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시흥시학교복합시설 배곧너나들이센터는 지난 6월 18일 배곧누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과 함께 ‘디지털교육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유아 눈높이에 맞춘 디지털 기초 체험 활동을 통해 디지털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배곧누리초 병설유치원과 배곧너나들이센터가 매년 공동 기획·운영하는 연례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는 ▲구동 로봇 ▲드론 ▲오조봇 ▲코딩 마우스 등 다양한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놀이형 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유아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배곧너나들이센터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교육 박람회를 통해 유아들이 디지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키우고,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아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배곧너나들이센터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로서 마을과 학교 간 소통·협력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제철 농산물로 담근 김치를 나누는 ‘사랑애(愛) 계절김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제철을 맞은 농산물로 담근 열무얼갈이 김치(2.2kg)와 오이피클(1.5L)을 관내 저소득 독거 중장년 및 노인 가구 등 소외된 이웃 13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계절 김치를 전달받는 이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열무, 얼갈이, 오이 등 농산물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재료 손질부터 양념까지 손수 만들어 정성을 더했다.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금순정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에 계절 김치는 각종 영양소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병기 정왕1동장은 “계절 김치 나눔이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정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봉사에 감사드린다”
[경기경제신문] 시흥시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가유공자 꾸러미 지원사업’과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지난 6월 18일 추진했다. 먼저, ‘국가유공자 꾸러미 지원사업’은 6ㆍ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관내 국가유공자 14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식과 건강식 등 유공자 선호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무더위에 대비한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됐다. 냉방기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선풍기를 지원해, 온열질환 예방은 물론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김혜숙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여름철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왕본동
[경기경제신문] 광명시 하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정서·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동 특성화사업 ‘마음을 이어가는 행복한 동행’ 4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어르신의 외로움 해소와 자존감 향상을 위해 기획했으며, 6월 한 달간 총 5회차 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4회차 프로그램은 ‘함께하는 요리’를 주제로, 어르신들이 골뱅이 무침을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어르신들은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대화를 이어갔고, 완성한 요리를 포장해 가져가며 만족감을 보였다. 김수현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호응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태경 하안2동장은 “어르신들께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수업도 협의체와 함께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6월 18일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마음건강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양 기관이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해 ▲고독사 예방 정보, ▲마음건강 관리 방법, ▲정신건강복지센터 안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삼베 수세미, 모기기피제 등 생활형 홍보물을 배부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신장1동 착한가게 11개소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착한가게는 평소 신장1동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곳으로, 이번에는 매장에 ‘오늘도 당신의 안부가 궁금합니다.’ 문구가 담긴 미니배너를 설치하고 방문 고객에게 포켓티슈를 나눠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정택진 신장1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이웃의 안부를 자연스럽게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상권과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와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및 마음건강 캠페인은 오는 6월 27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일상 속 정서
[경기경제신문] 시흥도시공사는 18일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체육시설(은계1어울림센터, 국민체육센터)을 대상으로 시민평가단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시흥시 내 주요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로 시설 및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 자격을 보유한 공사 직원을 포함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하여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의 ▲ 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 잠재적 안전 위협요소 ▲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의료 기구(AED) 등 정상 동작상태 ▲ 기타 안전위협 요소에 대하여 전반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합동점검 후 설문 및 강평을 통해 이용 고객의 불편사항과 안전 위협요소를 발굴하여 개선 예정이며 즉시 개선이 어려운 부분은 빠른 시일 내 보완할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 점검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간과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면밀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용인도시공사 환경사업처는 지난 6월 18일 수요일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새마을회관 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환경사업처 직원이 참여해 식사 준비와 배식, 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청소 세제, 고무장갑 등 급식소 운영을 위한 생활용품도 지원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된 무료급식 봉사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담당자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어난 김에 봉사활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폐건전지와 폐의약품 수거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다양한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올해 부락산 플로킹 체험, 길거리 환경정화, 텀블러 만들기, 된장 만들기, 명절 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의 김영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환경 의식이 높아지고, 지역사회의 연대감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서정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태어난 김에 봉사활동’ 캠페인은 서정동
[경기경제신문]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 일대에서 ‘2천 시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누적 2천 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심신의 재충전을 위한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산불 피해가 있는 안동 지역을 방문해, 안동시민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동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시작으로 부용대, 월영교, 봉정사, 도산서원 등을 방문하고 봉사자들간의 교류를 통해 그간의 자원봉사활동을 되돌아보고 공동체 회복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평생을 봉사하며 지냈지만, 이렇게 감사받고 위로받는 자리가 있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산불 피해가 있는 안동지역을 방문하고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더 뜻깊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손영희 센터장은 “이번 안동 방문으로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휴식을 전하는 동시에,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안동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
[경기경제신문]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이 시민의 세계 시민 의식 향상과 지역사회의 글로벌 감수성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금) 오후 7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제1회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남형도 기자의 국제교류 이야기’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취재 경험과 깊이 있는 시각을 지닌 현직 기자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세계를 더 넓고 깊게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MBC '아무튼 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저서 『제가 한번 해보았습니다』(2020)로 잘 알려진 현직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강연자로 나서, 직접 발로 뛴 국제 현장의 이야기와 저널리즘적 시선으로 풀어낸 국제교류 경험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열린 세계 시민 아카데미’는 올해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세계 시민 교육의 대중화를 통해 평택 시민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연은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행사 이후에도 촬영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재단 누리집 등에서 온라인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제공될 계획이다. 정종필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빠르게