갈매초등학교 앞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기여했으며, 정지선 후방시설 제안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공공기관의 지역상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제도화에도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역할을 했다.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도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중점적으로 분석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등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았다. 정은철 위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민생 중심 의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
[경기경제신문] 엄형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수원시협의회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봉사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경기 지역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됐다. 엄형원 회장은 2003년 월드비전 회원 가입 후 지금까지 18세 미만 해외 아동 4명을 지속 후원하며 국제 구호 활동에 앞장섰다. 월드베스트프렌드 대외협력부장으로서 케냐 바링고 지역에 커피 묘목을 기부하고 지역 학교 봉사를 병행해 온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엄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 역시 20년째다. 파장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국장, 파장초·이목중 학교운영위원장, 중부경찰서 집시위원회 자문위원 등 다양한 자리를 맡아 공동체 발전에 힘썼다. 매달 버드내복지관 식당 배식 봉사도하고 있다. 특히 (사)평생학습을실천하는사람들(평실사)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시민 대상 학습 봉사를 꾸준히 펼쳤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원시협의회 수석부회장으로는 통일 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했다. 엄형원 회장은 “봉사는 거창한 일이 아닌 작은 나눔의 실천”이
[경기경제신문] ㈜벨로벨라 이창성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숨은 인물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자리로, 정치·경제·행정·문화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창성 대표는 안양시를 거점으로 한 복합문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벨로’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맞춤정장·바버샵·한복·웨딩·뷰티·외식 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한 원스톱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연성대학교, 근명고등학교 등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실무 중심 현장교육을 운영하며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 인력 순환 생태계를 조성해 왔고, 여성 경력단절 인력 재고용, 중장년 일자리 창출 등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을 실천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창성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곧 지역의 성장이라는 철학으로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기반의 브랜드가 도시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에이치알(HR)그룹㈜ 신호룡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계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경제·문화·사회봉사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 대표는 2021년 HR그룹을 설립한 이래 쿠팡 퀵플렉스 최대 파트너사로 성장시키며 택배업계 일자리 창출, 협력업체와의 상생, 택배기사 처우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특히 불공정 거래 근절, 휴식과 소득의 균형을 위한 제도 정착, 지역사회 기여 확대에 앞장서며 물류 산업 전반의 공정 생태계 조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호룡 대표이사는 “직원들과 함께 달려온 시간들이 오늘의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와 신뢰로 지역사회에 더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성악가)씨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경기도 각지에서 사회 각 분야를 위해 헌신한 숨은 인물들을 발굴해 공로를 기리는 자리로, 문화예술·행정·공직·경제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 씨는 ‘좋은사람들 공연단’ 대표이자 ICCF 국제문화교류제단 문화예술상임위원장으로서 30여 년간 다양한 무대를 통해 예술의 가치를 전하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해왔다. 수원SK아트리움 단독 콘서트 <비상> 시리즈, 코레일·CBS·EBS 등과의 협연, 애국가 선도 연주 등 굵직한 공연 활동을 통해 예술의 공공성과 감동을 시민에게 전달했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 및 하우스콘서트, 복지TV 출연 등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음악 나눔 활동도 지속해왔다. 알바트로스 바리톤 박무강 씨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는 힘이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더 낮은 곳에서, 더 많은 이웃과 함께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최준영 (사)인문공동체 책고집 이사장이 23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정치·경제·행정·교육 등 7개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사를 발굴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 이사장은 20여 년 넘게 노숙인과 자활계층,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꾸준히 이어오며, 교육의 경계를 넓혀온 실천적 인문운동가다. 특히 2005년 ‘성프란시스대학’을 시작으로 노숙인 대상 인문교육을 처음 개설해 ‘거리의 인문학자’란 별칭을 얻었으며, 현재는 수원에 설립한 ‘책고집’에서 연간 50여 차례 강좌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으로 노숙인 인문학 전국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2024년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후원으로 전국 18개 시설을 순회 강의했다. 최근에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한국형 클레멘트코스’ 설립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수상소감에서 최준영 이사장은 “인문학은 누구의 전유물이 아닌 모두의
[경기경제신문] 수원특례시 이연희 K-뷰티 박람회 추진 TF팀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한 시상으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인물을 발굴하고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정치, 경제, 행정, 문화체육, 사회봉사, 교육, 공직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연희 팀장은 수원시에서 ‘K-뷰티 박람회’의 기획·운영 전반을 책임지며, 첫 개최부터 최근까지 박람회의 정착과 성공에 큰 역할을 해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기업·기관·단체 간 협조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조정 능력과 행정 추진력으로 지역 산업 기반 조성에 기여했으며, 시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공직자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팀장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송구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빛내는 실무행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광주경찰서 이재성 청문민원관리팀장이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공직부분 경기인 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인물을 발굴하고 공적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정·관·학·문화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재성 팀장은 1990년 경찰에 입문한 뒤 안보계장, 외사계장, 경안지구대장 등을 거쳐 현재 광주경찰서 청문민원관리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탈북민 보호, 외국인 치안, 범죄예방 등 실무에 일관된 헌신을 보이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광주경찰서 청문민원관리팀장으로서 시민의 민원을 경청하고 행정 신뢰를 높이는 데 앞장섰으며, 현장 중심의 공감형 치안과 협업 행정을 실현해 시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이재성 팀장은 “공직자의 사명은 시민의 권리를 지키는 일”이라며 “더 낮은 자세로 현장과 시민을 잇는 경찰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용인시 ㈜이파람 임갑순 대표이사가 2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자랑스런 경기인(京畿人)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부문 경기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상은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경기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다. 정치, 경제, 행정, 공직, 사회공헌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임 대표이사는 실외기 없는 수냉식 에어컨, 이동식 에어컨, 제습기, 공기청정기 등 냉난방·공조 제품을 제조하는 (주)이파람을 이끌며, 기술 혁신과 고용 확대를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특히 여성기업인으로서 제조업 현장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모범적인 경영 사례를 만들어 왔다. 또한 용인시 이동읍 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용인시 전 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과 소통 강화를 이끌고 여성기업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권익 보호에도 앞장섰다. 임갑순 대표이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쌓아온 작은 노력들이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을 만들어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